2017년 1월 21일 토요일

2017년 대한(大寒) 폭설로 인한 결빙예방을 위해 밤샘 제설 실시

대한(大寒) 폭설로 인한 결빙예방을 위해
밤샘 제설 실시
- 국토교통부,
   주말 아침 대중교통 이용 및 안전운행 당부

부서:도로운영과    등록일:2017-01-21 08:4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폭설로 인한
21일 아침 결빙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해
 밤샘 제설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동지방 등 폭설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눈이 많이 내린 강원지역 등에 제설장비,
운용 인력 투입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에 쌓인 눈더미를 제거하고, 취약 구간에 대한
염수 살포를 실시하는 등 제설조치를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도로관리기관의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결빙 예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강설 지역에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에는 저속으로 운행하고,
특히 교량이나 터널 출구, 커브길, 응달길에서는
감속운행 등 주의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산길 등 제설 취약구간을 운행할 경우, 스노우 체인 등
월동장구를 차량에 비치하여 차량이 도로상에서
운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상대적으로 제설작업이 더딘 지방도나 산지도로,
마을 진입로, 산간도로 등에 대해서도 제설 장비 및
자재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설관련 연락처

스마트시티 수출 1호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 착수

스마트시티 수출 1호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 착수
- LH,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진컨소시엄 최종 선정

부서: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2017-01-20 20:46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쿠웨이트 주택부(장관 야세르 하산 아불)의 협력 구도 하에
추진중인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스타트 라인을 끊었다.

쿠웨이트로부터 본 사업 위탁관리를 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및 실시설계 용역의
국제입찰 결과 1월 23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LH는 작년 10월 공개모집을 시작해
올해 1월 9일 입찰을 마감했고,
4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접수해 왔다.

기술과 가격 경쟁력 부문에서 쿠웨이트 주거복지청과
LH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제안서 심사를 거친 결과,
선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진 컨소시엄 : (마스터플랜) 선진, 동명, 동일, Perkins,
(시범주택) 포스코A&C, 현대종합설계,
(스마트 도시) 포스코ICT, (타당성조사) 삼일PWC으로 구성
 
이번 마스터플랜 용역은 압둘라 신도시의
전반적 도시 계획을 담고 사업 타당성 조사와
토목설계, 시범주택단지 건축설계, 전력설계,
정보통신설계 등 실시 설계까지 포함한 포괄적
용역이다.

설계예산만 433억원에 달하는 용역 비용 일체는
쿠웨이트 정부가 부담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는
LH와 계약 후 공동으로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압둘라 신도시(South Saad Al Abdullah New City)는
쿠웨이트의 수도인 쿠웨이트시티 중심으로부터
서측으로 30km 떨어진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면적은 64.4㎢, 세대수 2.5만~4만, 추정사업비
약 4조 4천억원으로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9개 신도시 중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 

Kuwait(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위치도

압둘라 신도시 사업은 한국의 스마트 도시 모델을
처음으로 해외에 도입하는 수출 1호 모델이다.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한국이 본 사업에 쿠웨이트와
공동으로 투자할 경우 쿠웨이트 정부가 신도시와
연결되는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미분양된 택지와 주택을 매입하는 내용까지
협의된 바 있다.

쿠웨이트는 자국 남성이 결혼할 경우
주택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나,
대기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2년 기준 대기자 11만명 규모로,
매년 8천명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압둘라 신도시는 쿠웨이트가 계획하는9개 신도시 사업 중
세대수 3만의 알 무틀라(South Al Mutlaa) 신도시 후
두 번째로 준공되는 신도시로서, 쿠웨이트 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2018년 중
예비 LH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쿠웨이트와 공동으로
특수목적회사(SPV) 설립 후 2019년에 착공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 사업이 한국의 신도시 경험과 기술,
그리고 쿠웨이트의 주거문화가 잘 융합된 스마트 도시로서
쿠웨이트와 한국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2016년 3월) 후속조치로 캡슐 호텔인 「다락 休(휴)」 운영 개시

“밤에 차 끊겨도 걱정마세요”
 캡슐호텔 인천공항에 문 열어
- 60개 객실 확보…체크인·아웃, 조명·온도 조절까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7-01-20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일(금)부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내 최초의 캡슐 호텔인
「다락 休(휴)」를 운영 개시했다.

캡슐호텔 「다락 休」는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16. 3.)」에
따른 후속 과제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 내 환승,
심야여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

캡슐호텔 「다락 休」는 시제이(CJ)푸드빌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에스케이(SK)네트웍스 워커힐)이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개실, 총 60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시간당 7,000원~1만 1,000원(부가가치세(VAT)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수준이다.

아울러, 스마트 공항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특성에 맞게
캡슐호텔「다락 休」에도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된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물 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하여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소재 기술 등을 활용한 소음차단 시스템을 구비하여
여객들이 오가는 공항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 수준을 40db 이하로 유지하여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과 쾌적함을 구현할 계획이다.

* 일반적으로 주거·호텔에 적용되는 소음기준은 50∼60db 수준임.
또한, 객실별로 개별 냉·난방 시스템과 고감도 무선 인터넷,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심야 상업매장 확대 및
심야 버스노선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과 함께 공항 내
숙박·휴식 시설인 캡슐호텔의 도입으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여객들과 지방여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라면서 “인천공항공사와
협업하여 환승 관광 상품 개발 등 인천공항 환승 경쟁력
제고 노력과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등 지방여객
접근성을 위한 시책들도 계속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녹색건축시대 앞당겨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녹색건축시대 앞당겨
- 인증제 시행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확산 나서

부서:녹색건축과     등록일:2017-01-19 11:00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기준




항공보안 5개년(2017년~2021년) 기본계획 수립

공항보안 직영 등 ‘스마트하고 책임감 있게’
- 5개년 항공보안 기본계획 수립…
   미래 선도 항공보안체계 구축
- 항공기내 난동행위 대응 강화방안도 마련·추진

부서:항공보안과     등록일:2017-01-19 11:00








해외건설 현장훈련 ‘청년 훈련비’ 30만원 추가 지원

해외건설 현장훈련 ‘청년 훈련비’ 30만원 추가 지원
-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 취업난 해소 기대

부서: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2017-01-20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신규로 근로자를 채용하여
해외 건설현장에 파견하는 중소·중견 건설기업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2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을
올해에는 특히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는 방향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모든 기업에
파견비용(항공운임 등)과 훈련비(월 80만원/인)를
동등하게 지원했으나, 2017년부터는 청년층 지원을
강화하여 젊고 유능한 해외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근로자가 ‘청년(만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선정 가산점을 부여하며,
‘청년훈련비(월 30만원/인)’를 추가 지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kor.icak.or.kr)
인력개발처(02-3406-1027, mykang@icak.or.kr) 또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044-201-3523)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청년층과 청년을 활발히 고용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2017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으로 해외현장 경험과 실무지식을 갖춘
전도유망한 청년이 우리 건설을 고품질화하고,
나아가 건설 부문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 데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례 없이 얼어붙은 국내 취업시장에서
국토교통부의 지원이 능력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향남읍 구문천리 933-3번지 21하이테크 앞 도로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고시




평택시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알림(2017-1호)

평택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
아래 구간에 대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였으니
차량이용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 구간 ]
○ 지제동 559-4 주차장 출입구 전 구간
○ 평택동 40번지 일방향 40m
○ 평택동 304 일방향 49m
○ 칠괴동 591 곡선 부 양방향 116m

※ 본 고시 알림에 대하여 자세한 안내는
평택경찰서 홈페이지(공지사항) 참고 또는
평택경찰서 교통관리계(031-8053-015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평택시, 2035년 평택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 2035년 평택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성황리 개최
- 시민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즐거운 공청회가 되도록 노력

                    평택시             등록일   2017-01-2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 관계자는 목표연도를 2020년으로 하여
2014년 재수립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에 대하여
목표연도 도래와 급변하는 시의 현안 들을 반영하고
대‧내외적 변화에 대해 능동적 대처하기 위하여
목표연도 2035년의 새로운 도시기본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첫 법정절차로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를
모시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공청회 토론자들은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하여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미비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전문토론가와 함께 토론자로 참석한
시민계획단 시민패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시민거버넌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토론자들은 기존의 미래상이 새로운
가치 창조였다면 이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써 “문화, 경제, 자연이 조화로운 시민의
도시 평택”으로 미래상을 설정한 데에 극찬하였으며,
당초 3개 시‧군의 통합으로 1도심 3부도심으로
설정된 공간구조에 대하여 1도심 1부도심으로 재편,
고덕신고시와 남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1도심을 구상하고 안중지역에 강력한
1부도심을 설정함으로써 환황해권 시대를
대비하도록 한 부분에 대하여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개발가용지의 고갈에 따른 신규 개발물량
확보 등의 사유로 꼭 필요한 인구계획에 대하여는
120만 명의 인구에 따른 적정한 인프라가 마련되어
매력적인 도시로 인구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평택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는
그동안의 공청회와는 달리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썼다.
도시기본계획 미래상 구상에 참여한
시민계획단 해단식 퍼포먼스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함께 구성함으로써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미래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그것이다.

이번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안)」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하여 검토한 후
시의회 의견청취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상반기 중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하여
12월경 승인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