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평택시, 폐의약품 수거 및 폐기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논의

평택시, 폐의약품 수거 ․ 폐기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논의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담당자 : 전용민 (☎031-8024-4340)
보도일시 : 2019.5.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폐의약품 수거 및 폐기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평택시약사회장,
의약품수송전문업체인 용마로지스(주)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약사회장은
“관내 약사회원 전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용마로지스㈜에서도 안전하게 폐의약품이
수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효기한이 지난
불용 의약품이 함부로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토양·수질)으로 시민의
건강이 위해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폐의약품이 안전하게 수거 및 폐기처리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약국 전체 202개소,
보건소(지소), 읍․면․동 등 총
25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 배부하여
의약품수송 전문 물류업체인 용마로지스(주)가
폐의약품을 수시로 수거하여 물류창고에 보관하면
관내 청소업체에서 월1회(매월 둘째주 목요일)
물류창고를 방문 수거 후
칠괴소각장에서 소각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4,440Kg의 폐의약품을
폐기처리하여 불용의약품 처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 LG전자 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
LG전자 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 기업투자과
담당자 : 김도현 (☎031-8024-3430)
보도일시 : 2019.5.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기업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기업애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진위면 소재
LG전자(주) 평택공장을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폰 생산거점 변경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LG전자에 협력업체의 우려를 전달하여
관내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협조와 배려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기업이 경제변화에 따른
어려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불편을 해소하는데
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택시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업·경영상담·자금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1984년 6월 LG디지털파크에
평택공장을 건설하여
현재 9,4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8년말 기준 3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9년 4월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거래량 - 전국 2019년 4월 매매거래량은 5.7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6.2만 건 -

2019년 4월 주택매매거래량 및
2019년 4월 전월세거래량
- 전국 4월 매매거래량은 5.7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6.2만 건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5-16 06:00

[참고]
2019년 3월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거래량
- 3월 매매거래량은 5.1만 건,
  전월세거래량은 17.7만 건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3-3-51-177.html


【주택 매매거래량】
2019.4월 주택 매매거래량(57,025건)은
전년동월(71,751건) 및
5년평균(89,425건) 대비 각 20.5%, 36.2% 감소,
전월(51,357건) 대비 11.0% 증가하였다.

*4월 거래량(만 건) :(2015)12.0→(2016)8.6→
(2017)7.5→(2018)7.2→(2019)5.7
** 4월 거래량은 4월에 신고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

​2019.4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202,112건)은
전년동기(304,579건) 대비 33.6% 감소,
5년평균(315,426건) 대비 35.9% 감소하였다.

* 4월 누계(만 건) :(2015)39.1→(2016)28.6→
  (2017)27.5→(2018)30.5→(2019)20.2

【전월세 거래량】
2019.4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61,744건으로,
전년동월(153,609건) 대비 5.3% 증가,
5년평균(141,807건) 대비 14.1% 증가,
전월(177,238건) 대비 8.7% 감소하였으며,

2019.4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694,903건)은
전년동기(645,833건) 및
5년평균(593,774건) 대비 7.6%, 17.0%
각각 증가하였다.

* 4월 거래량(만 건) : (2015)14.3→(2016)13.5→

  (2017)13.4→(2018)15.4→(2019)16.2
 **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수치이므로 자료 활용에 유의
* 4월 누계거래량(만 건) : (2015)58.1→(2016)57.2→

   (2017)60.2→(2018)64.6→(2019)69.5


2019.4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3%로,
전년동월(40.0%) 대비 0.3%p 증가,
전월(42.0%) 대비 1.7%p 감소하였다.

* 연도별 4월 월세비중(%) : (2015)40.4→
 (2016)42.9→(2017)43.3→(2018)40.0→ (2019)40.3






경기도내 불법폐기물 연내 처리 … 5월 15일 의정부 일대 ‘행정대집행’ 착수

경기도내 불법폐기물 연내 처리 …
5월 15일 의정부 일대 ‘행정대집행’ 착수 
○ 도, 환경부 등과 함께 15일부터
    의정부 신곡동 일대 26만여 톤 처리 착수
- 올해 말까지 도내 15개 시‧군 66곳에 있는

   57만2,300여 톤의 쓰레기처리 예정
- 추경으로 예산 확보 … ‘행정대집행’

  우선 처리 후 구상권 청구 방식으로 진행

문의(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연락처 : 031-8008-4268  |  2019.05.15 오후 4:21:57


경기도는 15일부터 환경부,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의정부 신곡동 일대에 20여년 간 방치돼 온
26만여 톤 규모의 불법폐기물 처리에 착수했다.


도는 신곡동 일대 폐기물 처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화성, 평택, 김포, 포천 등
도내 15개 시‧군 66곳에 쌓여있는 불법폐기물
57만2,300여 톤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전국 곳곳에 방치돼 있는
불법폐기물을 연내에 전량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3일 시‧군 담당과장들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소집, 도내 곳곳에 방치돼 있는
‘불법폐기물 연내 전량 처리’를 추
진하기로 하고 자체 처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현재 의정부, 화성, 평택, 김포, 포천 등
도내 66개소에는 방치폐기물
45만7,000여 톤(15개소)과
불법투기된 폐기물 11만5,200여 톤(51개소)를 포함,
총 57만2,300여 톤에 달하는
불법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379억 원(국비 198억원.도비 54억원.
시군비 127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불법폐기물을
우선 처리한 뒤 구상권 청구 등을 통해
행위자, 토지소유주 등 처리 책무자에게
폐기물 처리비용을 징수하는 방식으로
불법폐기물을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첫 번째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도는 이날 의정부 신곡동 일대
불법폐기물 처리를 위해 환경부,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의정부 신곡동 일대 부지는
지난 2009년 ‘신곡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으나,
26만여 톤에 달하는 불법폐기물이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어
공원 조성에 차질을 빚고 있는 곳이다.

도는 다음 달까지 3만여 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우선 처리하고,
하반기 추가 예산을 편성해
올해 안에 폐기물을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체 폐기물 가운데
토사 19만여 톤은 공원 조성 때 복토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도비 54억을 추경에 편성하고
국비 추가확보 및 시‧군 연계 처리방안 등의
검토를 통해 불법폐기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량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