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안중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제27조 규정에 따라
안중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관한
주민공청회 개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9월  17일
평  택  시  장


이재명,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최대강도의 대응하라”

이재명,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최대강도의 대응하라”
○ 17일 오전 11시30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 시군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 이재명 “가장 중요한 건 초기대응.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최고단계 대응하라” 지시
- “현장중심 행정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사안은 신속요청해라”…
   현장중심대응 및 적극행정도 주문
○ 도, 파주시에 방역 대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긴급 지원하기로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82   |  2019.09.17  14:10:5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 위험이 급박하다는 가정 하에
‘최대강도’의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17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 시군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초기대응”이라고 전제한 뒤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최고 단계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실질적인 감염의 위험이 급박하다는 가정 하에
최대강도의 대응조치를 가장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시군 중에는 축사가 없는 곳도 있고,
소규모일수도 있다.
최소 규모일지라도 원칙에 따라 아주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라며 “축산 종사자들이
‘뭐 이정도 가지고는 문제가 없겠지’하면서
매뉴얼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지사는 ‘현장 대응’과 ‘적극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반복, 강조했다.

이 지사는 “도에서도 대책기구를 만들어
대응하겠지만 각 시군 현장에서 예찰, 방지,
검사, 대응을 실시해야하며, 특히 이동통제가
정말 중요하다.
힘이 들겠지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며 “매뉴얼대로 대응하되,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은
농림축산부에 신속하게 요청하는 등
최대 강도의 조치를 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확진 판정 전인
지난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서 출하된
돼지 62두가 김포에서 도축된 사실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은 뒤 해당 돼지를 찾아
곧바로 폐기처분 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파주시 요청에 따라
이날 방역대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발병 확인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가동하고
▲방역 및 소독 ▲살처분 ▲이동제한 등의
초기대응조치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이재명 “확산 방지와 조기 차단에 모든 자원 동원하라”

경기도,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
이재명 “확산 방지와 조기 차단에
모든 자원 동원하라”
○ 이재명, “돼지열병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자원 동원해 확산 막아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 조치” 강조
○ 김용 대변인 9월 17일,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방역대책’ 발표
- 24시간이내 발생농장 2,450두,

  가족농장 2곳 2,250두 등 4,700두 예방적 살처분,
   방역대 내 통제초소 5곳과
   거점소독시설 3곳 24시간 운영 등
- 발생농장 방문차량과 역학관련농장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 등 추적 관찰,
   발생권역(파주시) 전 양돈농가 이동제한 조치,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 등 총력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82   |  2019.09.17  09:48:00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발병 방지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도 및 시‧군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김용 대변인은 “경기도는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파주의 돼지농가에서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새벽 오전 6시30분경
확진 발표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높여 발령하고,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 및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기관별 방역조치 등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새벽 발생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간이 생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면서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축산농가 이동제한 등을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저녁 6시경
파주 돼지농가는 2~3일 전 사료섭취 저하 및
고열로 모돈 5마리가 폐사 되었다는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도는 이날 저녁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긴급 출동시켜 폐사축 ASF 의심증상 관찰 및
시료를 채취하고, 방역조치 완료시까지
농장내 상주토록 하는 한편 발병 확인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

또한, 도 방역지원본부 및 파주시 방역팀(4명)을 투입해
통제 및 소독 등 초동조치를 완료했다.

도는 24시간이내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2,450두를 살처분하고,
방역대 3km 이내에 농가는 없으나
예방차원에서 발생 농장 가족이 운영하는
20km 인근 2개 농장 2,250두를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방역대 내 통제초소 5곳과
거점소독시설 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발생농장 방문차량과 역학관련농장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해 추적 관찰하는 한편
발생권역(파주시) 전 양돈농가 이동제한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 still)을
발령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부단체장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강력 대응을 주문할 예정이다.



2019년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2019년 9월 21일 오전 10시~21시)

2019년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

행사기간 : 2019-09-21
시간 : 10:00 ~ 21:00
장소 : 오성강변 하천부지

         (오성면 당거리 226-1일원) 
문의 : 031-8024-8810~8811
주관/주최 : 오성면 단체협의회,

                 오성면사무소 공동주최 
이용료 : 무료 
이용연령 : 모든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