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수요일

청북지구에 고등학교 건설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 같네요.

당초 계획에는 청북지구에 개교하는 
고등학교가 2015년 03월로 벌써
공사가 시작되었어야 할 텐데
이제야 공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려는 것
같네요. 

학교를 건설하는 기간은 통상 1년 여가
소요되기에 올 2월에는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부터 공사를
시작하면 내년 3월 개교에 맞출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청북지구에 대한 지원책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요.

2년전 쯤엔가도 평택시에
"울지 않는다고 해서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면
청북지구 입주민들과 단합해서 요구 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청북지구 입주민들이
너무 조용해서인지 도통 청북지구에 대한


관심이 미흡한 것 같은데....!




한내들퍼스트뷰
옥길리 방면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골프장이 들어설 곳
삼계초등학교 방면
수원방면
청북지구

2%부족한 향남2지구

향남2지구를 처음 방문한 것인  
2012년 10월 부터 였기에
횟수로는 2년이 되었는데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향남2지구에
아파트를 비롯한 건축물이 없이
택지공사중이였는데 지금은
아파트를 비롯한 상당수의
건축물이 건축되고 있는 것을 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네요. 

문제는, 처음에는 향남을 방문하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향남2지구가 왠지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말로 콕 찍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왠지 2% 부족한 향남지구
과연 부족한 2%가 무었일까요?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 50만대 넘었다!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 50만대 넘었다!

- 안전행정부,
  승강기 안전 선진국 도약을 위한 다짐행사 개최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25




2월 25일(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에 
승강기가 설치되며 우리나라 승강기 
보유대수가 50만대를 넘게 되었다.  
이는 1910년 구 한국은행에 우리나라 
최초의 승강기가 도입된 이후 
104년 만의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 승강기 보유대수는 
세계 9위 규모이며, 매년 약 2만 5천대가 
신규로 설치되고 있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승강기 50만대 설치를 계기로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승강기 안전 
선진국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행정부, 승강기안전 
관련 검사기관 및 협회·단체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50만 번째 승강기 
고유번호·검사합격증을 부착하는 
기념식과 함께 승강기 안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행정부는 승강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 검사기준에  
국제표준을 도입해 검사항목을 
확대(전기식 232→577) 적용했으며, 
승강기 안전설비의 설치도 강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승강기 안전사고는 
이용자 과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인 점을 감안해 이용안전 
홍보를 위해 초등학생 안전교육, 
안전체험관 운영,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결과, 지난해 사고건수는 88건으로 
2012년 133건 대비 34% 감소했다.

앞으로도 안전행정부는 실효성 있는 
안전기준의 적용 및 승강기 이용의 
선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근린생활시설 
건물의 도어이탈 방지장치 설치,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솔 설치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검사 유효기간을 승강기 
안전관리상태에 따라 검사주기를 
달리해 자율적인 승강기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체험관 운영과 승강기안전 엑스포 
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119 구조시스템과 연계해 승강기 
갇힘사고 구조 시 보다 신속한 구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은 
“승강기 50만대 시대를 맞아 안전선진국 
도약 다짐행사를 계기로 승강기 보유강국의 
국가 위상에 걸맞은 선진 안전관리 체계 및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생활안전과 최순환(02-2100-3883)
 


첨부파일

  

2014년 1월말 기준 전국미분양주택 58,576호로 7년 8개월만에 5만호 대로 감소


전국 미분양주택 7년 8개월만에
5만호 대로 감소 (58,576호)

- 준공후 미분양 20,566호 (9개월 연속 감소)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02-26 11:00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2월 26일(수)
‘14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58,576호로
전월(61,091호) 대비 2,515호가 감소하여
5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이는 ‘06년 5월(58,505호) 이후
7년 8개월 만에 5만호대에 진입한 것으로,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 :
  ’14.1월 3,229호(수도권 2,232호, 지방 99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4.1월 5,744호(수도권 2,727호, 지방 3,017호)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1,185호 감소한 20,566호로
9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08.3월(20,012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 수도권 11,777호(전월대비 △836호),
   지방 8,789호(전월대비 △349호)

< 지역별 >

수도권은 전월(33,192호) 대비
495호 감소한 32,697호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인천 남구(2,124호)에서
대규모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으나,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
(화성시 610호, 수원시 523호 등)하였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2,232호) : 서울 1호,
   인천 2,209호, 경기 22호
* 기존 미분양 해소(△2,727호) : 서울 △253호,
   인천 △217호, 경기 △2,257호

지방은 전월(27,899호) 대비 2,020호
감소한 25,879호로 나타나 2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이는 지방 최고점인
‘08.12월(138,671호)에 비해 81% 감소한 것으로,
부산, 광주, 경남 등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997호) : 경남 453호,
  부산 238호, 충북 119호, 대구 102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3,017호) : 경남 △561호,
  대구 △381호, 울산 △368호 등

< 규모별 >

85㎡ 초과 중대형은 23,384호
(수도권 16,722호, 지방 6,662호)로
전월(24,102호) 대비 718호 감소
(수도권 △449호, 지방 △269호)하였으며,
85㎡ 이하는 35,192호
(수도권 15,975호, 지방 19,217호)로
전월(36,989호) 대비 1,797호 감소
(수도권 △46호, 지방 △1,751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류분야 컨설팅 선정시 최대 1억원 지원


물류분야 컨설팅 선정시 최대 1억원 지원

- 화주기업,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동물류,
   제3자물류 컨설팅 사업공모

                                               물류정책과 등록일: 2014-02-25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물류”와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을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동물류 지원사업”과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은
물류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요비용(50%이내)을 지원한다.

“공동물류사업”(’14. 8억원)은
지자체(기초, 광역), 중소·중견 화주기업
컨소시엄에 대해 지원한다.

① 지자체 지원사업은 산업·거점,
물류사각지대, 창의제안 사업으로 나누며
공동물류 컨설팅사업 소요비용의 50%이내로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산업·거점 공동물류사업(1억)은
산업단지, 항만, 철도 등의
배후(유휴)부지를 연계하여
공동물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류사각지대 공동물류사업(1억)은
배송빈도가 낮은 도서, 산간벽지 등에
대해 공동물류 지원을 통해 배송빈도를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제고하게 된다.

창의제안 공동물류사업(1억)은
제안분야에 제한이 없으며
지자체가 자유 제안하는
공동물류사업에 대하여 지원하게 된다.

공동물류 컨설팅 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는 공동물류시설,
장비, 정보시스템 등 인프라구축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기초, 광역)는 신청서류와
사업계획서 등을 오는 3월 31일(금)
18:00까지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정책기술
본부(031-910-3189, 3256)에
제출(직접 또는 우편)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알림마당)
또는 한국교통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oti.re.kr  공지사항) 참조

② 중소·중견의 화주기업
컨소시업(5개사 내외)에 대해서도
공동물류 컨설팅 소요비용의
50%(5개사 기준, 70백만원이내)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현재 운영중인 물류시설이나 장비,
인력 등과 물류처리과정 등을 진단하여
공동물류 전환을 위한 개선방안,
효과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신청서류와 사업계획서 등을
오는 4월 25일(금) 18:00까지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044-201-3997, 4005)에
제출(직접 또는 우편)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의 알림마당
  또는 한국무역협회(http://www.kita.net)
 공지사항 참조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14. 5억원)은
자가물류나 자회사 물류를 영위하는
화주기업이 물류전문기업에 물류업무를
위탁(제3자물류)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50%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종합진단(건당 20백만원 이내)은
물류업무 전반을, 간이진단(건당 5백만원)은
운송, 보관, 통관 등 부문별 애로사항
위주로 컨설팅을 시행한다.

제3자물류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협회(서울
삼성동소재, ☎ 02-6000-5452)에
오는 4. 25(금)까지 참가신청(간이진단
컨설팅은 연중수시)을 하여야 하며,
컨설팅기관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물류기업은 오는 3. 28(금)까지
등록절차를 마쳐야 한다.

지원대상 선정기준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http://www.kita.net)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2-6000-5452)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선정 결과는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9일(월)이후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설명회를
서울지역(2.26, 코엑스 402호)과
대전(2.28, 아드리아호텔),
광주(3.5,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3.6,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동물류나 제3자물류를 이용하는 경우
물류비를 10%이상 절감할 수 있어 기업과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지자체 및 기업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