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6일 수요일

2018년 항공교통량 현황 - 2018년 항공교통량은 80만 5천 대(하루 평균 2,204대) -

2018년 우리나라
하늘길 이용 항공기 역대 최고…
하루 평균 2,204대 꼴   
- 항공 교통량 통계 발표…
  국제선 8.0% 증가, 국내선 0.1% 감소

부서:항공교통과     등록일:2019-01-31 11:00

1. 전체 항공교통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2018년도 한해 동안의 항공 교통량 집계 결과,
전년 대비 5.3% 상승한 80만 5천 대
(하루 평균 2,204대)로 나타났다.

※ 집계 기준: 항공사 및 항공기 운영자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를 기준으로 집계
월간 최대 교통량은
12월에 7만 대를 기록했으며,
하루 최대 교통량은
12월 21일 2,391대로 조사됐다.













2018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2018년 공공임대주택 14.8만호 공급 -

2018년 공공임대주택 14.8만 호 공급,
계획보다 1.8만 호 초과달성

부서:공공주택지원과,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2019-01-31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2017.11월)에 따른
2018년도 목표치 13만 호 보다 1.8만 호 많은
14만 8천 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참고]
2017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 2017년 공공임대주택 12.7만호 공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1/2017-127-7.html



화성시, “면접용 정장 빌려드립니다”

화성시, “면접용 정장 빌려드립니다”  

           화성시          등록일   2019-01-30


□ 지원대상 : 주민등록상 화성시 거주 중인
    만18세 ~ 만39세 구직 청년
□ 지원기간 : 2019. 2. 1 ~ 2019. 12. 20
□ 지원내용 : 남·여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1인당 연 5회 한정)
□ 신청방법 : 화성시 홈페이지 내
   일자리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 확인 후
   일자리정책과 이메일(jobhwaseong@korea.kr) 접수
* 2019년 3월부터 온라인접수시스템으로 전환 예정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성시            등록일   2019-01-30


민선 7기 ‘안전도시 화성’구축을 내세운
서철모 화성시장이 30일 라돈검출 문제로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동탄 2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전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입주 예정자, 시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현장을 찾았던 서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사의 발 빠른
대안을 요구했었으나, 시공사와 입주예정자간의
의견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다시 한번 나선 것이다.

서 시장은
“작은 하자들은 살면서 고쳐갈 수 있지만,
안전문제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정확한 기준이 명시돼있지 않은
법의 허점을 노리고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결국 큰일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것은
정확한 사실을 서로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시민이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가 선행되어야만 불안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앞으로 개최되는 간담회에
공직자를 배석시키고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하자보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화성시,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 패키지 사업’ 선정

화성시,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9-01-31


화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 패키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은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자 지역농산물의 소비확대를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5년간 국비를 포함 약 383억원을 들여
수도권 대표 먹거리 선도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 

시가 구상 중인 푸드플랜 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지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육성
▲농·산·어촌개발
▲향토산업육성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운영
▲저온유통체계구축
▲직매장 교육·홍보지원 등 총 7개 분야이다.

시는 우선 이르면 올 하반기에
봉담읍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 내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착공하고
푸드플랜 전초기지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계획이 담겨
단순 생산에 머무르던 농가들에게
고부가가치의 가공식품 개발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급식에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향토산업육성을 통해
지역형 가공시설을 도입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 지역경쟁력도
높인다는 목표이다.

특히 새해부터
강화된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가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운영안’도
함께 담겼다. 

분석실은 오는 연말 장안면으로 이전 개소하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되며,
토양과 수질분석 시설이 도입돼
로컬푸드 통합안전관리 시스템인
화성푸드인증제를 지원하게 된다.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컬푸드 온라인 유통망(O2O) 구축을 위해
저온 저장고 및 냉동 탑차 등 저온유통시스템도
확충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고,
농민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지역 푸드플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TF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존의 농정과를
농식품유통과로 개편하는 등 체계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은
전국 17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해
화성시를 포함 총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평택시 5대 비위 발생 행위 무관용 처벌

평택시 5대 비위 발생 행위 무관용 처벌

담당부서 : 감사관
담당자 : 이재완 (☎031-8024-2182)
보도일시 : 2019.1.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과
5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기준과
페널티를 강화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게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내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처벌을 강화한다.

아울러 5대 비위 행위(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성범죄(성폭력․성희롱),
음주운전) 관련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승진·승급 제한, 각종 포상 제외 등
법적 징계 효력 이외에,

징계 처분 결과에 따라
최대 5년 성과상여금 미지급,
복지 포인트 전액 감액과 사회봉사 명령(96시간),
청렴교육 이수 명령(20시간) 등의
각종 페널티를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대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관리자에
대한 연대책임도 묻는 등 더욱 더 올바른
청렴 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함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