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월요일

2017년 1월 주택건설실적

1월 주택인·허가 4.0만호,
분양승인은 0.3만호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2-27 11:00

◈ (인허가) 1월 4.0만호,
   전년동월(4.8만호)대비 16.1% 감소
◈ (착 공) 1월 2.7만호,

   전년동월(3.1만호)대비 14.4% 감소
◈ (분 양) 1월 0.3만호,

   전년동월(1.0만호)대비 68.1% 감소
◈ (준 공) 1월 3.2만호,

   전년동월(3.9만호)대비 17.1% 감소











2017년 1월말 미분양주택현황

1월말 전국 미분양 59,313호,
전월대비 5.1% (2,900호) 증가
- 준공후 미분양(9,330호)은
  전월대비 6.8% (681호) 감소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2-27 11:00






경기도, 화성 장안단지에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폴루스’ 유치

도, 화성 장안단지에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폴루스’유치
○ 폴루스, 경기도시공사와 바이오시밀러
   양산공장 임대계약 체결
- 화성 장안2단지, 4만8천㎡, 600명 고용 예정
○ 공장 설립에 필요한 외자유치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
- 2018년까지 총 2천5백억 원 유치 예정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7  |  2017.02.27 오전 5:32:00



경기도가 화성 장안2산업단지에
바이오 제약 부문 유망 스타트업 유치에 성공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폴루스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달 23일
장안2외국인투자지역내 사업부지 4만8천㎡
(약 1만4천평)에 대한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폴루스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 출신들이
2016년 3월 설립한 바이오의약품 스타트업이다.
스위스와 터키, 미국 등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받고
지난해 11월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완료했다.

폴루스는 장안2외투단지에 2018년 2월까지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등 치료용 단백질의약품 제조를
위한 1세대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도는 공장 준공 후 6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풀루스 유치를 위해 인허가 기간을
1/3로 단축시키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화성시 맑은 물 사업소, 경기도시공사, 경
기도 공단환경관리사무소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하고, 통상 180여일이 소요되는
인허가 기간을 70일로 단축했다.
또한 도는 경기도가 보유한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폴루스의 공장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폴루스는 향후 공장설립에 약 2천5백억 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으로 도는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제안해 폴루스 유치를
이끌어 냈다.

경기도는 현재 유럽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폴루스와
해외투자자를 연결해 주고 있으며 일정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해 4월 수원 광교에 문을 연
경기도의 해외투자 유치센터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해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도내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추진 중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바이오 분야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며 폴루스 유치로
신산업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됐다”면서 “그 간의 경험과 인프라를
총 동원해 폴루스 같은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더 많이 유치하고 이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주)플라이양양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반려결정

[참고] 플라이양양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반려결정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7-02-23 13:58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월 23일 (주)플라이양양의 국제 및
국내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을 반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플라이양양은 ‘16.4월 법인설립 후,
17년 7월 취항을 목표로
16년 12월 6일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을 하였으며
국토부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항공사, 지자체 등),
분야별 전문가 검토(수요·재무 등),
면허자문회의(‘17.2.22) 등 법령상 심사절차를 거쳐
면허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하였다.
(처리기한 : ‘17.2.28)

【 플라이양양 주요 사업계획(~‘18년) 】
ㅇ 항공기
- 총 5대(’17년 3대, ‘18년 2대)
ㅇ 취항계획노선(17개 노선)
- 양양↔중국(9) : 웨이하이, 지난, 심양, 광조우,
  구이양, 타이위안, 쿠이린, 창춘, 엔지
- 인천↔일본(4) : 구시로, 시즈오카, 고치, 가고시마
- 인천↔동남아(4) : 달랏, 치앙마이, 쿠칭, 마나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분야별 전문가 자문 검토결과
면허 발급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았으며, 
면허 자문회의(2.22)에서도 플라이양양에 대한
신규면허 발급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항공기(3대 이상),
자본금(150억 이상) 요건은 충족하였으나,
취항계획 등을 고려할 때 운영 초기
재무적 위험 발생 가능성, 안전 및 소비자 편익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할 우려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면허신청 반려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다.

국토부는 이해관계자 의견, 분야별 전문가 검토의견,
면허자문회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을 반려하기로 결정하였다.

【 항공법령상 면허요건(국제항공운송사업) 】
ㅇ 항공기 3대 이상 확보
ㅇ 자본금 150억원 이상
ㅇ 운항개시 후 3개월(영업수입 제외) 및
   2년(영업수입 포함) 동안 사업계획 대로 운영시
   예상운영비 등을 충당할 수 있는 재무능력
ㅇ 해당 사업이 항공교통 안전에 지장을 줄
   염려가 없을 것
ㅇ 해당 사업이 이용자 편의에 적합할 것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산업 발전은 물론,
안전제고 및 소비자 편익 극대화 관점에서
신규 사업자의 면허 신청 시 면허요건 충족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7년 2월 이달의 신기술로 화장실을 활용한 화재대피 등 3건 지정

화장실을 활용한 화재대피 등 3건, 
2월 건설신기술로 지정
- 인명피해 감소, 구조물 안전 및
  시공성 대폭 향상 기대…적극 활용 권장




부서:기술정책과    등록일:2017-02-26 11:00










벤츠, 포르쉐, 다임러트럭, 혼다 리콜 실시(총 13개 차종 850대)

벤츠, 포르쉐, 다임러트럭,
혼다 리콜 실시(총 13개 차종 850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7-02-24 06:00







드론(Drone) 활용한 하천 모니터링 기술, 세계 시장 선점 노려

드론 활용한 하천 모니터링 기술,
세계 시장 선점 노려
- 드론의 하천 분야 이용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지속적인 지원할 것

부서:하천계획과    등록일:2017-02-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드론의 하천 분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한다.

* 하천측량, 하상변동조사, 하천시설물 점검,
  유량·수질 조사, 녹조관리, 재해피해 조사 등
 
국토교통부와 국회 박덕흠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수자원학회, 한국하천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학계,
산업계, 지자체 관계자 및 드론 관련업체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천 분야의 드론 도입 및
정책 방향에 관한 국토교통부 발표와
드론을 이용한 하천 조사방안과 하천측량 전문
드론의 개발방안에 대한 학계 및 업계의 발표가
진행된다.

드론활용 하천측량 기본계획, 해외진출 및
제도개선 방안 등 하천분야 드론 정책방향,
하천관리용 드론개발 기술현황, 국내외 시장전망에
대한 6개의 주제발표와 하천 및 드론 관련
관·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작년에 실시한 드론경진대회를
통해 하천을 측량하고 하천의 물길 종·횡단면의
 형태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를 확인했으며,
드론 활용의 타당성 및 효용성을 검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드론 활용 기술 및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세계 최초로 하천 분야에 드론을 도입할
예정이다.

2016년 현재 세계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시장은 1,273억 달러로 추정되며,
그 중 사회기반시설 모니터링 분야로 활용되는
규모는 452억 달러로 35%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 Global report on the commercial applications
  of drone technology, (PwC컨설팅, 2016. 5.)
 
국내 무인기 시장은 현재 1억 5천 달러이나,
‘25년에는 3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정부는 공공서비스 및 기술 개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무인기 산업 간담회(산업통상자원부, 2016. 12. 5.)
 
세계 드론 서비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시기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드론 관련 제도 및 기술력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벌여 민간시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대표적인 드론활용 공공서비스의
하나로 하천분야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드론활용 하천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하천관리용 전문드론 제작, 하천측량을 위한
드론 S/W개발에 대한 민간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경진대회도 4월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천 분야 드론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위하여
중국, 일본, 호주, 태국 등 아세아 권역의
주요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9월에
개최할 것이며, 하천 분야 드론 서비스 기술이
앞으로 ‘국가명품기술’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