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평택화양지구 3블록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감리자(건축), 감리업자(전기), 감리업자(소방) 모집 공고

평택화양지구 3블록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감리자(건축), 감리업자(전기), 
감리업자(소방) 모집 공고


1 사업개요
○ 위    치 :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지구 3BL
○ 대지면적 : 34,703.70㎡
○ 연 면 적 : 120,435.16㎡
○ 규    모 : 아파트 8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 세 대 수 : 815세대
○ 공사기간(예정) :
     2024.01.01. ~ 2026.12.31. (36개월)







‘발작적 기침’ 백일해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발작적 기침’ 백일해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보도일시 : 2023. 11.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임애림 (031-8024-4364)

[참고]
평택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 가능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동기간 대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호흡기감염병으로, 
보통 여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지속적인 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약 70%가 
12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며, 
백일해가 의심돼 의료기관 진료 후 
항생제 복용을 시작한 경우 
전염력이 소실될 때(유효한 항생제 
복용 시작 후 5일)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백일해 증상은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될 수 있으므로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유아 및 학생은 
불완전한 접종 상태에서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
- 국가항만·산업단지에 마련한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 수소생산기지와 배관으로 연결돼 
  저렴한 수소 공급 가능
- 카캐리어, 물류트럭 등 
  수송분야 수소전환 가속화 기대 
  시 운전 후 11월 말 본격 운영 돌입


보도일시 : 2023. 11.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전략과
담당과장 : 황선식 (031-8024-2050)
담당팀장 : 양 일 (031-8024-2080)
담 당 자 : 김예슬 (031-8024-2083)

[참고]
평택시, 국내 1호 ‘수소화물차’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전달 
- “수소화물차 도입은 
  국내 물류 업계의 큰 이정표”는

평택시, 산업․도시․항만 연계한 
완성형 수소도시 모델 만든다.는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특구」 만든다.
평택항 등을 거점으로 
트럭, 버스 등 수소 상용차 선도 보급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조성해 
10일 준공식을 개최하며 
세계적인 수소항만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토부, 해수부, 경기도,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로 국가항만 및 
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된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시작을 축하했다.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2020년 12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68억, 시비 36억, 참여기관 25억 등 
총 129억 원이 투입됐으며,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조성됐다.

총 5000㎡ 규모의 해당 기지에는 
물류트럭·카캐리어·하역장비 등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수소충전시설이 구축됐다.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인근 수소생산시설과 배관망으로 연결돼 
운송비가 줄어들어 수소가 저렴하게 
공급된다. 
이를 통해 평택항 및 
포승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송 분야에서의 수소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현대자동차 및 현대글로비스와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카캐리어 실증사업과 
평택항을 거점으로 물류트럭 및 
하역장비 전환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는 수소트럭 등의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소충전시설 이외에도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공간과 
편의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시 
운전 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준공식에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평택시는 일찍부터 많은 투자를 해 왔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번에 조성된 수소교통복합기지도 
그중 하나로, 국가항만 및 
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준공을 시작으로 평택항을 세계적인 
수소 선도항만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7월 
수소생산시설을 준공해 
수도권 등에 수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수소선도항만 지정,
환경부 수소모빌리티 특구 지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소의 생산·가공·유통·활용·연구 등을 
아우르는 수소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