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2019 평택시 제1회 혁신과제 개발교육 개최

평택시, 제1회 혁신과제 개발교육 개최
-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활발한

  브레인스토밍 이어져
- 정 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확산에 최선 다할 것”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김윤희 (☎031-8024-2223)
보도일시 : 2019. 10. 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9일 평택시 혁신동호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평택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혁신동호회는 자율적인 학습연구와
토론문화 정착을 통한 평택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제1회 교육의 주제는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정부혁신 종합체계 특강과 함께, 5대 과제인
▲낡은 관행 제거
▲업무프로세스 개선
소통과 협업
공간혁신
▲규제개혁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 발굴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제2회는 ‘정부혁신 3대 분야별 혁신과제’,
제3회는 ‘복합혁신과제 개발’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토론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경진대회,
혁신 개발 워크숍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발굴 및
혁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관할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관할
- 정장선 평택시장(헌재),

  권영화 평택시의장(대법원) 1인 시위 나서
- 행정효율․주민편의를 위해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평택시 귀속 결정 촉구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정하종 (☎031-8024-3180)
보도일시 : 2019. 10. 31


[참고]
평택시,
평택당진항 헌법재판소 2차 변론 실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2.html

'평택항 매립지 수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1인시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1-031-8024-3180-2019.html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피켓 시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47.html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매립지
평택시로 귀속결정 촉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39.html

평택항 수호 범 경기도민 대책위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결정촉구
결의대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38.html

평택·당진항 매립지,
평택과 당진으로 분할하여 귀속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4/blog-post_694.html

평택당진항 모래부두 매립지,
평택시 관할로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75113117
.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31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했다.



지난 8월부터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를 비롯한 평택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시의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쟁은
2004년 신규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평택·당진항 신규매립지를
지형도상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행정관습법에 따라 당진시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당시 헌법재판소는 당진시로
결정하면서도 “지리적 여건상 바다 건너에
있는 당진시가 행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은 평택시에 거주하므로 생활권과
행정권이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건설될 항만시설의 관리를
단일한 주체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지방자치법에 의거 관할구역을
다시 변경할 수 있다”라고 판시했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분포된
해상경계 관련 분쟁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09년 4월 공유수면 매립지 토지에 대한
기준과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그리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
2015년 5월 행정안전부는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
해서 지리적 연접관계·주민의 편의성·국토의
효율적인 이용·행정의 효율성 및
경계구분의 명확성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공유수면매립지의
962,350.5㎡ 중 679,589.8㎡는 평택시에,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했다.

그러나 충남도와 당진․아산시는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불복해,
2015년 5월 대법원에 귀속 자치단체
결정취소 소송을,
6월에는 헌법재판소에 추가로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제기했고,
현재까지 심리가 진행 중이다.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의장은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는 평
택시와 직접 맞닿아 있는 땅으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평택시 관할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법률에 근거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서는,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공유수면 매립지관할에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당초 매립목적 ․ 토지이용계획 및
인근지역과 유기적인 이용관계 ․
매립지와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의
연결 형상 ․ 행정서비스의 신속제공과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등 행정의 효율성 및
외부로부터의 접근성과 주민생활의
편의성 등을 중시하는 판결을 내리고 있다.

제18회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구조전문) 회의 결과

제18회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구조전문) 회의 결과

일시/장소: 2019. 10. 24.(목) 14시
안건: 2건
심의결과: 조건부(2건)



2019년 제16회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 회의(화성장안택지개발) 결과 알림

2019년 제16회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
회의(화성장안택지개발) 결과 알림

일시/장소: 2019. 10. 15.(화) 14시
안건: 1건
심의결과: 조건부 의결


제38차(2019년 10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38차(2019년 10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19-10-31

[참고]
제37차(2019년 9월 30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372019-9-30.html

1. 공고일 : 2019년 10월 31일(목)







2019년 9월 미분양주택은, 2019년 9월말 전국 미분양 60,062호, 수도권 9,666호

2019년 9월말
전국 미분양 60,062호, 수도권 9,666호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10-30 11:00

[참고]
2019년 8월 미분양주택은,
2019년 8월 전국 미분양은 62,385호,
수도권 10,331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2019-8-2019-8-62385-10331.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385호) 대비 3.7%(2,323호) 감소한
총 60,062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9.6월 63,705호 → ’19.7월 62,529호 →
  ’19.8월 62,385호 → ‘19.9월 60,062호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8,992호)대비 1.9%(362호) 증가한
총 19,354호로 집계되었다.

* ’19.6월 18,693호 → ’19.7월 19,094호 →
  ’19.8월 18,992호 → ‘19.9월 19,354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9,666호로,
전월(10,331호) 대비 6.4%(66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0,396호로,
전월(52,054호) 대비 3.2%(1,658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19.8월 4,403호 →
  ’19.9월 2,055호(수도권 881호, 지방 1,174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9.8월 4,547호 →
   ’19.9월 4,378호(수도권 1,546호, 지방 2,832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899호)대비 0.7%(33호) 감소한
4,866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7,486호) 대비
4.0%(2,290호) 감소한 55,196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손인경 (☎031-8024-4142)
보도일시 : 2019. 10. 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방향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준비를 위해
그동안 전문가 포럼, 공동체 교육, 시범사업 등에
참여한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주거문화연구소 대표 은난순 교수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노인회가 주축이 돼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금호어울림 1단지
사례발표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 교환과 방향 설정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위주의 전문가 강연이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이 더욱 더 화합하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상반기에는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고,
내년도 본 사업 시행 전 문제점에 대해
사전 진단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주민들의 주도로 공동체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동주택 행사기획단을
모집·양성하는 한편,
기획단 양성교육을 이수한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 내용을
포함하는 법정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및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2021년 조성 목표로 국비 100억원 포함,

  총사업비 200억원 투입
- 도심 공기순환 촉진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담당부서-산림녹지과
담 당 자-김주석 (☎031-8024-4216)
보도일시 : 2019. 10. 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없는
청정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바람길숲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곽미연 시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광표 회장은
“평택시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도시숲(림) 조성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도심의 숲과 잘 발달된 하천을 연결해
바람길숲을 조성한다면 전국 지자체의
대표적인 바람길숲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평택시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중
실시설계를 시작, 202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하천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바람길이 도시 외곽의 산림과
하천숲에서 생성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된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16일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 등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통복천 3.2km 구간의 바람길숲 조성 예정지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한 바 있다.

평택시 2019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개최

평택시 2019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개최 

2019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붙임과 같이 개최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화성시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2019년 10월 30일 개청

‘화성시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2019년 10월 30일 개청

         화성시          등록일   2019-10-30

※ 시설개요
- 위치 : 화성시 동탄대로8길 36 

- 사업기간 : 2015. 7. 24. ~ 2019. 6. 21.
   *2019. 7월 입주 및 업무 개시
- 규모 : 지하3층 / 지상 2층 / 3개 동
  (대지 8,201㎡, 건물 연면적 11,240.57㎡)
- 총사업비 : 42,000백만원
- 주요시설 :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동탄7동행정복지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성시통합상담소, 화성시공동육아나눔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동탄호수공원점

 * 노인, 아동, 여성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





안전도시 화성시,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선포식 개최

안전도시 화성시,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선포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9-10-30


화성시는 10월 30일 오후 3시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화성시 동탄산단7길 38)에서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공식 개관에 맞춰 진행된
이날 선포식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창현 화성시의회 부의장,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장재구 화성소방서장, 이치훈 LH동탄사업본부장,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선포된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은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재해, 생활, 환전안전에서
먹거리 안전에 이르기까지
화성시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안전기본권 헌장을 모든 시정의
기본 지침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오는 2024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를 목표로 내년도부터
안전기본권 헌장 실행을 위한 연구용역 및
추진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크고 작은 사고와 재난재해뿐만 아니라
먹거리, 환경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안전은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는
민방위교육장과 화재․지진․선박․생활안전 등
각종 안전체험시설(승강기 VR, 일상생활 AR)을
갖추고 있어 시민의 안전인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성시민 안전기본권 헌장]
화성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와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스스로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주체가 되어
안전도시, 안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행복화성을
만들기 위해 재난재해안전, 생활안전,
먹거리안전, 환경안전 실천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2. 재난재해 예방과 교육, 재발 방지에 힘쓰고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3. 생활안전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과

    마을공동체를 조성한다.
4.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차별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기본권을
   보장한다.
5.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부산.남양주.고양 조정대상지역 풀리나...11월 초순 논의

[설명]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10-29 10:30


[참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정 요건은
통계활용 가능성, 실제 청약여건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입니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blog-post_64.html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등 2019.10.29) ]
부산·남양주·고양 조정대상지역 풀리나...
내달 초순 논의
- 3개 시, 국토부에 해제 공식 요청...
  읍·면·동 단위 부분 해제 가능성
- 내달 초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서
  상한제 지역 선정과 동시 해제 검토


최근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
경기 고양시·남양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이 있었으나,
해제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해당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는
「주택법 시행규칙*」에 따라
향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 주택법 시행규칙 제25조의3 : 국토교통부장관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의 해제를 요청받은 경우에는
「주거기본법」 제8조에 따른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요청받은 날부터
40일 이내에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를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이화순 경기도부지사,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현장점검 ‘엄정 대처’ 주문

이화순 부지사,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현장점검 ‘엄정 대처’ 주문
○ 이화순 행정2부지사,

    29일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현장점검
-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천·석룡천 일대 방문 후

   조속한 원상 복구 촉구

문의(담당부서) : 하천과
연락처 : 031-8030-3672   |  2019.10.29  16:26:33

[참고]
경기도‘계곡 및 하천불법행위 근절 
진 방안’보고 진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2019-10-24.html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0월 29일 오전 현재 강력하게 추진 중인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과 관련,
가평군 북면 가평천·석룡천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보고를 받은 후,
지역주민들과 하천 현장을 둘러보며
법과 규정에 맞는 조속한 정비를 주문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올해 특사경의 최고성과로
‘하천·계곡 불법점용행위 단속’을 꼽을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많다”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하천·계곡을
도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안전하게 재정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내년에는 도내 계곡 어디를 가나
깨끗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현재까지 도내 25개 시군 내 106개 하천·계곡에서
총 726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233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서철모 화성시장, 스쿨존 지킴이로 나서

서철모 화성시장, 스쿨존 지킴이로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9-10-29



□ 목    적 : 선진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등굣길 교통안전환경 조성
□ 행 사 명 :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
□ 일    시 : 2019. 10. 29.(화) 08:00 ~ 09:00 
□ 장    소 : 송화초등학교 일원  



□ 참여인원 : 50여명,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동탄경찰서, 동탄녹색어머니회,
   동탄모범운전자회, 교통행정과 등
   관계 부서, 학부모 및 학생 등 
□ 주요내용 : 스쿨존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 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
- “서다-보다-걷다” 안전 보행 피켓 홍보,
   반사택 등 홍보물품 배부

□ [서철모 화성시장]
“선진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개발 및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 향남읍 살구꽃 공원 에서 비만 예방위해 캠페인 펼쳐

화성시보건소,
비만 예방위해 캠페인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19-10-29



□ 목    적 : 비만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함.

*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정된 ‘비만예방의 날’임


□ 행 사 명 : 하이파이브 2019,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 일    시 : 2019. 10. 29.(화) 9:30 ~ 13:00 
□ 장    소 : 화성시 향남읍 살구꽃 공원
□ 참여인원 : 100여명, 지역주민  
□ 주요내용
- 행복화성 6㎞ 건강걷기
   (살구꽃공원~방울산 둘레길)
- 건강체조, 비만체험 부스(허리둘레 및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운영
- 만보걷기 달성 인증샷 이벤트
  (50명 추첨 선물 증정)
- 비만도 25이상 고위험자는
  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록  
 
□ [김장수 보건소장]
“비만은 그 자체로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만,
심장병, 뇌졸중, 당뇨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켜
위험하다”며, “시민들이 바른 신체활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 진행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

담당부서-안중보건지소
담 당 자-박순아 (☎031-8024-8654)
보도일시 : 2019. 10. 25.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5일,
지난 9월부터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불규칙적인
식생활 및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비만ㆍ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식품 및 모형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BMI(신체질량지수) ‧ 건강습관 ‧ 대사증후군 등
자가 건강체크, 영양정보 롤베너 전시와
질환별 식이요법 소개, 만성 질환자의
개인별 맞춤 영양 상담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9월 27일 한국니토옵티칼(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동우화인캠(주)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청북읍 소재 티디케이한국(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이나
상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중국 연태시(烟台市)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에 따른 간담회 개최

평택시, 중국 연태시(烟台市)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에 따른 간담회 개최
- 정장선 시장, “평택시와 연태시의

  공동 협력으로 상호 발전 기대”

​담당부서-항만정책과
담 당 자-장재혁 (☎031-8024-8971)
보도일시 : 2019. 10. 2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9일,
지난 3월 시와 경제협력 MOU를 체결한
중국 연태시에서 진신자 연태시 부비서장을
단장으로한 경제협력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태시의 방문은
지난 9월 평택시의 연태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경제·항만교류 등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것으로, 이
번 방문에서는 경제협력 합의서 내용
실천을 위한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연태시는 자유무역지역과
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신자 부비서장은
“기업 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양 도시가 교류 분야를
확대하여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태시 경제협력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비롯,
항만교류 협력 관계를 위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항만관련기관과의 간담회와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기업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다.


환경부, 문 대통령 공약 제주 제2공항 ‘제동’ 보도 관련

[설명] 제주 제2공항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9-10-24 09:10

[참고]
제주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무산 유감…
각계 다양한 의견수렴 후 2019년 10월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2-2019-10.html


[ 보도내용(한국경제, ’19.10.23(수) ]
환경부, 문 대통령 공약 제주 제2공항 ‘제동’
-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예정,

  건설계획 줄줄이 차질 불가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 공항 포화를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6월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공항시설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최종보고회(2019.6.25) 이후, 현
재 지자체·환경부·기재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중, 환경부와는 기본계획에서 마련된
대안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6월부터 초안에 대한 지역 및
환경부 의견수렴(6.28~7.26)과
주민 요청에 따른 공청회(8.22)도
진행하였습니다.

동 과정에서 제기된 환경부 의견 등을
보완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마련,
환경부와 9.20일부터 협의중에 있으며
환경부와 현장 답사(10.10)도 진행하여 환
경에 미치는 영향도 면밀히 조사하였습니다.

현재, 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검토 결과
환경부의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국토부는 충실히 보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부적인 환경에 대한 대책 등은
실시 설계 단계에서 진행 예정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에서도 현재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중에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2019년 12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실시

경기도, 12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실시
○ 도 전역 대상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업/다운 신고 등) 의심자 조사
○ 투기과열지구(과천, 성남분당, 광명, 하남)

    3억원 이상 주택거래자 가운데
    거짓신고 의심자는 자금조달계획서 조사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계약일 거짓(소급)신고 의심자 조사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연락처 : 031-8008-4964   |  2019.10.28  19:00:34


공정 가치를 추구하는 민선7기 경기도가
2019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해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이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과천ㆍ성남분당ㆍ광명ㆍ하남 등 지역의
3억원 이상 주택거래 가운데
▲3억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내역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2018년 이후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이뤄진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계약일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건을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양도세 또는 증여세 탈루 세금 추징 등을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특별조사를 통해
48건 109명의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사항을
적발해 5억 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공정한 세상의
실현을 위해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이득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거짓 신고자 적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거짓 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경감해 줄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평택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평택시,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 정장선 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 당부

담당부서-예산법무과
담 당 자-한인수 (☎031-8024-2240)
보도일시 : 2019. 10.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25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
요사업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하반기 내 집행율을 90%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신속집행 실적은
10월 22일 현재, 예산액 3조 63억원 중
1조 7,436억원이 집행돼 58%의 집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집행 부진 사유로는
주요 투자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보상 지연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전 부서장 책임관리제를 통해
20억원 이상 사업 중 부진 사업에 대해
일일점검 실시,
부진 부서 수시 점검회의 등으로
집중 관리하고,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공고 및
선금 조기지급과 집행가능 보상대상의
집중 협의로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한일 경제갈등을 비롯
불안한 경제 여건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아쉬운 고배 마셨다.

평택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아쉬운 고배 마셨다.
- 4차 산업육성 위해 데이터센터 유치노력 지속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서용철 (☎031-8024-2091)
보도일시 : 2019. 10. 28.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정돼
유치에 기대를 모았던 평택시가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후보 부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 및
제안자의 사업의지, 훌륭한 물리적 환경 등을
갖춘 부지로 분석됐으며 어떤 부지를
IDC 건립지로 결정해도 문제가 없는
좋은 부지로 당사는 판단했다”며
“컨설턴트 자문과 경영진, 실무자의 의견,
당사의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협상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혀 그동안 치열했던 유치전은
세종시로 일단락 됐다.

지난 7월,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를 네이버가
공개모집함에 따라 136개소의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8월에는 공모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부지로
최종 96개소가 제안되는 등 자치단체들의
유치경쟁이 뜨거웠다.

네이버는 제안부지에 대한
전력·상수도·통신·안전성 등 필수요건 및
일반 요건을 분석하고 제안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9월 30일, 부산시·대구시·대전시·
세종시(2개소)·평택시(2개소)·김천시·
구미시·음성군 등 10개소를 후보지를 선정했고
10월 7일부터 10월18일까지
10개 후보지에 대한 실사와 부지 환경,
인문 환경 등을 분석, 필수요건 재검토를
진행해왔다.

평택시는 10개 후보 부지 중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부지가 선정돼
경기도, 공동제안 기관들과 협력,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평택시 의회에서도 지난 21일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지원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수도권과 접근성, 제안내용의 경제성이
탁월함에도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며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4차 산업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국 내‧외 데이터센터 유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펼쳐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펼쳐
-‘신장동 5개노선 도로확포장’ 사업대상지 점검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 자-오병진 (☎031-8024-5370)
보도일시 : 2019. 10. 28.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월  28일 주민편익시설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인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
대상지를 찾아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신장동 5개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주민편익시설사업의
일부로 신장뉴타운 재정비 해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신장동 K-55후문에서 고덕국제화 신도시까지
총연장 2.1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 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
정장선 시장은 “고덕 신도시와
신장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로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장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뉴타운 해제지역 및
K-55부대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民).군(軍)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진행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民).군(軍)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진행
○ 지난 6월, 범대위 1인 시위 이후에도
   정체불명 민․군통합공항 선전 계속돼    
   무고한 화성시민 피해 우려
○ 국토부도 부정한 경기 남부 민간공항 이슈로

   수원군공항 떠넘기기 꼼수 강력 규탄   

       화성시             등록일    2019-10-28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이하 화성시 범대위)가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목적으로 한,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수원시청 앞에서
10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범대위는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여론조사 및
경기도시공사의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개입을 성토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범대위는 경기도시공사가 실시한 ‘
수도권 남부 민간공항 건설 타당성 사전검토
용역’의 결과를 전면 백지화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이후에도 민․군통합공항을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선전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이미 지난 4월 24일,
“경기 남부에 민간공항 건설을 검토한 바
없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이슈를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국토부는 “2030년 인천․김포 공항의
여객 수용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다고
예측한 바 없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항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홍진선 위원장은
“국토부도 부정한 경기 남부 민간공항을
계속 이슈화시켜 화성시민을 분열시키고,
수원군공항을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민․군통합공항 주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을 위한
꼼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민․군통합공항을 선전하는
불법 현수막이 게첨되고, 유령단체가 제작한
출처 미상의 유인물이 아파트 단지에 배포되는 등
무고한 화성시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화성시 범대위는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는 1인 시위와 함께,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으로부터 화성습지의 생태․경제적
가치를 보호하자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는 천연기념물과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순천만 습지에 버금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는 매향리 갯벌에서 화성호로 이어지는
화성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2018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등재에 이어,
‘람사르 습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 보호부터 치료, 취업연계까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제공하는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

화성시, 보호부터 치료, 취업연계까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제공하는
‘동탄아름드림센터’개관
○ 복지관, 작업장, 훈련시설, 보호시설

    총 4개 시설을 결합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
○ 345억원 들여 연면적 12,860㎡ ,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
      
             화성시      등록일   2019-10-28


화성시가 28일 동탄 신도시에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돼 부지 3,101㎡,
연면적 12,860㎡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로
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주간보호시설 총 4개 시설이 결합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인근에는 장애인특수학교인
화성나래학교가 위치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재활훈련 후 동탄산업단지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자립에

움을 줄 전망이다.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재활치료실을 비롯해
미세먼지 마스크 생산설비가 구축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직업 적응 훈련을 위한
장애인 카페, 주간보호시설, 부모쉼터 등이
마련됐다.
특히 대강당, 헬스장, 탁구장, 클라이밍,
캠핑 체험장, 장난감 놀이터 등도 준비돼
장애인들의 레저스포츠 및 문화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는 관내 장애아동과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 훈련, 교육, 주간보호,
가족상담, 재가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복지관 내 보행로봇 ‘워크봇’을 활용한
대상자 맞춤형 보행재활운동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자
시민으로써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름드림센터가 그 중심에서 장애인
복지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지역 장애인과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물 마술쇼를 시작으로 건립 히스토리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시설 라운딩,
개관 세레모니 등이 진행됐다.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 24일부터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시행…
  임차인 거주 안정성 강화 기대

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9-10-23 11:00


[참고]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임대료 증액 기준 마련...
「민간임대주택법」국회 본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4.html

​「주택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12/blog-post_799.html

​주택3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3.html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2.26대책) 추진 관련,
주택법 및 임대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5/226.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2019년 10월 24일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 의무 확대 및
과태료 상한액 조정 등의 내용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 시행일(10.24)에 맞춰 세부 기준 등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