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제1기 평택도시공사 주민참여단 모집

열린혁신 실현을 위해
시민주도형 혁신 아이디어 도출 및 고객과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공사와
함께 할 주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 2017. 12. 11(월) ~ 모집완료시까지
모집인원 : 10명

자격기준
- 공사 발전 및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제안에 관심이 있는 평택시민
- 평일 모니터링 활동과 간담회 참석이 가능한 고객
  활동기간 : 2018년 1월 ~ 2018년 12월까지
  접수방법 : 본사 방문, 우편, 이메일
  문 의 처 : 평택도시공사 성낙훈 대리 (☏031-8053-8835)
- 주 소 : 경기도 평택시 도일유통길25
  평택도시공사 경영기획처
- 담당자 E-mail : snhoon@puc.or.kr

혜 택 : 정기 간담회 참석 시 소정의 지원금 지급

역 할
- 정기 간담회 참석 및 혁신 아이디어 제안
- 시설 개선사항 수렴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 시설 모니터링 점검결과 제출




평택도시공사 비정규직 제로화 앞장서

평택도시공사 비정규직 제로화 앞장서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8-01-05



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26일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시·지속적 업무를 담당하는 주차관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정규직에서 제외된 만 60세 이상인 직원은
최대 3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기존 파견·용역직 신분이었던 청소관리원 등도
계약종료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이연흥 사장이 취임한 이래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하고 당시 비정규직이었던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상담원, 공영주차장관제인력,
비서직 등을 2015년 5월에 정규직으로
기 전환시킨바 있으며 금번 조치로
상시·지속적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모두 정규직 신분이 된다.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은
“금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정책의 일환으로서
신분전환을 통한 동기부여 극대화 및
공기업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개선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클것” 이라고 말했다.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오전에 연임식 오후엔 현장으로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오전에 연임식 오후엔 현장으로
- 동절기 현장 근무자 격려, 고객 소리 청취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7-12-07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이 12월 3일부터
1년간 연임에 들어갔다.





이 사장이 2014년 12월 취임한 이래로
평택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단위
공기업평가에서 1, 2위로 평가받았다.

또한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사업, 고객친화, 청렴윤리, 가치, 조직혁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브라보 경영’을 도입하였고,
그 결과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하였고, 흑자경영을
지속 달성하였다.
뿐만아니라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MK택시 서비스 매뉴얼 도입하였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단을 창설했다.
직원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서도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는 등 소통 지향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연흥 사장의 연임은 이러한 경영실적과
소통문화 개선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알려졌다.

지난 3년간 평택도시공사를 이끌어온 이연흥 사장은
국가청렴위원회 인사혁신기획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정책기획관, 고충처리국장 등 40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친
혁신·소통전문가로서 정책, 공공조직 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사의 체질개선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매주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소통형’
기관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연임식이 있었던
12월 4일(월)에도 오전에 연임식을 마치고,
오후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콜택시 등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시설이용 고객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연흥 사장은 “중요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년간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추진해온 것처럼
고객이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피드백하여,
평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감정평가사 선정 공고

평택도시공사 제2018 - 4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토지 등의 감정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사 선정 공고를
붙임과 같이 알려 드리오니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월 16일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보상계획 공고

평택도시공사 제2017 - 66호

경기도 고시 제2016-5191(‘16. 8. 26.)호로
변경승인 고시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보상을 위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토지보상법”)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토지 등 보상계획을
공고하오니

토지 및 물건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권리자)께서는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내용을 열람하시고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동안에
서면으로 이의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20일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BrainCity) 보상 관련 공지

▶ 브레인시티 보상 안내(지장물조사 거부 관련)
보상을 위한 지장물조사는 토지상에 있는
건물, 공작물(담장, 울타리, 대문 등), 부대설비, 나무,
거주자 현황, 영업자 및 영업시설 등을 조사하여,
보상가격을 산출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에게
제시하는 기초자료입니다.  
또한 지장물조사 내용은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자료로도 사용되는 것이므로,
지장물조사는 빠짐없이 정확한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조사거부 등으로 지장물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부(건축물관리대장 등)상에 기재된 내용으로
보상계획공고를 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지장물조사의 누락 등으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상비를 포함한 브레인시티 사업 예산은 얼마인지?
보상예정금액을 포함한 추정사업비는 2조 3,635억원입니다.

현재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하여 계획되어 있는
보상비는 사업비 추정을 위해 산정한 것으로
토지주에게 지급되는 실제 보상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항입니다.
  
일부에서 보상비 추정금액 범위내에서
보상금액을 조정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보상금은 토지보상법의 절차에 따라
감정평가사가 산정한 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 할 것입니다.
 
▶주민들의 이주대책은 수립되었는지?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주거용 건축물을
제공함에 따라 생활의 근거를 상실하게 되는 분들에
대해 이주자 택지 공급, 주택특별공급 등의
이주대책을 수립하거나, 이주정착금을 지원토록
하고 있습니다.
  
물건조사(건축물조사, 공작물조사, 거주자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이주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브레인시티 10년전 땅값으로 보상한다’는데
사실인지?
토지에 대한 보상액은
감정평가시 가격시점(감정평가 시점)에 있어서
현실적인 이용상황과 일반적인 이용방법 등
객관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감정평가사가 산정하는 것이므로 10년전 땅값으로
보상한다는 내용은 거짓된 주장입니다.

토지보상액은 사업인정고시일이
2016.8.26일로 확정됨에 따라 사업인정고시일을 기준으로
지가변동율, 토지거래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감정평가 실시 후 산출된 금액을 보상금액으로
확정하게 됩니다.
 
▶ 1조5천억에서 성균관대학교에 5,000억 퍼주고,
나머지로 보상을 한다는 것인지?
 
브레인시티 지구내에 조성 될
성균관대학교 학교부지 17만 5천평,
건축지원금 등은 사업이익금에서 부담하는 것이지
보상금을 낮추어 지원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사업시행자가 성균관대학교 건축지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브레인시티 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보상금을 낮춰서 성균관대를 지원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왜곡된 허위사실입니다.

▶시와 도시공사는 왜 중흥건설을 숨기고
주민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는가?
중흥건설은 브레인시티사업의 시행사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의 출자자이며,
브레인시티사업의 보상 등 사업추진의 주체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평택도시공사입니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에 중흥건설을 숨겨두고
접촉을 차단할 이유가 없으며 그런 사실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브래인시티 보상관련, 물건조사를 대행해서 보상금을 많이 받게 해준다는 유언비어 주의 알림

물건조사를 대행해서 보상금을
많이 받게 해준다는 유언비어 주의 알림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7-10-20


물건조사를 대행토록 해주면 보상금을
많이 받게 해준다며 조사대행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물건조사는 평택도시공사와 한국감정원에서
직원들이 신분증을 패용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입회하에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사된 내역에 대하여는
보상계획공고시 조사 내역을 공개하여,
누락되거나 잘못 조사된 것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정정 등의 조치를 하고 보상금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됩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마시고 대행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평택도시공사 보상사업단(☎031-662-411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브레인시티(BrainCity) 사업지구내 물건 조사일정 안내

브레인시티 사업지구내 물건 조사일정 안내
 
1. 평소 우리공사의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의 물건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하오니
   조사 입회가 가능한 일자를 우리공사(031-662-4114)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 물건 소재지 : 도일동, 칠괴동, 가재동, 모곡동 일원
 나. 조 사 대 상 : 토지 내 지장물 일체
 다. 조 사 기 간 : 2017. 9. 26. ~ 2017. 11. 20.

3. 물건조사는 보상금 산정의 기초자료로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입회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4. 물건조사 및 보상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브레인시티 보상사업단(031-662-411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평택시, 평택국제대교 복구공사 2018년 3월 착공

평택시, 평택국제대교 복구공사 3월 착공
-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

             평택시               등록일    2018-01-18


정부(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017년 8월 26일
평택국제대교(1,350m, 4차로)건설 중
교량 상판 슬래브 전도 사고가 발생한 지
4개월여 만인 어제(2018년 1월 17일)
‘사고조사 결과’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국토부의 사고조사결과 보고서가
공식적으로 접수되면 공사시행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조치하고, 기존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재발방지대책 및 개선방안 수립 등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재착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착수한 재설계를 1월에 완료,
공법변경 등 건설기술심의를 2월에 완료하고,
오는 3월에 공사를 재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한 금년 내 개통은
지난한 상황으로 6개월 정도 지연될 예정이며,
이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의 수립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공법의 선정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최적화된 교량을
건설함은 물론, 우리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
관이 특화된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외 시설물(터널 등)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공사를 재개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에서 이런 큰 사고가 발생하여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앞으로 더 안전한 교량, 더 경관이 수려한
교량을 만들 것이고, 이를 위한 모든 사업비는
대안입찰 계약자인 대림산업(주)에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 18일 미세먼지 대책회의 통해 경기-서울-인천 단체장 회동 재차 촉구

남경필 “늦은 밤도, 새벽도 좋다. 단체장이 만나자” 
○ 남 지사, 18일 미세먼지 대책회의 통해
    경기-서울-인천 단체장 회동 재차 촉구
- 전날 3자 회동 제안으로 담당 실·국장간

   3자 회동했지만 별다른 소득 없어
- “실무선에서 신속한 결정 힘들어,

   빨리 만나 실효성 있는 대책 만들어야”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21  |  2018.01.18 오후 2:07:11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제안한
3자 긴급정책회동을 통해 관련 실·국장이 만났지만
별다른 소득을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결정권이 있는
단체장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및 관련 실·국장들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낮에 시간이 없으면
늦은 밤도 좋고, 새벽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17일 남 지사는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고,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단체장의 긴급정책회동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박 시장이 ‘일정상의 이유’로 참여 불가를
알려오면서 단체장간 만남은 무산됐다.
이에 따라 3곳 단체의 환경국장이 참여한
3자 실무회의가 진행됐지만, 뚜렷한 정책합의가
이뤄지진 못했다.
19일 예정된 교통국장 간 실무회의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남 지사는 “시민과 도민이 어디 있겠는가.
빨리 만나서 국민에게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어
보자”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결정권자 간
정책회동을 가질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박 시장이 ‘경기도가 비협조적이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안전 우선이라면 근거 없는 비난은 삼가 달라”고
반박했다.

남 지사는 6세 이하 어린이 따복마스크 무상 지급,
경기도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등을
예로 들면서 “서울시도 무료 운행 이틀만 안 하면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세금”이라며
“경기도는 실질적인 정책을 계속 만들고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2월말부터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세 이하, 65세 이상 모든 도민에게 따복마스크
280만매 무상 지급할 예정이며,
올해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모든 어린이집
1만1814곳에 6만2천대의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오는 2027년까지 1,192억원의 예산으로
4,109대의 경유버스를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비 120억원을 투입해 전기 충전기를
오는 2020년까지 총 1만3천대 설치하고, 오픈 플랫폼
형태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후경유차와 운행제한과 관련,
지난 2004년부터 도내 노후 경유차 40만5278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를 추진
중이다.
올해 96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2016년 8월 노후경유차
수도권 운행제한(LEZ) 합의 내용에 따라
지난 1월 1일부터 도내 17개시에 대해
대상 차량 운행 제한을 위한 조치명령을 추진 중이다.

조치명령 6개월 후인 7월 1일부터 저공해 미조치
노후경유차에 대해 단속이 실시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증차 … 어디서든 미세먼지 측정 가능

도 보건연구원,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증차 …
어디서든 미세먼지 측정 가능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빠르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 제공을 위해
    최신 측정장비를 장착한 이동측정차량 추가 운영
- 2018년부터 민원발생 현장,

   대기오염 측정망 미설치 지역 등에 투입

문의(담당부서) : 대기연구부
연락처 : 031-250-5014  |  2018.01.18 오전 5:32:0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속한 대기질 측정을 위해
올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한 대를 추가,
17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경기도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은 인근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거나 오염원으로 인한
주민의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대기질 측정을 위해 2007년부터 1대를 운영 중이다.

주요 측정항목은 기상자료,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PM10, PM2.5) 등이다.

증차된 이동측정차량은 3.5t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주요 측정항목 외에도 미세먼지 성분 분석을 위한
연속식 시료채취기를 장착해 중금속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와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결과를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차량 증차에 따라
도내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도로변 오염도 측정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 현재 12개항목인 검사항목을 최대 38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동측정차량을 통해 측정된 대기정보는
경기도 환경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신청은
연구원 유해대기평가팀(031-250-5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28일 동안 도내 30개 지점에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1대를 운행했다. 

황해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확대 위한 물류업계 간담회 개최

황해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확대 위한
물류업계 간담회 개최 
○ 18일 물류전문가 및 물류업체와 간담회 개최
- 평택항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물류업체 애로사항 청취 토론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29  |  2018.01.18 오전 5:32:00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평택항 해상특송 인프라 설치’ 예산확보
지원에 이어, 18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제자유구역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물류업체 및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9층 회의실에서
황해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물류업체, 평택시 항만관계자,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항 對중국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해상특송시설’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설치된다는데
기대감을 갖고 항공특송보다 해상특송이 유리한
평택항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특히 화주들의 평택항 이용률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방안, 육상물류 발전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방안 마련, 판로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물류비용으로 고심하고 있는
중소 전자상거래업체 및 물류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을 진행했다.

관련업체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으로
▲평택항에 한국상품을 중국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전진지구 구축
▲청년창업, 재창업자 중 전자상거래 관련업종에 대한 지원
▲창업보육센터 설립,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운영 회사 양성 통한 시장 확대(공간 무상지원 및
  교육 이수자들에 대한 창업지원금 보조)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운영회사 공동체
  한중전자상거래협회 활성화 방안 수립
▲중국내 코트라, 중진공 등과 협업 지원
▲통관장 설치, 통관비 저렴화 및 통관과정
  합리화(직구 역직구 진행시 비용절감, 절차 간소화,
  공동 작업 공간 제공 등)
▲통관장 운영 시 화물관리인은
  향후 일정자격을 갖춘 업체가 신청할 경우
  ‘특송물품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에 의거해
  경쟁체제 도입(현재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독점)
▲목록통관 허용 등을 제안했다.

황해청은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성장하게 되면 경제자유구역내 투자도 자연스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관계자들의 제안사항을 관
련부서 기관과 협의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사업의 출발점을 평택항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SICO(실크로드국제문화경제
무역합작교류조직) 업무협약을 체결해
SICO 동북아센터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유치하는데 이어 후속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하여
평택항의 물류활성화는 꼭 필요하다며
전문가 뿐만 아니라 업체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며
“2018년에는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평택항 활성화,
나아가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이뤄
지역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함께 해요~~~^^

□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함께 해요~~~
❍ 기      간 : 2018. 02. 09.(금)까지
❍ 대      상 : 평택시 전부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 등
❍ 품      목 : 평택 농산물(쌀·배)
❍ 추진절차 : 주문 접수(농업정책과) 후
    주문처로 배송(농협) 
    (※ 주문신청 및 문의 : ☎ 031-8024-3631,
                                    팩스 031-8024-3609)
❍ 내    용 : 내수와 수출 저조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운동 전개


평택(안중) 소로3-6호선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01-114(2001.3.22.)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87(2013.4.16.)호,
평택시 고시 제2016-58(2016.2.29.)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6-116(2016.4.29.)호로 결정(변경)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5-186(2015.7.20.)호,
평택시 고시 제2016-136(2016.5.23.)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7-166(2017.6.16.)호로
실시계획(변경)인가 된

안중 도시계획시설 소로3-6호선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규정에
따라 실시계획(변경)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신남2지구 도시계획시설(녹지 및 학교)사업 사업시행자지정 및 실시계획(안)과 사업인정을 위한 열람 공고

신남2지구 도시계획시설(녹지 및 학교)사업
사업시행자지정 및 실시계획(안)과
사업인정을 위한 열람 공고





화성시, 2018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화성시, 2018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높이는 사업 발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1-11

 
화성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2018 화성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인권보호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일·가족 양립기반 조성
▲여성 사회활동 참여 지원
▲가족정책 발전사업 등이다.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민간단체)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다.
  
단, 다른 기관에서 관련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거나
단체 홍보,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양성평등 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로드해 화성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2월 중 화성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사업 수행능력, 적정성, 효과성, 독창성 등을 심의해
선정 단체 및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양성이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파급효과가 큰 신규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强小農) 지원대상 모집

화성시,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지원대상 모집
○ 농가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1-16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가족농 중심의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은 비록 작은 규모지만 자율․자립 경영을
실천하여 농가 소득 향상 등 경영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인을 말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신청서 제출 후
2월 중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수료하면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자가 진단과 분석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농업 경영계획 수립 지원
▲경영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자율 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계별로 차별화된
농가 경영개선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농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031-369-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통행속도 19% 높이고 신호위반은 낮춰

화성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통행속도 19% 높이고 신호위반은 낮춰
○ 지난해 국지도 82호선 등 5개 지역 140개소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연동화 개선사업 추진
○ 공사 없이 기존 도로를 이용해 저비용으로
    교통효율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 커

                  화성시         등록일   2018-01-14

 
화성시가 지난해 주요 지역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통행속도는 높이고 신호위반은 낮추는 등 효과를 거뒀다.
  


시는 봉담, 반월, 국도 43호선, 국지도 82호·84호선
5개 지역 주요 신호교차로 140개의 교통량 및
속도조사를 실시하고 교통 시뮬레이션을 통해
요일별, 시간대별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효과 분석을 위해 캠코더 영상분석 및
시험차량 주행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27km에서 32.2km로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차량 정지횟수는 2.4에서 1.7로 0.7회 감소,
지체 시간 역시 km당 64.3초에서 49.6으로 14.7초
감소했다.
  
특히 국도43호선의 경우 국토부와 공동으로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을 완료해,
통행속도 개선과 신호위반 건수도 일평균 64건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동균 도시안전센터장은 “교통신호 개선사업은
저비용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은 줄이고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어 금년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