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목요일

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 04. 09.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38번, 39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9-38-3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9일,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4월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2020년 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시 접수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2020년 4월 9일부터 접수 시작
- 시민 편의를 위해 평택시 재난소득과

  경기도 재난소득 일괄 접수
- 2020년 4월 9일 15시부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방문 신청은 요일별 5부제 및

  세대원수에 따라 신청기간 상이
- 평택시, “창구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온라인 접수”당부

담당부서-안전총괄관
담 당 자-임정신 (☎031-8024-4912)
보도일시 : 2020. 4. 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시작했다.

시민 편의를 위해 평택시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접수하며
지급 대상은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으로,
평택시에서 10만원,
도에서 10만원씩 1인당
총 20만원이 지급된다.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http://basicincome.gg.go.kr )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을 완료하면
카드사의 사용개시 문자 수신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가능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에서 재난기본소득부터
먼저 차감한다.

온라인 미 신청자들은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평일 09:00~20:00, 주말 09:00~18:00)
또는 농협중앙회(영업시간 내)에 방문해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단위농협과는 협의 중이다.

신청기간 초반에 신청인들이 몰려
불편할 수 있어 세대원수에 따라
▲4인 이상 가구(4월 20일~26일)
▲3인 가구(4월 27일~5월 3일)
▲2인 가구(5월 4일~10일)
▲1인 가구 및 미신청자(5월 11일~17일)
▲신청기간 내 미신청자(5월 18일~7월 31일) 등
해당 기간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기간 중에도
요일별로 생년을 나눠 5부제로 시행되며,
해당 요일에 신청을 못할 경우
주말에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말․야간 접수 및 요일별 5부제는
5월 17일까지만 시행된다.

재난기본소득 수령 후에는
신용카드와 선불카드 모두
사용개시 문자 수신 후
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하며
신청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 신청했더라도
8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미사용할 경우 자동 환수된다.

평택시 내 연매출 10억원이하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
유흥업소·사행성업소·프렌차이즈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방문 접수 시 시민들이 많이 몰려
불편하실 수 있으므로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접수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기간 내 미신청, 미사용으로
불이익이 없도록 신청시기와 사용기간,
사용매장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재난기본소득 외에도
소상공인 긴급 지원 등 코
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시민 생활 안정대책에 대해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홈페이지·SNS를 활용,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2020년 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시 접수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2020년 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시 접수 
○ 1인당 화성시 20만원, 경기도 10만원...

   총 30만원 한번에 신청
○ 2020년 4월 7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주소 둬야
○ 지역화폐, 신용카드 있으면

    온라인으로 9일부터 신청가능
○ 4월 20일부터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농협에서도 방문 신청
○ 3개월 이내 화성시 소재 소상공인에 사용해야...

   2020년 8월 31일 일괄 마감

         화성시           등록일   2020-04-09

[참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임시회 통과...
1인당 20만원씩 지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20.html

화성시,
5만6천여명에게 재난생계수당 지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56.html

화성시, 총 130억원 지역화폐 경품이벤트로
소상공인 살리기 불씨 지펴는
https://cafe.naver.com/hyangnamisbooyoung/31174

화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2020년 4월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와 동시에 신청절차에 돌입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하면
총 30만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 재난기본소득은
2020년 4월 7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준일 당시 태아였더라도
신청 기간내 출생했다면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고,
방법·시기도 경기도와 동일하다.

행복화성지역화폐나 신용카드가 있는 경우
9일 오후 3시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www.basicincome.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카드사와 카드번호를 입력 후
인적정보와 금액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되지만,
주민등록으로 동일 세대원인
직계 존비속 미성년자는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역화폐는 충전식으로 포인트가 지급되며,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을 자동 차감해 준다.

온라인 미신청자는
2020년 4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을 방문해 신청 후 선불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대표로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별도 위임장 제출은 없지만,
허위 작성 시 형사 처벌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가구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구분해 받는다. 

1주차(4.20~4.26.) 4인 가구 이상,
2주차(4.27.~5.3.) 3인 가구,
3주차(5.4~5.10.) 2인 가구,
4주차(5.11.~5.17.)에는 1인 가구 및
미신청자가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생년 끝자리로 신청할 수 있는 요일을 지정했다.
4인 가구고 생년 끝자리가 9일인 시민은
4월 23일에 신청 가능하다.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가구수, 출생연도 구분없이
모두가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분실한 경우
재발급이 안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역화폐, 신용카드, 선불카드 모두
신청 후 1~2일 이내 승인 문자를 받고나서
사용이 가능하다.
승인 후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8월 31일에는 일괄로 사용이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사용처는 화성시에 소재한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매장이며,
대형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서철모 시장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동시에 신청,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안내에 따라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로 10% 이상 매출 감소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소득상실 위기가구에는 50만원씩
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모두 재난기본소득과 중복 지원된다.


화성시 재난소득 신청방법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뜨거운 반응…동시접속자 20만여 명 달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뜨거운 반응…
동시접속자 20만여 명 달해
○ 2020년 4월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작
- 3시 정각 접속자 4만837명,

  3~4시 누적접속자 49만1,825명,
  동시접속자 20만여 명
- 서버 용량은 충분하나
   본인인증 담당 회사의 용량문제로
  인증회신 늦어져
- 도, “접속자 분산이 최선의 방법…
  2020년 4월 30일까지 여유있게 신청해 달라” 당부

문의(담당부서) : 정보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3982   | 2020.04.09 18:15:33

[참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8.html

경개재난기본소득 18개 시군과 함께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8-2020-4-9.html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4-9.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씩
2020년 4월부터 지급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0-2020-4.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2020년 4월 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접수 시작 1시간 동안 최대 동시 접속자가
20만여 명에 이르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정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basicincome.gg.go.kr)
접속자는 4만837명이며 오후 3~4시
누적 접속자는 49만1,825명에 달했다.
동시접속자는 최고 20만여 명에 달했다.

도는 초당 동시 접속이 20만명까지는
충분히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해
서버 용량은 충분했지만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시
본인인증을 담당하는 회사의
용량 부족 문제로 인증회신이 늦어지면서
접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접속자 분산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선착순이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 지급되므로
여유 있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는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와
농협 지점에서 선불카드를 발급한다.


이재명, 군산시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활용 협력

이재명, 군산시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활용 협력
○ 경기도-군산시, ‘배달의 명수’

   기술자문 및 상표 무상사용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 및 도내 시군의 공공배달앱

   기술자문 및 상표 무상사용 합의
- 공공배달앱 도입 희망 타 지자체에
  관련 기술·상표 이전하는데도 적극 협력키로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842   | 2020.04.09 16:24:13

[참고]
이재명,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tf.html


경기도가 군산시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재명 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은
2020년 4월 9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기술자문 및
상표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업 활동은 기술 혁신이나 모두의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독점적 지위에서 시장 질서를 왜곡하고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갈취하고
부당 이익을 챙기는 것은 기술혁신도 아니고
4차 산업혁명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제일 바람직한 것은
착취나 부당이익 없이 민간이
합리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배달의 명수’라는 공공배달앱이
우리나라 배달 시장 혁신의 새로운
단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사는 “이미 만들어 놓은
지역화폐 유통망과 데이터,
기술 등 공적 인프라와 역량을
경기도가 투자하고,
앱 개발과 운영은 민간에게 맡겨
민간과 공공의 장점을 결합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배달 앱 ‘배달의 명수’를 도입해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특정 배달 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이윤을
얻는 것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배달의 명수’는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적고, 이용자들 역시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10%가량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독점적 위치의
민간배달 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군산시의
공공배달 앱 ‘배달의 명수’의
기술을 이전받고, 상표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달의 명수’ 앱을 도입하길 희망하는
다른 광역지자체들에게도 관련 기술자문과
상표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도는 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을 개발,
이에 대한 운영을 사회적기업에 맡기고,
라이더(배달기사)에 대한 조직화와
사회안전망을 지원해 공공성을
대폭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 지사는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부과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SNS를 통해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액에 제한이 있는 ‘정액제’와는 달리
매출액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증가하는
‘정률제’가 도입될 경우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지난 6일 ‘배달 앱 독과점 및
불공정 거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도주식회사와 민간 전문가,
관련 산하기관 및 부서 등이 참여하는
‘공공배달 앱 개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또한 독과점 문제에 대해
직접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의 기업결합
심사과정 등에서 독과점 같은
부정적 측면들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기도,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4월 10일부터 시작

무심사로 50만원까지...
‘경기 극저신용대출’ 10일부터 신청 접수
○ 지원 대상 :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 연 1% 이자 5년 만기로 50만원까지

  무심사 대출 (심사 시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
○ 신청 방법 :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처음 2일 홀짝제)
- 접수 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신청 편의를 위해 2020년 4월 6일부터
    전용 콜센터 운영 (1800-9198)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3365   | 2020.04.06 05:40:00

[참고]
경기도 2020년 3월 20일,
총 1조 1,91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2020-3-20-1-1917-19.html



경기도가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020년 4월 10일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신용등급과 경기도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연 1% 이자 5년 만기로 50만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1회 연장도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10일부터
경기복지플랫폼(www.ggwf.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 2일간은 홀짝제로 신청을 받는다.
즉 접수 첫 날인 10일(금요일)은
짝수년도에 출생한 도민이,
둘째 날인 13일(월요일)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4일(화요일)부터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방문 접수도 처음 2일간은 홀짝제로
신청을 받으며(10일 짝수, 13일 홀수),
14일부터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시간은 온라인과 현장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방법과 문의사항은
2020년 4월 6일부터 운영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전용
콜센터(1800-9198)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월 20일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경기도민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소액대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복지 소외계층이
고금리·불법 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