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9일 일요일

2022년 5월 30일부터 토지보상 수용 결정문인 ‘재결서’를 온라인에서 쉽게 열람하고 발급 가능

2022년 5월 30일부터 
토지보상 수용 결정문인 ‘재결서’를 
온라인에서 쉽게 열람하고 발급 가능
- 토지수용 결과도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 2022년 5월 30일부터 재결서 
  온라인 열람 실시 … 편리성·신속성 강화

담당부서 : 사무국
전화번호 : 044-201-5347
등록일 : 2022-05-29 11:00


[참고]
토지보상법(공급대상 자격 강화), 
건축물관리법(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주택법(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사후확인제도 도입), 
2022년 1월 11일 국회 본회의 통과는

신규택지 주민공람 1년전 토지소유자에게만 
협의양도인택지 준다....보도 관련은


□ 2022년 5월 30일부터 
토지보상 수용 결정문인‘재결서*’를 
온라인에서 쉽게 열람하고 
발급할 수 있게 된다.

*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판결한 사건에 대해 
  검토·의결한 내용이 담긴 문서 

ㅇ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토지수용에 관련하여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판결문인 
   재결서의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수용에 의한 토지 등의 취득과 관련하여
   토지수용 재결 및 이의재결과
   개발부담금 등의 행정청의 부과 처분에 대한
   특별행정심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난 1962년부터 설치·운영 중에 있다.  








2022년 5월 29일(일),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 개최 -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의 수립 全 과정을 함께 논의하는 데 착수 -

국민이 원하는 실행력 있는 주택공급 대책, 
민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 단순한 물량이 아닌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청사진 만들 것
- □ 위원회는 100% 민간 전문가로 구성, 
  소통에 기반한 공급정책을 수립
- □ 철저한 분석과 반성을 거쳐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을 공급할 것
- □ 공급 全 과정을 원점에서 성역 없이 검토, 
  근본적인 제도 개선도 논의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전화번호 : 044-201-4129
등록일 : 2022-05-29 11:00

[참고]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사는



1.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출범 및
   킥오프회의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원 장관이 지난 5월 16일 취임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택공급 계획을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마련한다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실현하기 위해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2022년 5월 29일 15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위원회에는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한
  민간 전문가 15인이 참여하며,
  정부 출범 초부터 민간과 함께
  주택공급 계획의 청사진을 그리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ㅇ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대안을 만들어 낼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주택공급 TF*」와 
   사무국 역할을 할 실무조직을
   함께 구성하였으며, 
   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아래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 수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공공택지, 도심공급, 민간·정비사업 
  총 3개 분과(국토부 국장급, 민간전문가 포함 
  분과별 8명 내외) 구성,
  
  제1차관이 주재하는 
  ‘공급계획 검토회의’(매주), 
  ‘TF 전체회의’(매월) 개최 예정






경기도, 청사 이전 완료. 2022년 5월 30일부터 광교신청사에서 본격 업무 시작

경기도, 청사 이전 완료. 
2022년 5월 30일부터 
광교신청사에서 본격 업무 시작
○ 경기도, 4월 14일~5월 29일 
   총 88개 부서 이전작업, 30일 신청사 업무 개시
- 행정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단계적 이전 7주에 걸쳐 완료
- 민원부서 저층 배치, 
  실·국별 동일층 배치로 업무의 효율성 도모
- 구청사와 병행 운영되던 열린민원실은
   신청사 1층에서만 운영

문의(담당부서) : 자산관리과  
연락처 : 031-8008-4203    2022.05.29  07:01:00

[참고]
경기도, 2022년 4월 14일부터 
광교 신청사로 이전 시작. 
2022년 5월 말까지 7주에 걸쳐 
단계적 진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4/2022-4-14-2022-5-7.html


경기도가 7주간에 걸친 
청사 이전작업을 마치고 
2022년 5월 30일부터 광교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30일부터는 
광교신청사가 공식적인 경기도청사가 된다. 

앞서 도는 행정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7주에 걸쳐 
매주 목·금·토·일요일 부서별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해 
5월 29일 모든 부서의 이전을 완료했다. 

광교청사는 지하4층~지상25층, 
연면적 1만6,337㎡의 건물로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이의동184) 
경기융합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비 4,780억 원을 들여 
2017년 9월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됐다. 

신청사에는 21개 실․국, 88개 과, 
2,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업무 효율성을 위해 실․국별 소속 부서를 
같은 층에 배치하고, 
열린민원실과 장애인복지과 등 
민원이 많은 부서를 저층부에 배치해 
민원인 방문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도청 방문 시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층부 곳곳에 
휴게실, 열린도서관, 홍보관 등 
도민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도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열린민원실은 
지난 5월 18일부터 신청사 1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5월 27일까지는 기존 청사와 병행 운영됐지만,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5월 30일부터는 
신청사에서만 운영된다. 



도는 신청사 방문객들을 위해 
광교중앙역에서 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했으며,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사 관련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향후 경기융합타운 완공 시에는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서관, 
광장, 경기정원, 보행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광교중앙역 환승센터로 연결되는 통로는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융합타운은 11만5,287㎡ 부지에 
이미 입주가 완료된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제외하고도 
2024년까지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오태석 도 자치행정국장은 
“경기도가 55년간의 팔달산 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광교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면서 
“청사이전을 계기로 경기도 공직자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55년간 경기도 행정의 중심이었던 
수원 팔달구 청사에는 경기도기록원과 
통합데이터센터가 조성되고, 건설본부 등 
일부 부서와 도에서 설립한 17개 센터가 
입주할 계획이다. 
팔달구 청사는 10개 동 연면적 5만4,074㎡ 규모다.

경기도 농업기술원(농기원), 1년 내내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레드샤인’ 개발

경기도 농업기술원(농기원), 
1년 내내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레드샤인’ 개발
○ 적색 다화성 신품종 꽃기린
   ‘레드샤인’ 개발
- 꽃 색이 아름답고 많이 피는 장점이 있어
  관상 가치 우수

문의(담당부서)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연락처 : 031-229-6173    2022.05.29  07:01:00

[참고]
경기도 농기원, 1년 내내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개발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꽃이 화려한 
‘레브티아’ 선인장 농가 보급은

경기도 농업기술원(농기원), 
연중 꽃피는 다육식물 신품종 
‘핑크베리’ 개발은

경기농기원 농가에서 쉽게 
고부가 상품화가 가능한 
다육식물 화분 개발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실내에서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레드샤인(Red Shine)’을 
개발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꽃기린은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다육식물(多肉植物,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꽃의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물관리, 햇빛과 영양 관리만 잘하면 
연중 꽃을 볼 수 있으며 
꽃 색깔도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꽃시장에서 연간 판매되는데 
3∼4월에 가장 유통량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고온과 가뭄에도 잘 견디고 
꽃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레드샤인’ 품종은
꽃 색이 광택이 나는 느낌의 적색이고 
꽃의 크기가 큰 대륜(大輪)계통으로 
꽃이 1~2단에서 피는 다화성이라는 
장점이 있어 관상 가치가 높다. 

국내 보급은 
종자업 등 일부 자격을 갖춘 단체나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되며 
대량 생산 후에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또한 해외 수출계약을 맺은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시험 재배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꽃기린은 국내 꽃 시장의 
최근 경향을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 농가 소득 확대와 
국산 품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기원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꽃의 바깥쪽은 분홍색, 안쪽은 황색을 띤 
파스텔 톤의 ‘듀얼핑크’, 
꽃 색과 잎의 색이 진하고 선명한 
적색을 가진 ‘레드팡’ 등 
24품종을 현재까지 농가에 보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