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경기도,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맞아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맞아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맞아
   시설물 집중점검 나서
○ 교량, 대형건축물, 급경사지 등의
    시설중 C․D․E등급 시설,
    위험물 관리시설, 안전 사각지대 시설,
    해빙기 시설 등 위험시설은
    전수 민관합동점검 실시




2016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경기도가 4월 30일까지 시설물, 건축물,
작물 및 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사각지대, 위험물 유해화학물, 기타 등
7개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도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22,365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10개 분야 42개 유형시설 48,87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점검을 시행하고 4,900건을
조치(현장조치 3,063 / 보수·보강 1,820 / 정밀진단 17)
했었다.
도는 올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도, 시.군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7개 점검분야는
▲상하수도, 하천, 댐, 교량 등 시설물 분야,
▲복합건축물, 공동주택, 판매시설,
   전통시장, 의료시설 등 건축물 분야,
▲스키장, 유원시설, 여객선, 유도선,
  대형광고물 등 공작물 및 운송수단 분야,
▲절토사지, 옹벽, 산사태 위험 및
   급경사지 등 해빙기 점검시설,
▲고시원, 지하도상가, 중단된 공사장,
   요양병원 등 사각지대 분야,
▲주유소 및 가스시설, 위험물제조소,
   화약류저장소 등 위험물 유해화학물 분야,
▲전기시설, 대형공사장, 어린이 집단급식,
   문화재시설 등 기타 분야다.
도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도민 참여형 안전진단으로
누구든지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안전신고 또는
제안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도로 노면 파임, 안전휀스 파손, 불법 현수막,
옹벽 붕괴 위험 등 불안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19일과 23일 이틀간
도내 남부권역 21시군과 북부권역
10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 및
점검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안전대진단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캠핑장, 공사장,
요양병원 등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대진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 박성현(전화 : 031-231-0324)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24
입력일 : 2016-02-18 오후 6:09:02


첨부파일

2016년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4.47% 상승

올해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4.47% 상승
- 제주 19.35%로 최고 상승....
  대전은 2.68%로 최저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6-02-22 11:00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2016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23일 관보 게재)하였다.

’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국 평균 4.47% 올라,
전년도 상승률 4.14%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3.76%, 광역시(인천 제외): 7.39%,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5.84% 상승
이는 혁신도시 등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와
제주(아라지구 등 도시개발, 외지인 투자수요 증가),
부산 해운대(해운대관광온천리조트) 등
일부 지역의 개발사업 진행 및 기타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성 해소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76%, 광역시(인천 제외) 7.39%,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5.84%로 나타났다.
광역시의 가격변동폭이 수도권 및 시·군에 비하여 큰 것은
부산(혁신도시), 대구(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설),
울산(우정혁신도시) 등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이에 따른 토지의 수요증가가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1] 지역별 가격변동률 현황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경우,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4.47%)보다 낮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그 중 서울(4.09%)이 가장 높았고, 경기(3.39%),
인천(3.34%)은 변동률이 비교적 낮았다.

서울은 이태원, 상암디지털미디어씨티(DMC) 등
주요 상권 활성화, 롯데월드타워 및
잠실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고용인구 증대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경기는 동탄2지구 시범단지 완공 및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등에 따른 상승 요인과
고양시 등 서북권 개발사업 지연 및 기존 시가지
노후화 등 하락 요인이 상존하고,
인천광역시 역시 구월보금자리주택사업,
인천지하철 연장 등 상승 요인과 농경지대의
신규수요 부족, 대규모 개발사업부재 등
하락 요인이 병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제주(19.35%), 세종(12.90%),
울산(10.74%), 대구(8.44%), 경북(7.99%) 등
8개 시·도는 전국 평균(4.47%)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반면,
대전(2.68%), 충남(2.78%), 인천(3.34%),
경기(3.39%), 강원(4.02%) 등 9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는 혁신도시 개발 및 외국인 투자수요 증가,
세종은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울산은 우정혁신도시 건설 등의 개발과
울산대교 준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가상승이 반영되었다.
반면 대전은 구도심 상권의 쇠퇴 및 정비구역 해제(중구),
개발사업 지연(대덕구) 등으로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구 별로는
전국 평균(4.47%)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이 102곳,
평균보다 낮게 상승한 지역이 150곳,
하락한 지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상승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19.63%)이고,
이어서 제주 제주시(19.15%), 부산 해운대구(16.71%),
울산 동구(16.11%), 울산 북구(14.51%) 순이었다.

한편, 최소 상승 지역은 경기 고양덕양구(0.47%)이고,
이어서 충남 계룡시(1.03%), 경기 수원팔달구(1.10%),
경기 양주시(1.17%), 경기 고양일산서구(1.21%)
순이었다.

[2] 가격수준별 분포 현황

가격공시 대상 표준지 50만 필지 중
1제곱미터(㎡) 당 1만 원 미만은 126,125필지(25.2%),
1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은 182,139필지(36.4%),
1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은 123,278필지(24.7%),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66,303필지(13.3%),
1,000만 원 이상은 2,155필지(0.4%)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구간별 필지 수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1만 원 미만 구간은 감소한 반면,
그 밖의 구간은 모두 증가하였으며,
특히 1,000만 원/㎡ 이상 필지는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1만 원 미만 표준지 수가 감소한 사유는
토지가격의 상승에 따라 1만 원 이상 표준지 수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고,

1,000만 원 이상의 표준지 수가 증가한 것은
도심상업용지 가격상승과 도심지역의 토지가격을
보다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표준지 수를
종전보다 늘린데 기인한 것이다.

[3] 주요 관심 지역 가격변동 현황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서울시내 주요 상권(이태원, 홍대 등) 등
주요 관심 지역에 소재한 표준지의 가격변동률은
혁신도시 7.40%, 산업단지 5.88%, 독도 17.95%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4.47%)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도의 경우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는 3필지로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980,000원/㎡(전년대비 19.51%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가
670,000원/㎡(전년대비 15.52% 상승),
자연림 상태인 독도리 20번지는
2,100원/㎡(전년대비 16.67% 상승)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높은 관심과 관광수요 증대 및
국토보존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 등이
독도 및 울릉도의 관광기반시설 증설,
지속적인 토지개량 등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5] 열람·이의신청 방법

'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적으로
약 3,198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자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이의신청은 팩스(044-201-5536) 또는
우편물(3월 24일자 소인 유효)로도 할 수 있고,
서식은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내려받기 가능
3월 24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평가를 한 뒤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5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붙 임 : 2016년도 표준지 가격공시 참고자료 1부. 끝.

2016년도 표준지 가격공시 참고자료

2016년도 표준지 가격공시 참고자료




        국토부     등록일   2016-02-22














2016년 전국표준지공시지가 현황

2016년 전국표준지공시지가 현황

          ​국토부    등록일   2016-02-22











2016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공시 내용(요약)

2016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공시 내용(요약)  

      국토부     등록일   2016-02-22











[참고] ‘심야 콜버스 13인승 택시로 운영’ 보도 관련

[참고] ‘심야 콜버스 13인승 택시로 운영’ 보도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6-02-22 11:22


국토교통부는
심야시간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콜버스가 택시·버스 등 기존 운송사업자와의 상생을 통해
시장에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보도내용 (서울신문, 2. 22) >
심야 콜버스 ‘13인승 택시’로 운영

- 심야 시간에 13인승 대형승합택시가
  ‘심야 콜버스’처럼 운행될 것으로 전망..
  요금은 서울 전역 어디를 가나 1인당 5000원(정액제)이 유력
-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대형밴 쏠라티가
   심야 리무진으로 쓰일 예정

[참고] ‘월 임대료 100만원 수준...중산층도 버겁다’ 보도 관련

[참고] ‘월 임대료 100만원 수준...
중산층도 버겁다’ 보도 관련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6-02-22 13:28
 

현재 뉴스테이 임대료는
주변 시세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해진 임대료가 입주시점(약 2년 후)에 적용되고
신축주택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임대료는
보다 낮은 수준으로, 주변 전월세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나라(통계청)와 OECD가 정의하는
중산층은 ‘중위 소득의 50∼150%’에 해당하는 가
구입니다.
’2015년 중위소득(4인가구 기준)은 422만원 수준으로
중산층 소득범위는 월 211만원∼633만원입니다.

이에 뉴스테이의 RIR(월 소득대비 임대료)이
OECD에서 권고하는 적정 RIR보다
두 배 가량 높지는 않습니다.

또한 해당 기사는 뉴스테이가 8년 후 매각 또는
분양전환을 해야하므로 주거안정성을 보장받지
못 한다고 하고 있으나,
뉴스테이는 최소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도 최대 연 5%로 제한된다는 점에서
주거안정에 기여하며, 8년 이후에도 임대사업자의
판단에 따라 임대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 보도내용 (서울경제 2.22(월)자 >
[뉴스테이 1년 성적표]
월 임대료 100만원 수준...중산층도 버겁다.
ㅇ (중)고월세에 불안한 주거, 보증금·관리비까지 더하면
   OECD 권고보다 2배 높고 구조상 거주 안정성도 낮아



경기도, 백원국 신임 도시주택실장 임명

경기도, 백원국 신임 도시주택실장 임명


경기도는 24일자로 신임 도시주택실장에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정책과장을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백원국 신임 도시주택실장은 1967년생으로
경남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실, 국토정책과 등을 거쳐
미 연방지리정보청 파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종전부동산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10월부터 공공주택추진단
행복주택정책과장으로 일해 왔다.
  
담 당 자 : 김상팔(전화 : 031-8008-3445)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45
입력일 : 2016-02-22 오전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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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2015년 대비 3.39% 상승

○ 23일 2016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 화성시 6.55% 최고 상승,

    고양시 덕양구 0.47%로 최저
○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2016. 2. 23 ~ 3. 24



경기도는 금년 1월 1일 기준,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6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23일 공시(2월 23일 관보 게재)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2016년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3.39% 올라,
전년도 상승률 2.8%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증가했다.

이번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제주(19.35%),
세종(12.90%), 울산(10.74%), 대구(8.44%),
경북(7.99%) 등 8개 시도는
전국 평균(4.47%)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반면,
대전(2.68%), 충남(2.78%), 인천(3.34%),
경기(3.39%), 강원(4.02%) 등 9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시군구별로는 화성시(6.55%),
안산 단원구(6.54%), 성남 수정구(6.1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고양시 덕양구(0.47%)로 가장 낮았다.

경기도는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수정구),
시화 MTV 사업부지 조성 및 분양 완료(단원구),
동탄신도시 및 화성 동탄 일반산업단지
분양(화성시)등의 상승요인이 상존하면서
소폭 상승했으며,
고양시 등 서북권 개발사업 지연 및
기존 시가지 노후화 등의 하락요인이
상존했다고 분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우편소인은 3월 24일자까지 유효하다.
한편, 표준지 공시가격 공시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기도내 429만 필지
개별지 공시가격도 2월부터 적정가격을 산정한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5월 31일자로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게 된다.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2
입력일 : 2016-02-22 오후 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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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KTX에 밀려 김포~광주 하늘길 닫힌다’ 보도 관련

[해명] ‘KTX에 밀려 김포~광주 하늘길
닫힌다’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6-02-22 09:19


국토교통부는 김포~광주 노선 폐쇄와 관련하여
검토한 바 없습니다.
< 보도내용 (중앙일보, 2. 22) >
KTX에 밀려 김포~광주 하늘길 닫힌다.
- 대한항공이 다음달 노선 폐쇄를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시작
- 국토부 관계자는 “김포~광주 노선 폐쇄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최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최
- 대중교통과 IT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교통체계 논의

부서:감사담당관,대중교통과   등록일:2016-02-21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대중교통포럼(회장 김황배 교수)은
“대중교통 이용의 교통기본 권리 및 복지”이라는
주제로『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2월 23일 The-K 호텔(舊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plenary session) 및
3개 분과(working group session), 그리고
1개 특별 분과(special session)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Avishai Ceder 오클랜드대학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교통 전문가 및
교통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기조연설 주제 : 『Transit Connectivity
  and Real-Time Control』
3개 분과는
① IT 기반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
(IT based Demand Responsed Public Transit Service),
② 대중교통(철도·버스) 요금 환급 방안
(Fare Reimbursement for Public Transit),
③ 스마트카드 및 프리미엄 버스를 통한
버스서비스 혁신 방안(Service Renovation by
Smart Cards and Premium Bus)에 대해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실시된다.

『IT 기반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는
한국·일본·필리핀에서 운영 중인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사례발표와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콜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존 운송사업 간 조화와
상생에 대해서 토론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철도·버스) 요금 환급방안』은
이용객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각국의 요금지원 및 환급정책에 대해,

마지막으로『스마트카드 및 프리미엄 버스를 통한
버스서비스 혁신 방안』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그간 진행되어온 서비스
혁신 사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특별 분과에서는『APEC 교통카드 실현』을
위한 제1차 APEC 교통카드 실무 T/F 회의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호환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 교류 촉진을 위해
`15년 5월 제주에서 개최된 제4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에서 아시아 국가 간에도
한 장의 카드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자고 회원국들에게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제1차 APEC 교통카드 실무 T/F 회의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교통카드 관계자가 참석하여
『APEC 교통카드 정의 및 적용범위, 기술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의 핵심은
 이용객” 이라면서, “기존 운송사업과 IT기술이 결합한
신유형 사업 모델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가깝고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거듭날 수 있는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서부지역 가뭄 근본대책 마련 눈앞

충남서부지역 가뭄 근본대책 마련 눈앞
-「보령댐 도수로」시설공사 완료,
   2월 22일 통수식 (通水式) 개최
- 자율 급수조정·절수지원제는
   2월 16일 종료…주민불편 해소

부서:수자원개발과    등록일:2016-02-21 11:00



보령, 서산, 홍성 등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 주민들이 가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라는 숙원을 이루게 됐다.

금강의 물을 보령댐으로 끌어와
이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수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령댐 도수로의 본격 운영(통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보령댐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 온 자율 급수조정과
절수지원제는 지역주민들과 약속한대로
2월 16일 종료하여 급수조정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그동안 단수없는 감압급수 방식으로
물 사용량의 20% 감량을 목표로 시행해온
자율 급수조정을 통해 약 430만 세제곱미터(㎥)의
보령댐 용수를 비축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사용량 절감에 적극 동참한 주민들에게는
절수지원제*를 통해 12월까지
총 34억 1천만원의 절수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 전년 동기대비 절감량에 대해
광역상수도 절수요금(세제곱미터(㎥) 당 413원)의 3배인
세제곱미터(㎥) 당 1,240원을 지원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의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설물 가동에 앞서 22일
국무총리(황교안)가 참석한 가운데
통수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 추진이 결정된 후,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올해 1월 말에
통수에 필요한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곧바로 종합 시운전 및 시험운영을 실시하여 왔다.

공사기간 동안 최대 24개의 관로 작업팀을 투입하여
관로 21.9km와 취수장, 가압장, 수처리 시설 등을
설치하였으며, 공사에 어려움이 큰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기단축을 위해 고강도 공장제작
콘크리트(Half-PC)* 등의 신공법을 적용하고,
고품질 현장관리에 주력하여 무사고 건설현장을
실현하였다.

* 구조물의 외벽 콘크리트를 공장에서
고강도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
또한, 공사가 시행된 부여군에서는
모범 운전자들이 교통 통제 요원을 자원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 통수식 이후 물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취수장 건축물 설치 및 도로 정식 포장 등의
사업 마무리는 올해 말까지 추진 예정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가을부터 보령댐 급수지역에
대청댐과 용담댐 물을 대체 공급하고,
지자체의 누수저감 사업 지원과 절수지원제 등
가뭄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여 왔다.

도수로 통수가 이루어지면 금강에서 보령호로
하루 최대 11만 5천 세제곱미터(㎥)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충남서부지역
물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도수로에 분기구(6개소) 및
분기관로(2.1㎞)도 함께 설치함으로써,
부여군 등 도수로 주변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도 가능해져 봄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걱정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분기구 및 분기관로 설치는 3월 말까지 추진 예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수로 건설로
보령댐 유역의 가뭄 상황이 크게 나아진 것은 사실이나,
보령댐 저수율은 여전히 예년 대비 52.8% 수준이므로
생활속에서의 물절약이 지속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 날 행사는 황교안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역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대우건설 사장 등 300여 명의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 둔치 신설 취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 투싼 9,251대, 포르테 5,675대, SM5LPG 3,774대,
  알티마 5,354대, XW300 등 12종 1,166대,
  C650 GT 등 1,250대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2-22 06:00




[첨부파일]
한글문서 160222(석간)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자동차운영과).hwp (3264Kbyte)






평택시 시민안전점검 청구제 시행 알림

법정 의무점검 및 관리대상이 아닌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하여 안전 위해요소가 있는
시설의 관리주체가 스스로 문제해결 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인 “시민안전점검 청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 대 상 : 법정관리에 누락된 소규모 민간시설
    (주택,옹벽 등)
※ 주택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주택단지 등),
    민원․소송 및 공사장 피해분쟁,
    인허가에 따른 공사장, 법적점검 대상은 제외
※ 특정관리대상시설, 시특법시설, 건축법,
    주택법 등 개별법령상 안전관리규정이 있는 시설은
    소관부서 개별법령 규정에 따라 조치
 나. 점검분야 : 건축, 토목, 전기, 소방, 가스
 다. 점검내용 : 위험요인․위험정도 분석,
      보수(관리)방안 제시
※ 점검결과에 의한 보수․보강등 안전조치는
    시설관리주 책임
 라. 운영흐름
안전점검청구 신청(신청인)⇨현장확인 및

신청서 진달⇨시설물 점검⇨점검결과 통보
(필요시 보수방안 포함)⇨만족도 설문조사(피드백)

※ 읍․면․동 주민센터에 청구 신청하시면 됩니다.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시즌 2 시작! 화성시 초.중.교 99%가 참여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교육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시즌 2 시작!
화성시 초.중.교 99%가 참여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6-02-21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이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협약을 맺고
시즌Ⅱ를 시작했다.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시즌Ⅱ는
시즌Ⅰ에서 운영된 교육과정 지원과 더불어
지역교육협력이 중심이 돼 학교와 지역이
‘교육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창의지성교육도시 시즌Ⅱ는
관내 136교 중 135교가 참여해 지리적 차별 없이
화성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창의지성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하나로
‘찾아가는 렉처콘서트’,
‘Jobs & Jobs 직업인 진로멘토링’,
‘굿잡! 현장직업체험’,
‘진로체험투어버스 DJ버스’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공연’,
‘박물관 활용수업’,
‘다(多)가치(value)화성탐사대’도 준비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은 물론이고
직접 관찰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화성 창의지성교육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카데미와 스터디를 운영해 학부모들이
지역 내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선순환적 시스템도
구축할 전망이다.

여기에 오는 3월 이후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 꿈의 학교’가 개교되면,
교사․학부모․비영리단체(개인)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들을 중심으로 방과후나 방학기간동안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꿈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학교 밖 학교가 다수 운영될
예정이다. 

최응혁 교육문화국장은 “지역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창의지성교육 시즌Ⅱ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복한 꿈을 꾸는 아이들이 자라나는 화성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