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월요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김동규&송소희 어느 멋진 날에'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김동규&송소희 어느 멋진 날에'

○ 공연일시 : 2018. 2. 28.(수) 19:00 (90분 공연)
○ 공연장소 :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 주최‧주관 : 평택시
○ 공연업체 :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관람대상 : 만7세이상 관람가
○ 관 람 료 : R석20,000원 ,S석15,000원, A석10,000원
※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예매시작 : 2018. 2. 12.(월) 부터)**
○ 문의처 : 평택시청 문예관광과 031-8024-3221




청북부영5단지(청북읍 옥길9리)이장 후보자 모집 공고

옥길9리(청북부영사랑으로5차아파트)
이장 후보자 모집 공고

옥길9리(청북부영사랑으로5차아파트)의
이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평택시 통.리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2조(임명자격) 및 제3조(임명절차)에 의거
이장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평택시,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8-02-12


평택시, 아주대학교,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주)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는 대기업의 투자, 급격한 인구 증가 등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남부지역의 상대적으로 빈약한 의료자원 때문에
급격히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염원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부지
약 2만평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 등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2년 이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 및
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급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 등을 갖춘
아주대학교 병원이 건립되면 평택시를 비롯한 경
기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아주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병원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의료원장 유희석은
“아주대병원은 1994년 개원하여
경기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그간의 병원 운영의 노하우와 고급 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호 개발, 서해안 관광 메카 초석 구축 (MOU 체결)

평택호 개발, 서해안 관광 메카 초석 구축 (MOU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8-02-09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도시공사(공사장 이연흥)는
지난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플레이앤케어와
㈜이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사업 참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평택호를 서해안 관광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관광단지 내
입지 집객시설인 키즈파크(㈜플레이앤케어)와
관광호텔(㈜이도)을 조성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이다.

㈜플레이앤케어는 국내 최대 키즈브랜드 회사인
플레이타임의 관계사로, 플레이타임은
국내 약 400개, 해외 2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인원 4,000만 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도는 인프라, 환경, 컨세션 등
O&M(운용관리&보수점검) 전문회사이며,
2013년까지 행담도휴게소를 운영했다.

㈜플레이앤케어는 키즈파크 및 키즈호텔을
건설·운영함으로 지금까지 운영한 시설과는
차별화된 키즈랜드로 평택지역을 넘어
수도권 및 충청지역의 수요를 집객할 예정이며,
(주)이도는 행담도휴게소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광호텔(200실)과 워터파크를 갖춘 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 최대 현안이자
신성장 동력인 평택호관광단지는 기필코
성공시킬 것이다”라고 하면서,  “투자 참여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ONE-STOP,
NON-STOP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호관광단지 사업시행자가 될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은 “평택시와 협력하여 타당성조사 등
행절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투자 참여 기업과
상생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현덕면 주민들도 다수 함께
참석하여 관광단지의 성공적 개발을 기원했다.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6.02% 상승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6.02% 상승…
전년 대비 상승률 증가
- 제주 16.45%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
  부산·세종·대구 뒤이어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8-02-12 15: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시(2월 13일 관보 게재)했다.

‘18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전국 평균 6.02% 올라, 전년도 상승률 4.94%에 비해
상승 폭이 증가(1.08%p)했다.

대도시는 주택관련 사업 및 상권 활성화,
중소도시는 도로, 철도, 및 산업단지 신설,
관광 및 휴양 산업 활성화에 따른 토지 수요 증가와
투자자금 유입 등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참고자료

2018년 표준지 공시지가 참고자료

            국토부          등록일   2018-02-12














‘후분양 도입시 신혼희망타운 청약자격 제한 불가피’ 보도 관련

[참고] ‘후분양 도입시
신혼희망타운 청약자격 제한 불가피’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2-12 12:59

정부는 공공부문의 후분양제 도입방안을
제2차 장기주거종합계획(2013~2022)의
수정계획에 반영하여 금년 상반기 중 확정할 예정이며,

신혼부부의 청약자격과 관련하여서는,
자산이 적은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분양주택과 달리
입주자의 초기자금 부담을 경감*한
신혼희망타운에 대해서는
후분양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그 외 일반적인 공공분양주택에 대해서도
신혼부부 등 청약대기자의 예기치 못한
청약자격 기회 제한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양 물량 중 후분양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장기주거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 주택도시기금 공유형 모기지와 연계하여
주택가격의 30%만 초기부담


< 관련 보도내용(파이낸셜뉴스 2.12) >
후분양 도입시 신혼희망타운 청약자격 제한 불가피
- 공공부문 후분양 논의, 신혼희망타운도 영향권
- 신혼부부 특별공급대상 확대했지만
   5년차 넘으면 청약기회 없어 

2018년(제11회) 경기국제보트쇼 5.24~27일 킨텍스.아라마리나에서 개최

경기국제보트쇼 D-100,
일자리 보트쇼로 11번째 항해 시작 
○ 제11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다가와
○ 전시회 기간 동안 해양레저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공동 개최.

   보트쇼 참가기업과 구직자 간 상호 연계
○ 대만 국가관이 최초 개설될 예정으로

    경기국제보트쇼 국제화 강화
○ 해양레저시장 확대를 위한

   참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늘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7  |  2018.02.12 오전 8:43:40


2018년 11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2017년 경기국제보트쇼(KIBS)전시장 전경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양한 기획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의 첨병역할을 해온 ‘경기국제보트쇼’의
11번째 행사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두바이·상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5,000㎡,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60,400㎡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국가대표 전시회로
성장한 만큼, 올해부터는 규모뿐만이 아니라
전시내용도 한층 보강했다.

그 일환으로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와
연계한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사전에 참가 등록한 채용희망기업과
직자에게는 매칭을 통해 면접 기회와 함께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될 예정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국제화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은 15억 범 중화권 시장진출의 교두보이자,
세계요트 제조업 4위의 해양레저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참관객들의 체험 기회와
해양레저시장 확대를 위해 아라마리나에서는
보트 시승체험이 대폭 확대 되고,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가 새롭게
개설된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경기국제보트쇼는
작년에 1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100여일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내외 해양레저업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희망기업은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30일 이전에 신청하면
조기접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1670-8785)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 경필 경기도지사, 2월 12일 화성시 향남 2지구 부영 임대아파트 방문

남경필, 임대APT 하자 개선 나서 …
입주민과 간담회 열어 
○ 남 지사,
12일 화성시 향남 2지구 부영 임대아파트 방문
- 하자에 대한 입주민 의견 청취, 해결방안 모색
- “부영, 다신 그런 일 없도록 책임있게 해 달라”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5  |  2018.02.12 오후 6:06:33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화성시 향남 2지구 부영 임대 아파트를 방문,
하자에 대한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입주자대책위원회 대표와 부영주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자 관련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강득구 부지사가 두 차례 다녀간 뒤
나에게 꼭 한번 방문해보라고 말을 했다”며
“말씀을 듣고 하나하나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향남 부영 아파트는 지난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전체 5,800세대 중 약 62%인 4,1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주요 하자는
▲세대내 타일 탈락
▲벽체 결로
▲곰팡이 및 지하주차장 결로
▲바닥 균열 등이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지난해 12월 11일, 올해 1월 17일 두차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전체 3,286건의 하자 중
3,070건(93%, 2일 기준)이 보수를 완료했다.

실제 이날 간담회에서도 입주민들은
주로 누수, 단열, 곰팡이 등을 비롯해
주차장 바닥과 기둥의 균열에 대한 하자를 지적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예산과 인력을 통해
화성시를 도울 것이고,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영주택에 대해서도 “고객들에게 여태까지의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책임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임차인대표와 화성시,
부영주택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에 참여해
하자보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조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자보수 완료시까지
 화성시의 임대주택 관리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국토교통부에 민간임대주택 제도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8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대비 3.54% 상승

2018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대비 3.54% 상승 
○ 13일, 2018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예정
○ 평택시 7.54% 최고 상승, 고양 일산동구 0.95% 최저
○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2018. 2. 13. ~ 3. 15.(30일)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1  |  2018.02.12 오후 3:07:34


2018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54% 상승해 전국 평균인 6.02%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6만758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13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 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개발 진척으로
평택시가 7.5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된
안산 상록구가 7.30%, 지하철 2개 노선 확충 예정인
안산 단원구가 6.38%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장항동 개발사업 진척이 미진한
고양 일산동구는 0.9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및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해
온라인 또는 같은 기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부에서 재조사·평가를 한 뒤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2일 재공시 한다.

경기도는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를 기준으로
도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5월 31일자로
공시할 예정이다.









김현미 장관 “포항지진, 시설물 긴급점검 및 안전관리 만전” 지시

[참고] 김현미 장관
“포항지진, 시설물 긴급점검 및 안전관리 만전” 지시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8-02-11 08:29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포항에서 발생한 추가 발생한 여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피해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진재난에 따른 피해 조사 및 수
습 복구를 위해 즉시 재난대책상황실(실장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7시 기준으로 철도 및 항공은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국토교통부는 SOC‧시설물 피해 현황 및
수습 방안 등이 추가로 확인되는 즉시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정책고객과 소통 간담회 실시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정책고객과 소통 간담회 실시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8-02-09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2월 6일 평소 어린이교통공원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10여명을
어린이교통공원(1층 시청각실)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교통공원의 이번 간담회는
고객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평소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에 대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의견들을 직접 직원과
함께 듣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줄 것과 어린이 휴식공간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이은숙고문은
“많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동승자의 교통안전교육을
수원까지 가서 받아야하는 등의 불편이 있어
이를 평택에서 받을 수 있도록 검토를 해달”고
건의하는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 같은 내용을
모두 적극검토해서 결과를 알려드리기로 하는 등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살기 좋은 평택건설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도시공사, 40년 주민숙원 사업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본격 추진

평택도시공사, 40년 주민숙원 사업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본격 추진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8-02-09



1977년 관광단지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되지 못했던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평택도시공사가 추진함으로써,
40년 주민숙원 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신왕리 일원
83만 평 규모의 평택호관광단지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나
사업타당성 결여로 개발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평택시에서는 평택호관광단지
신왕리 일원 62만 평에 대해서는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하여 관광단지 지정을
해제할 계획으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권관리 일원 21만 평에 대해서는
평택도시공사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고덕신도시 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호재로
평택의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2017년 8월 평택호관광단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였으며, 곧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검토 절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평택호관광단지는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하였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충남권에서 약 1.5시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 등과도 인접하여
관광수요 선호도가 높은 시설을 도입할 경우
성공적인 관광단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내외국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관광수요 선호도를 파악하고
관광단지 시설유형을 선정하였다.
 
평택호관광단지에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생태체험관(약 1만 평), 관광호텔(약 1만 평),
테마파크(약 9천 평), 국제문화거리(약 1만 평),
수산물센터(약 3천 평)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생태체험관은 평택시가 국비 625억 원 및
시비를 투입하여 동식물 자원과 첨단 IT시설이 접목된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는 평택호관광단지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 체험, 관광,
쇼핑 공간 등을 제공하는 복합 관광휴양단지이자
경기도 내 유일한 수변입지의 관광단지로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조속히 타당성검토 등
내부절차를 완료하고, 평택시의 40년 주민숙원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4월 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 착수

평택 브레인시티 4월 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 착수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8-02-08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482만㎡(약 146만평)에 대한 감정평가를
4월 보상협의 개시 목표로 2월 19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상협의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금회 실시하는 감정평가는「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1, 2 단계별로 구분하여 감정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적법하게 보상업무가 선행돼야 한다”며
“보상협의가 임박함에 따라,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경매 등 경제적인 사정등 으로
미리 보상을 희망하는 소유자들에 한해 약
120억원 규모의 선 보상을 실시한 바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대학 및 연구시설을 유치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신규 고용 창출과 세계적인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지시에 따른 포항지진 관련 피해상황 긴급확인 결과, 도로.철도.항공 등 SOC 피해 거의 없어

[참고] 국토교통부장관 지시에 따른
포항지진 관련 피해상황 긴급확인 결과,
도로·철도·항공 등 SOC 피해 거의 없어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8-02-11 12:03

​국토교통부 재난대책상황실
(실장 : 기술안전정책관 이성해)은
국토교통 SOC의 상태를 긴급 확인한 결과,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의 경우, 모든 철도가 정상 운영 중이나 포
항역 역무실 및 여객통로의 천장마감재
일부(타일 약 20여개)가 탈락되는
경미한 피해가 있어 즉시 정리하였습니다.

도로의 경우, 교량 등 포항 인근
438개 시설(고속도로 383개소, 국도 45개소)을
육안점검한 결과 피해가 없었고, 교량 하부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공의 경우, 전국 15개 공항의 활주로, 관제탑 등
항행시설을 점검하였고, 피해가 없어
계속 정상 운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상황실은 10시 상황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점검현황을 확인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상황실장은 “현재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나,
확인하지 못한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긴급점검반을 계속 가동하여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상황반에 지시했고, “피해가 확인될 경우
즉각 조치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원~구로, 부산 내성~송정BRT 생긴다…총 462억 투입

수원~구로·부산 내성~송정BRT 생긴다…
총 462억 투입
- ’19년까지 대도시권 통행속도 24%·
  대중교통분담률 3% 향상 기대

부서:도시광역교통과    등록일:2018-02-11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수도권부산권 등 대도시권에
저비용고효율 미래의 신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사업에
46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대도시권에서 건설운영하는 버스시스템으로
전용주행로, 정류소 등 체계시설을 갖춘 교통체계를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