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수요일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산60-5번지 외 6필지(서봉산 숲길-등산로-) 노선 지정 고시

숲길 조성계획에 따라
서봉산 등산로 노선에 대하여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2항의 의거 그 노선을
아래와 같이 지정 고시합니다.

2019년   5월   29일
화 성 시 장



2020년 7월 실효되는 장기미집행공원(340㎢) 해소를 위해 추가대책 마련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함께 도시의 허파 지켜낸다.
◎ 2020년 7월 실효되는
    장기미집행공원(340㎢) 해소를 위해
    추가대책 마련
◎ 지방채 발행시
    이자지원을 최대 50% → 70%로 확대,
    LH를 통한 공원조성 활성화,
    국공유지는 10년간 실효 유예
◎ 최대 220㎢(서울시 면적의 36%)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
☞ 이 경우 1,100만 그루 나무조성,
    연 400만톤 미세먼지 흡수효과 발생

         국토부          등록일    2019-05-28

[참고]
일몰대상 도시공원 ‘공공주택지’로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5.html

장기미집행 해제기준 재검토
10년→3년으로. 재산권 행사 쉬워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5/103.html

󰊱 정부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와 손잡고
내년 7월에 공원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20년 이상 장기미집행공원을
적극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2019년 을지태극연습 대테러대비 실제훈련 실시

시민이 안전한 평택시
-평택시, 2019년 을지태극연습

 대테러대비 실제훈련 실시

담당부서 : 안전총괄관
담당자 : 우철 (☎031-8024-4942)
보도일시 : 2019.5.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29일 포승읍 소재 원정초등학교에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송탄 소방서,
육군3075부대, 해군 제2함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으로 ‘2019 을지태극연습
대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10시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 내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폭발물 발견 시
학생들이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피 및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원정초등학교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를 신고함으로써 시작되어
5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 및
초동 조치 후 평택경찰서, 육군 3075부대,
해군 제2함대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
안전조치 후 폭발물 제거 후
평택·송탄 소방서의 합동 화재진압 순으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은 테러상황 발생 시
민·관·군의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향상이 목적이다”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훈련에
참여해주신 학생 및 교직원들과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미래비전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

평택시, 미래비전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 최효승 (☎031-8024-2270)
보도일시 : 2019.5.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가보호텔(평택시 비전동)에서
‘평택시 미래비전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인구 50만명 진입에 따른
향후 평택시의 발전방향 및
외국의 도시계획 성공사례들에 대해
정장선 평택시장, 문국현 NPI 대표,
평택시 실·국장 및 관계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토론했다.

문국현 대표는
“평택은 경제, 사회, 지리적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성공 사례들을 거울삼아
미래를 보고 새롭게 도시를 재설계 한다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 동안 물질적인 성장에 중점을 두었으나
민선 7기 시정운영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평택시 미래에 대한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으며,
시민들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국내·외 사례 발표,
오후에는 평택시 비전발표 및 토론이
늦게까지 진행됐으며,
평택시의 다양성, 정체성, 도시디자인,
문화예술, 도시숲 만들기, 시민 소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지방정부 상생발전,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지방정부 상생발전,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 오산·수원·화성시가 지방정부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화성시           등록일    2019-05-28


3개 도시는 28일 융·건릉에서 공동번영을 위한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수화’란
오산의 ‘산’, 수원의 ‘수’, 화성의 ‘화’글자를
딴 이름으로,
이번 출범식은
지난해 5월 28일 당시 3개 도시 시장 후보들의
상생협력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도시 곽상욱·염태영·서철모 시장,
 안민석·권칠승·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씀,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비전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역사, 생태, 문화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정조문화권역 3개 도시가 지역의 한계는
극복하고 장점은 융합해,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냈다.

이를 위해
▲화성 문화제 공동 추진 등 문화 협력사업
▲교육, 교통, 환경 등 주민 편익 협력사업
▲갈등 현안 발생 시 합리적 대안 마련 및
긴급 재난 공동 대응을 추진키로 했다. 

상생협력협의회는
각 도시 별 8명씩 공동 안배돼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3개 도시 시장과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의원, 주민대표, 공무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정례회의는 반기별 1회 개최하고
필요 시 임시회의를 열 수 있으며,
산수화 상생발전 방안마련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제안·심의·의결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산수화는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시민 중심’의 가치를 공유하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협치 기구”라며,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개 도시는
지난 해 11월 산수화 MOU 체결 이후
▲행정경계 조정
▲한강-평택호 자전거 도로
▲버스 노선 연결
▲도로 신설·확장
▲수인선 협궤터널 명소화 등
25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공모 ‘드론실증도시’에 화성시 향남읍 선정

화성시 드론실증도시 선정,
드론 산업 선도한다.
○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공모

   ‘드론실증도시’에 화성시 향남읍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9-05-28

[참고]
국토부가 주관하는
2019년 드론실증도시로 향남읍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html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다섯 번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20.html


화성시는 28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에
향남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은
2019년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중 하나로
드론 활성화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규제 없이 자유롭게 비행시험 테스트 및
실증 아이템 발굴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에
화성시 향남읍을 실증 지역으로 신청한 바 있다.

향남읍은 화성시 환경행정을 총괄하는
화성시환경사업소가 위치한 곳으로
대상지 내 건설폐기물업체, 공사현장 및
산업단지가 소재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비행테스트 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화성시는 2019년 12월까지
경기도,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억세스위,
제임스컴퍼니, ㈜유맥에어, ㈜바이앤까지
8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이다.

이에, 도심 지역 내 드론 활용성을 검토하고,
주차질서 개선을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야간순찰 드론을 실증할 예정이다.

‘드론으로 사람과 산업을 숨 쉬게 하는
환경도시 화성’이라는 목표 아래
▲폐기물업체 환경 모니터링
▲공사현장 환경모니터링
▲산업단지 대기질 모니터링 드론도
테스트하게 된다.

시는 올해 3월 유치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과 더불어
이번 드론실증도시 선정으로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4차 산업혁명 산업단지 등과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여
신산업 선도도시로 우뚝 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드론을 활용하여
행정력을 보완하고, 환경 분야에서
행정의 사각지대가 사라지길 기대한다”며,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융합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화성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