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안중보건지소, 당신의 모든 일상이, 운동이 되다 「2022 바디 핏 밸런스 운동교실」 운영

안중보건지소, 
당신의 모든 일상이, 운동이 되다 
「2022 바디 핏 밸런스 운동교실」 운영

보도일시-2022. 8.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보건지소
담당과장-이광옥 (031-8024-8600)
담당팀장-민성진 (031-8024-8610)
담 당 자-이수진 (031-8024-8665)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신체활동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 바디 핏 밸런스 운동교실』을 
8월 9일(화)부터 9월29일(목)까지 
매주 화/목 8주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있던 
일상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시민들의 질병예방 및 올바른 관리를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과 고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여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내용으로는 
사전 체성분검사 결과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발레 핏(발레+피트니스)과 
소도구 필라테스교육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안중보건지소장(지소장 이광옥)은 
“새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토킹북(III-IV) 발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토킹북(III-IV) 발간!
- 보이고 들리는 영어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는 생활 영어

보도일시-2022. 8.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당과장-김강일 (031-8024-5310)
담당팀장-박근숙 (031-8024-5335)
담 당 자-양희은 (031-8024-5336)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평택시민의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회화 소책자 토킹북(III-IV)을 
올 하반기 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킹북은 2021년 5월부터 발간된 
영어 책자로, 시민들이 생활 밀착형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집필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 
영어교육센터의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은 일상과 관련된 
▲날씨 ▲가족 ▲업무 ▲쇼핑 
▲반려동·식물 ▲온라인서비스 
▲다문화사회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되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표기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동영상을 통해 반복 시청이 가능하고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표정이나 
몸짓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은 관내 공공기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될 예정이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재단은 토킹북 제작을 비롯해 
평택시민이 국제적 소양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031-668-0509 (평택영어교육센터)

해금의 고장 평택시, 지영희 해금강좌 확대 운영

해금의 고장 평택시, 지영희 해금강좌 확대 운영
-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 모집,
  소외계층 우선 선발 

보도일시-2022. 8.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관광과
담당과장-문종호 (031-8024-5310)
담당팀장-윤을숙 (031-8024-3230)
담 당 자-오민아 (031-8024-3233)


평택시 지영희국악관에서는 
우리 음악을 즐기며 삶의 참된 멋을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지영희 해금아카데미」강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이 흥을 알아야 한다.”며 
평생을 국악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헌신하신 평택 출신 지영희 명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해금 명강사들이 
강의를 함께 한다.

「지영희 해금아카데미」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초·중급반 4개 강좌를 
총 48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평택호 지영희국악관과 
배다리도서관 두 곳으로, 
작년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배다리도서관에 초급 1개 반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급반은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여 
소외계층에게 우리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음악을 매개로 
전통악기 이론을 쉽게 알고 체험할 수 있으며 
함께 풍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중 
일부 인원수를 선별하여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의 : 평택시 관광과 031-8024-3233)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및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https://www.pyeongtaek.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본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명인을 기리고 예술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반도체 이끌 핵심인력 기른다, 화성시 동탄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개소

K-반도체 이끌 핵심인력 기른다, 
화성시 동탄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개소
○ 8월 4일, KAIST-화성사이언스허브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개소 
○ 오는 2022년 11월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80명 교육
○ 올해 안에 스타트업 공유오피스도 
   운영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2-08-04


K-반도체의 핵심 인력을 길러낼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가 
8월 4일 화성시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화성시가 
카이스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첫 사업으로 교육센터를 연 것이다. 

교육센터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시에 기부한 공공기여 공간으로 
백화점 지하 3층 1천870㎡ 공간에 들어선 
‘KAIS-화성 사이언스 허브’에 조성됐다. 



또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 11억 8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최대 7년간 국비지원이 
예정됐다. 

이에 이날 개소식에는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이 함께 열려 
80명의 교육생과 개소의 기쁨을 나눴다. 

아날로그 칩 설계 트랙 40명, 
디지털 칩 설계 트랙 40명 
총 80명으로 구성된 입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16주간 반도체 설계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한국팹리스연합과 연계해 
관련 분야 취업 기회도 갖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은 K-반도체 벨트의 핵심”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스트는 
이번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외에도 
사이언스 허브 공간에 올 연말 안에 
스타트업공유오피스를 조성하고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1인당 월 최대 5만원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1인당 월 최대 5만원
- 8월 12일부터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고,
  25% 돌려받자!
- 기존 지역화폐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총 8만 원 혜택

보도일시-2022. 8.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당과장-우정식 (031-8024-3500)
담당팀장-정은애 (031-8024-3540)
담 당 자-이가연 (031-8024-35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코로나19로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22년 8월 10일 밝혔다.

총 110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평택시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5%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 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나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소비지원금은 평택사랑카드 이용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연말까지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던 10%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3만 원)는 유지돼 
월마다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지급됐던 경기도 소비지원금이나 
재난기본소득과는 달리 결제 때만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평택형 소비지원금은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캐시백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소비는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도 
“이번에 마련한 평택시의 소비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던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2년 초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66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급했으며, 
운수업계 종사자 및 지역예술인 등을 대상으로도
총 153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