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금요일

화양지구 7-1블록 1527세대 휴먼빌아파트 분양은 2020년 11월로 연기

화양지구 휴먼빌은
2016년 12월 분양을 계획했었는데
늦어지고 또 늦어져서 이제는
2020년 11월로 연기되었네요.

아파트 건설은 공동구,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등의 기반시설이 완성되고,
또한, 아파트 건설은 보통 2년 이상 소요되기에
입주까지는 최소한 5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인가요.


[참고]
화양지구 7-1블록 1527세대
휴먼빌아파트 분양은 2020년 3월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7-1-1527-2020-3.html

화양지구 휴먼빌 분양 2016년 12월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1/blog-post_86.html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통복천‧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통복천 상류 하천수 직접 정화처리 등

  수생태계를 고려한 개선방안 제시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김호경 (☎031-8024-3775)
보도일시 : 12. 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윤하, 김승겸, 김동숙 등 통복천 특위 시의원,
T/F부서장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그 간 분석했던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지류지천의
수질농도와 수생태종 서식현황, 오염원인,
개선방안, 향후 연구방향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분석된 내용에 따르면
▲통복천 3~5등급, 배다리저수지 4~5등급 수준
▲오염부하량 기여율은 개인하수,
   하천유지용수, 배다리저수지 배출수 순
▲식생과 어류 등 수생태계는 평균이하인
  D~E등급(나쁨~매우나쁨)등으로,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는 현재 수질 및
생태계 모두가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통복천 상류수 직접정화
▲하천유지용수 총인처리시설 설치
▲좌·우측 약 20여개의 우수관로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배다리저수지 가압부상시설 설치 및
  물순환 개선
▲최종준설 등, 외부 및 내부 대책으로 구분돼
제안됐다.

특히,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의 준설여부는
자칫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남은 기간 동안 깊이별 준설토 오염현황,
준설토로 기인되는 수질 및 악취영향 정도 등을
집중분석해 준설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용역사 대표는
“통복천으로 들어오는 유입 오염원이
상당히 복잡해 수질개선이 쉽지는 않겠지만,
2022년 평택시에서 목표로 하는
2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별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소요예산,
우선사업순위 등을 내년 3월 최종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연구용역이 내실 있게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는 한편,
용역이 마무리 되는 내년초 사업순항을 위한
국비 공모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천의 수질개선은
시 역점사업으로 수질등급은
평택시 환경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각한다”면서
“2022년 안에 반드시 2급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의회·유관기관·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군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마무리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군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마무리
○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0일간 수원시청 앞 1인 시위 통해    
   수원군공항 이전 꼼수로 등장한
   민․군통합공항 선전 규탄 
○ 강릉 공군비행장 주변 지역 탐방 워크숍을 통해

   주민 소음피해 사례 수집 및 생태 자원 주목

             화성시        등록일   2019-12-06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 범대위)가
수원시청 앞에서 진행한 1인 시위 일정을
마무리한다.

화성시 범대위는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의 꼼수로 등장한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며,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0일간 1인 시위 활동을 펼쳐왔다.
12월 13일까지 계속해 나갈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한파와 강설로 인해 일주일 앞당겨
종료됐다.


이번 1인 시위는
경기 남부에 민간공항 건설을 검토한 바
없다는 국토교통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정체불명의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성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1인 시위 진행과 함께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를 위한
범시민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타 지자체의 공군 비행장 소음 사례 등을 알아보며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시 범대위 회원 약 70여 명은
지난 11월 27일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이하 강릉 공군비행장) 주변 지역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강릉 공군비행장 인근을 방문한
화성시 범대위는 강릉시청 환경과
담당자로부터 마을 주민들의 소음피해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직접 전투비행기 소음을 체험했다.
그밖에, 강릉 해안에 많이 발달한
석호(潟湖) 중 향호를 돌아보며 잘 보존된
호수 생태계에 주목했다.

홍진선 화성시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이번 1인 시위를 마치며 “민간공항이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왜 수원시가
유치하지 않고 화성시에 떠넘기겠는가?
민․군통합공항 주장은 결국 군공항 이전을 위한
꼼수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화옹지구 주변 화성습지를 언급하면서
“화성시 서해안은 화성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바다 정원”임을
강조했다.

화성시 범대위는
화성시가 지닌 생태 가치를 홍보하며,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 철회를 목표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성시, 스마트시티 ISO 국제인증 도전

화성시, 스마트시티 ISO 국제인증 도전
○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2차 심사
○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 데이터로’,

    이용자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및
    드론 활용 신호연동 개선 등
    스마트 인프라 구축 노력 인정받아

           화성시         등록일   2019-12-06


국내 최초 동탄 U-City를 도입했던 화성시가
이번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에 도전하며 미래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스마트시티 표준은
도시 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지표로는
▲도시비전 ▲시민중심 서비스관리
▲로드맵 ▲시민중심 통합서비스
▲인프라 관리 등으로 총 22개이다.

이에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2차 심사를 받고,
전 항목에서 평균 3단계 이상의 레벨을 받아
인증 획득이 유력해졌다.

특히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정보화사업,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 등 적극적인 스마트 인프라
구축 노력과 함께 이용자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지역회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하면
향후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평가와 재인증을 통해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을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
화성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동반성장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도시는
세종시를 비롯해 두바이, 멜버른 등이 있다.

2019년 12월 3일,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2020년~2040년) 심의.의결

“국민·지역과 함께 만들어 갈
국토의 새로운 20년”
2019년 12월 3일 국무회의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2020-2040)’심의·의결
◈ 성장과 개발 중심에서 탈피,
    국토의 관리와 경영을 위한 국토정책 전환
◈ 지역별 특징과 수요를 고려한

    지역간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균형발전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혁신성장 공간 확충 및 문화·관광 활성화
◈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한 공간 재배치 전략을 마련
◈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토-환경 통합관리 추진
◈ 인프라의 효율적 구축·운영과

   기존 교통체계를 혁신해 미래를 대비

담당부서국토정책과   등록일2019-12-03 12:00

[참고]
20년 후 경기도 모습은? …
1360만 도민의 꿈 실현 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국무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1360-5-20202040.html

2019년 11월 20일,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제5차(2020년~2040년) 국토종합계획안 심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19-11-20-10-520202040.html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12.3(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향후 20년의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ㅇ 1972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국토발전의
    밑그림이 되어 온 국토종합계획은
    제5차 계획을 통해 2020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정책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게 된다.









2019년 12월 2일,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

2019년 12월 2일,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
- 총 사업비 2조 6,694억 원 투입…
  총 연장 137.7km 고속도로 건설
- 평택-부여(1단계, 94.3km),

  부여-익산(2단계, 43.4km) 단계별 착공
- 12월 첫 삽, 충남 전북 등

   서부내륙권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담당부서도로투자지원과,도로계획과
등록일2019-12-03 11:00

[참고]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컨소시엄 참여 건설사
대거 이탈”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33.html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적법하게 추진 중입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78.html

2016년 제6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실시협약안 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2/2016-6.html

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 우선협상대상자
"포스코건설연합체(컨소시엄)"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5/blog-post_84.html

평택~익산 민자고속도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5/blog-post_94.html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잇는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을
2019년 12월 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ㅇ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이하 ‘서부내륙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2조 6,694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137.7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한다.

- 평택-부여(1단계, 94.3km),
  부여-익산(2단계, 43.4km) 구간을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평택-부여 구간을 착공하고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 사업비 2조 1,628억원,
  보상비 5,066억원(2013.9월 불변가격 기준)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

정부, 공시제도 개편 로드맵 검토...시세반영률 확 높인다.....보도 관련

[설명]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 관련
개선방안은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담당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12-02 10:35

[참고]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원칙 및 기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html

경기도, “비싼 부동산이 세금 적게 내는
불공정 공시가격제도 개선해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64.html

국토부 “공시가격 개입은 정당 권한”,
법조계 “재량권 넘어선 직권남용”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blog-post_37.html

2016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총액변동률 전년대비 5.97% 상승
-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29%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4/2016-597.html

201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대비 3.1% 상승​
-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3.96%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4/2015_54.html

2014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대비 0.4% 상승​
-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3.73%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5/04.html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2019.12.2(월).) ]
정부, 공시제도 개편 로드맵 검토...
시세반영률 확 높인다.
- 깜깜이 공시 논란에 다음주 공시가격
  신뢰성 강화 방안 발표
- 현실화율 80% 이상 상향,
  공시비율 폐지도 논의...공시가 산정 심사 강화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공시가격과 관련하여
산정 오류, 검증 미흡 등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내용이나 발표시기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앞으로,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발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