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토요일

평택시, 의사 집단행동 대비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평택시, 의사 집단행동 대비 
응급 의료체계 강화
- 협업체계 강화 응급환자 적기 이송 및
  의료공백 최소화

보도일시 : 2024. 3.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주희 (031-8024-4340)
담 당 자 : 조민들레 (031-8024-4341)

[참고]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은

평택시 ‘외국인 무료 진료소’ 운영 
- 의료혜택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 함께 행복한 건강 나눔을 진행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15일 평택소방서장, 송탄소방서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의사 집단행동으로 
상급병원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도분류에 따른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및 병원 이송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 상황관리 점검 등 
  비상대책본부 운영 및 현장 소통 강화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응급의료기관 이송 및 
  응급의료기관 협력 체계 강화 
▲응급상황 발생 대비 
보건소-소방-응급의료기관 
핫라인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집단 휴진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진료 지원대책을 수립하였으며, 
보건소-소방-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과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들의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총 4개사 12개 차종 232,000대 자발적 시정조치 -

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총 4개사 12개 차종 232,000대 
  자발적 시정조치 
-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담당부서 : 자동차정책과
등록일 : 2024-03-14 06:00

[참고]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 
2024년 2월 20일(화) 공포는

2023년 자동차 통계, 2023년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949천대… 
2023년 신규등록 차량 3.14대 중 
1대는 친환경차는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은

차량 침수 및 사고로 인한 
국민의 인명.재산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합니다.는

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총 8개사 21개 차종 14,057대 
  자발적 시정조치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2,0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①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3,9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월)부터, 
아반떼 61,131대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9일(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기아) EV6 56,0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월)부터,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 에어백 경고문구가 
미표기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0일(수)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③ (스텔란티스) 짚체로키 527대는 
후퇴등 설치 위치가 
기준(높이 1,200mm)보다 높게 설치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짚랭글러PHEV 148대는 
고전압배터리 제조불량으로 
각각 3월 25일(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④ (테슬라) 모델3 등 2개 차종 136대는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1일(목)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철도.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 총력

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철도.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 총력
○ 경기 서부․동부권 SOC 대개발 최종 구상안
    마련을 위한 종합 추진계획 수립
- 경기도, 14개 시군과 협의체 구성 
  시군별 현장회의를 통해 SOC 구상 구체화

문의(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74    
2024.03.15  13:35:00

[참고]
경기도, KTX 파주 연장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12개 신규 사업 건의
○ 경기도, 국토교통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6~2035)’에 12개 신규사업 건의는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은

김동연, 경기동부지역에 
2040년까지 43조 3천억 원 투자. 
동부대개발 추진은


경기도가 2040년까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동력을 얻기 위한 
‘경기 서부․동부권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첫 회의를 
3월 15일 열었다. 

협의체는 경기도와 사업 대상 지역인 
14개 시군(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GRI), 경기관광공사(GTO)로 
구성됐다. 




2024년 3월 15일 도청에서 
경기 서부권과 동부권을 나눠 열린 
첫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건설국, 
철도물류항만국, 문화체육관광국, 
경제투자실 소속 공무원 29명,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책임자 6명, 
화성시 등 서부권역 7개 시군 공무원 32명, 
용인시 등 동부권역 7개 시군 공무원 29명 등 
총 9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시군별로 현장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기 서부․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 
‘제2차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 등 
상위 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이에 지난 2월 29일에 
‘경기 서부․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에서 
제시한 서부권역 ‘경기남부 동서횡단’, 
‘포승평택 복선전철’ 2개 노선과 
동부권역 ‘반도체선’, ‘경강선 연장’, 
‘광주 양평선’ 3개 노선 등 5개 노선을 
포함한 12개 신규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고, 
신안산선 대부도연장 등 광역철도사업도 
추가 건의를 검토 중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의 원년 선포식에서 
지난 30여 년간 경부축 중심 개발에서 소외된 
경기 서·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사회기반시설(SOC) 집중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역별 세부 내용을 보면 
▲서부권역은 화성 서신-향남 연결도로와 
  안산 (대부도)-화성(송산) 연결도로 등 
  도로 6개 노선, 
- 화성(오산)-용인(남사)-이천(부발)을 지나는 
  반도체라인, 신분당선 향남 연장 노선, 
- 신안산선 안산-화성(남양) 연장 노선 등 
  철도 9개 노선 
▲동부권역은 가평(청평)-설악 고속화도로, 
-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등 도로 18개 노선, 
-  광주(역동)와 이천(부발)을 지나는 
GTX-D 노선 등 철도 13개 노선 등이다. 

또한 자연보전권역 내 도시개발사업의 
면적 상한(50만㎡ 이하) 폐지와 함께 
산업단지 면적 제한을 6만㎡에서 
30만㎡로 완화하고, 
한강수계 수변구역의 합리적 조정 등 
친환경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상반기 각 지자체를 방문해 
시군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로, 
철도 인프라도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포함해 
도로, 철도망의 기능별 위계에 따라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며 
연계성을 높이고, 
하반기에는 주민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인프라 계획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