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중동 8개국 카타르 단교 조치 이후, 건설현장 대응 현황

[참고] 중동 8개국 카타르 단교 조치 이후,
건설현장 대응 현황

부서: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2017-06-13 13:57

지난 6.7일 중동 8개국의 카타르 단교 조치 이후,
국토교통부가 외교부·공관·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수행 중인 현지 동향 및 진출기업 애로사항
점검·대응 사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① 금일 현재, 현지 공관 및 진출기업 확인결과,
터키·오만 등 非단교국과의 교역을 통해 식료품 등
생활물품이 정상적으로 유통되고 있고
건설현장도 자재 재고물량 보유로 공사 및
경제활동에 큰 차질이 없는 상황임

② 해외건설협회 UAE 중동 인프라센터에
신속 대응상황반을 설치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있고, 필요시 대체 운송수단 및
기자재 공급선 확보 등 대응방안도 검토 중

③ 외교부, 현지 공관과 함께 식자재 부족,
금융 불편 등 교민들과 파견인력의
애로·생활불편 사항 파악 창구 개설

④ 6.13일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진출기업 중동권 관계자와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기업별 동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제기 가능한
사안에 대하여 논의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사태 종료 시까지
신속 대응상황반 운영, 애로사항 파악창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카타르 현지에서
17개 건설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26건의
프로젝트가 안전하고 차질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6.13) >
◈ 건설현장 자재없어 비상...
   카타르 韓商회장이 전해온 교민·업계표정
· 중동 국가들의 對카타르 단교 조치의
  장기화 국면으로 현지 교민과 우리 건설 현장이
  식량·건설자재 부족, 송금차질, 항공편 애로 등
  어려움에 직면

6월 13일부터 부동산 시장 관계기관 합동 집중점검 실시

[참고] 부동산 시장 관계기관 합동 집중점검 실시
- 떴다방, 불법전매 등 불법행위 집중 현장점검 실시
- 다운계약서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모니터링 수준 대폭 강화

부서:주택기금과,주택정책과,부동산산업과,토지정책과
등록일:2017-06-13 09:48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6.13일부터 분양권 불법전매·청약통장 불법거래·떴다방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다운계약, 위장전입 등 부동산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합동 현장점검 ]

국토부와 지자체 및 국세청은 99개조 231명에 달하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서울 및 지방의 시장 과열 우려지역과
청약과열이 예상되는 분양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는 국토부와 지자체 뿐만 아니라
관할 세무서도 현장점검반에 참여하여 부동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

집중점검 대상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중의
불법전매, 청약통장을 사고파는 행위, 떴다방 등
임시 중개시설물을 세워 불법으로 중개 하는 등
청약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수사기관 고발조치,
세금 추징, 공인중개사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관련법에 따른 벌칙 등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 시스템을 활용한 불법행위 모니터링 ]

① 다운계약서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국토부는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RTMS)」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내역 분석을 통한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 지자체 통보 주기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단축하여 신속한 조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
지자체 통보 건수를 월 500~700건에서
월 1,200~1,500건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한 실거래가 허위신고 모니터링 강화지역을
부동산 시장 과열이 우려되는 서울, 세종 및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모니터링 수준을 격상한다.

모니터링 강화지역에 대해서는
매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운계약 의심 거래건 발견 시에는 즉시 지자체에 통보하고,
이 중 특히 혐의가 높은 거래건은
매월 국세청에 통보하게 된다.

② 청약통장 불법거래, 위장전입 등
주택청약질서 교란 행위

국토부는 최근 1년간 주택 다수청약·당첨자의
전출입 내역을 분석하여 주택청약질서를
교란하는 위장전입이 의심되는 자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 청약통장 거래·거래의 알선 및 광고, 위장전입은
주택공급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로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며,
이미 체결된 공급계약 취소 및 10년 이내의 범위에서
주택입주자 자격 제한 가능
 
또한, 생활정보지 업체 등에 대하여
청약통장 광고의 불법성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여
청약통장 관련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현장점검 기간 중 생활정보지 등에
청약통장 불법거래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와의 전화 통화를 녹취하는 등
증거를 수집하여, 경찰청에 청약통장
매매 알선 의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 부동산 시장 동향조사 ]

정부는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보이는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이 일부 투자적 목적의
수요가 과도하게 몰리는 데 따른 결과임을 인식하고,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투기를 조장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 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와 감정원은 최근 주택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을 선별하여 실제 매매사례 뿐만 아니라
 매물현황, 매수문의, 지역시장 여론 등
정성적인 시장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해당 시장에서 일어나는 투기적 거래의 정도 등을
가늠할 계획이다.

동향 현장조사는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매주 시행될 예정이며, 일부 가격 급등지역은
매일 집중 동향조사를 실시한다.

[ 향후 계획 ]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점검을 통해
투기를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시키는
불법·탈법 행위를 단속하여 엄정히 처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0% 교통할인 광역알뜰카드 2019년 도입」 관련

[참고]「30% 교통할인 광역알뜰카드 2019년 도입」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7-06-13 09:16


「광역 알뜰 교통카드」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상품설계, 재원마련 방안, 보조방식,
시행시기 등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 보도내용 (경향신문, 6.13.) 》
□ 30% 교통할인 ‘광역알뜰카드’ 2019년 도입
 ㅇ 대중교통요금을 30% 할인해주는
    ‘광역알뜰카드’를 2019년 도입할 예정이며,
    신분·구역·기간별 상품설계, 국가와
    카드사·운송사업자 간 재원분담, 소득·세액공제 및
    바우처 보조방식 등의 형태로 진행

[참고]「신분당선 "노인 운임 받겠다", '민자' 전철 특혜 논란 점화」 보도 관련

[참고]「신분당선 "노인 운임 받겠다",
'민자' 전철 특혜 논란 점화」 보도 관련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7-06-13 09:14



신분당선의 무임 운송과 관련,
현재 사업자인 신분당선(주)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운임신고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아직까지 검토·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한겨레, 6.13(화)) >
◈ 「신분당선 “노인 운임 받겠다”,
    ‘민자’ 전철 특혜 논란 점화」
- 운영사는 협약 규정(개통 5년만 무임)에 근거,
   “65살 이상 2,150원+α 징수”
- 국토부는 “아직 방침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지만,
   내부적으로 추가운임 900원만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경기도, 평택BIX 등 837세대 따복하우스 7차 민간사업자 공모

도, 평택BIX 등 837세대 따복하우스
7차 민간사업자 공모
○ 도, 12일부터 평택BIX 등
   6개 지구 837세대 7차 민간사업자 공모
- 공급세대는 일반형 150호, 산업단지형 687호
- 참가의향서(6.19), 사업신청서(7.27)
  경기도시공사에서 접수
- 8월 사업자 선정 후 ‘18.3월부터 착공,
  ‘19년 3월부터 순차적 입주 예정

문의(담당부서) : 따복하우스과 
연락처 : 031-8008-3232  |  2017.06.12 오전 5:32:00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이하 따복하우스)’가 7차 민간사업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7차 사업지구는 평택BIX(舊 포승지구)330세대,
안산스마트허브 232세대, 오산가장 50세대,
의왕부곡 50세대, 용인창업 100세대,
시흥신천 75세대등 총 6개 지구 837세대다.

공급 대상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일반형 150세대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산업단지형 687세대다.
의왕부곡과 용인창업이 일반형이고
나머지 4곳은 산업단지형이다.

산업단지형은 부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이다.
일반형 가운데 용인창업은 인근 경기여성능력개발본부에
입주한 창업기업 근로자들도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7차 민간사업자 모집은 1~6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의향서는 이달 19일,
사업신청서는 7월 27일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접수받는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오는 8월로,
201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3월부터
지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031-220- 3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따복하우스 17개 지구 5,847호를 건설할
민간사업자를 6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1차 다산진건 A2(970호)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수원 광교 등 4개지역 291호는
코오롱글로벌(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차 수원 망포 등 5개 지역 382호는
푸르지오서비스(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3~6차 사업자는 현재 공모 진행 중이다.



청약당첨 후, 미 계약시 청약통장 재사용 여부 및 1순위 회복 기간은 ?

청약당첨 후, 미 계약시
청약통장 재사용 여부 및 1순위 회복 기간은 ? 

담당부서:주택기금과       담당자:김동규 
전화번호:044-201-3343    등록일:2017-05-17 
분류:주택토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부령제382호, ‘16.12.30)」
제2조 제7호 “라목”에 따르면 제27조부터 제32조까지
입주자로 선정된 자는 당첨자로 관리하고 있으며,
공급규칙 제57조에 따라 청약당첨 후
부적격 당첨자가 아닌 경우에는 당첨자 명단에서
삭제하지않고 전산관리지정기관(금융결제원)에
통보하여 영구적으로 전산관리하고있습니다.

- 즉, 주택의 당첨자가 당첨 후
계약을 포기하더라도 당첨자로 관리되므로
향후 청약조정대상지역(부산 5개구 등)에서
청약시 1순위 제한 사유 중 하나인
“과거 5년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자가 된 자의
세대에 속한 자”에 해당할 경우
1순위 제한사유에 해당함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공급규칙 제7조(입주자저축의 통장 사용)에 따르면
입주자 저축에 가입한 사람은
해당 입주자저축의 통장을 사용하여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제58조에 따른
부적격 당첨자로 당첨이 취소된 경우 외에는
동일한 통장으로 다른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통장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2017 평택시농촌지도자 선진농업연찬교육 개최

2017 평택시농촌지도자 선진농업연찬교육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6-12


평택시(시장 공재광) 농촌지도자연합회원 120여명은
지난 8일 보은대추 생산과 가공 그리고 체험으로
농업의 6차 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은대추연구소와 6차 산업 현장을 찾아
선진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 출발에 앞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장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공재광 시장은 평택농업을 이끌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도 다양한 지역개발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농복합도시로써의 농업도 평택시의 중요한 산업이며,
그 기능을 다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규 회장은 1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농촌지도자회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애, 창조,
봉사의 농촌지도자 3대 정신을 살려서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촌활력화 증진에 앞장서며
평택농업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자고 결의했다.

출정식 이후 농촌지도자회원들은
국내 최고 품질의 대추를 연구하는 
보은 대추연구소를 방문하여 대추 재배기술과
가공기술을 배우고, 대추를 이용한 가공품 만들기
실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평택에서의
적용방안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안중시장 고객센터 개관 및 야외쉼터 준공식

평택시 전통시장의 탈바꿈
안중시장 고객센터 개관 및 야외쉼터 준공식

                  평택시          등록일    2017-06-12


평택의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사업이
하나하나 결실을 이루어 가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메르스 사태 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착수한
안중, 서정, 중앙, 송북전통시장의 고객센터 및
이벤트광장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고객들의 쉼터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먼저 준공한 안중시장 고객센터가
6월 11일 개관식을 가졌다.



안중시장에는 22억여 원을 투입하여 고객센터와
야외쉼터가 조성됐으며,
연면적 457.12㎡, 3층 규모의 고객센터에는 고객쉼터,
카페테리아, 전시실, 체험실,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고,
이벤트광장은 332㎡ 면적에 공연무대 및 쉼터로
조성됐다.

‘길마골 알뜰장터’와 함께 진행된 개관식 행사에는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변모한 안중시장의 모습에 감탄과 축하를 아끼지 않는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민생경제의 기초이고, 우리 삶의 터전이기에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실 것을 호소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향후 안중시장상인회는 고객센터 및 이벤트광장을
활용한 교육, 체험행사 등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