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수요일

국지도 84호선 김포골드밸리 구간 4→6차로 확장

국지도 84호선 김포골드밸리 구간
4→6차로 확장 … 도·김포시 협약 
○ 경기도・김포시 국지도84호 확장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계~대곶면 학운리 까지

   4.12km 구간 4→ 6차로 확장
- 도 기존 공사구간에 해당 구간 포함.

   사업비 150억원 김포시 부담
○ 이번 합의로 도는 30억원,

    김포시는 170억원 예산절감 기대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55  |  2018.01.10 오후 3:30:00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국지도 84호선 일부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 확장에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은
10일 오후 3시 30분 김포 아라마리나컨벤션 VIP룸에서
국지도84호선 확장을 위한 사업추진과
사업비 부담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지도 84호선 교통량 증가와 개별산업단지
진입로 부재에 따른 기업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1,8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부터 인천시계까지 7.88km구간
4차로 도로 신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 구간은 이 가운데 인천시계부터
대곶면 학운리까지 4.12km 구간으로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도로 확장에 따른 공사비는 150억원으로
김포시와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가 부담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약 30억원,
김포시와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는
약 17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4차선 도로의 경우 도로 양쪽에 농로 등
기존 도로를 대체할 수 있는 ‘부체도로(附替道路)’를
건설해야 하지만 6차선 도로는 이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부체도로 건설비 30억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포시와 산업단지는 별도로 산업단지용 도로를
건설할 경우 약 170억원의 공사비가 추가로 필요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이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국지도84호선 확장에 따라
김포골드밸리 물류비용이 매년 30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새천년 경기도의 서해안시대가 김포골드밸리에서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차질없이
확장공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골드밸리는 대곶면 양촌리, 학운리 일원
5,631천㎡(약170만평)규모로 조성되는
8개 산업단지를 말한다.
2020년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약 47,000명의 고용이 창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지원」등 신청접수

평택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지원」등 신청접수

                    평택시              등록일    2018-01-06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분야 3개 사업에 총 71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다음달 2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업발전기금은 농어업경영자금과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으로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어업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로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법인 등
단체 2억원 이내로 총 3,645백만원을
연리 1%로 2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은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1억원 이내로
총 489백만원을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지원과는 별도로
평택시 자체로 농가에 저리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농업경쟁력제고기금은 개별 농가당 1억원,
법인단체는 2억원 이내로 총 3,000백만원을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다만, 경기도농업발전기금 중 생산유통시설자금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서 접수 후 개별 평가 및 심의회를 거쳐
3월부터 융자금을 지원 할 계획으로
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나
평택시 농업정책과 농정팀(8024-3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설명회 가져

평택시,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설명회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8-01-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재산권 제한에 따른
주민불편과 토지분쟁 및 경제적 손실로 인한
사회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첨단기술로 정확하게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일 신평동 통장 월례회의시 방문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설명 및 홍보동영상을 상영하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앞으로 각 읍면동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홍보활동으로 불명확한 토지경계로
분쟁이 있는 마을의 통리장을 중심으로
토지소유자 주도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처: 평택시청 민원토지과(031-8024-2811))

평택시, 안중읍.평택항 초미세먼지(PM2.5)표출 개시!!

평택시,
안중읍.평택항 초미세먼지(PM2.5)표출 개시!!

                    평택시              등록일   2018-01-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안중읍, 평택항 대기오염측정소에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추가 설치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등가성 평가결과 적합판정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수치
표출 예정임을 밝혔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직경 4분의1 크기로
황산염, 질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해로우며
미세먼지와 마찬가지로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포 까지 침투해 호흡기 질병 등이
우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시는 이번 초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완료에 따라
대기오염측정소 3곳(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모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갖추게 되었고,
표출되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비롯한 대기질 정보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혹은 스마트폰 앱
‘우리동네 대기질’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평택시 담당자는
지난 12월 5일 밝힌 바와 같이 금년 상반기에
관내 북부지역에 대기오염측정소 신규 설치로
평택지역 트라이앵글 측정시스템을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 및
건강보호 등 앞으로도 대기환경 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예정임을 알렸다.

2018년 안중출장소 시민정보화교육 안내

2018년 안중출장소 시민정보화교육 안내

지역주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무료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교육대상 : 시민 누구나
▣ 교육장소 : 안중출장소 정보화교육장

    (안중도서관 지하1층)
▣ 교육비 / 교재비 : 무 료
▣ 교육생선발 : 접수일내 신청자

    (정원 초과시 공개 추첨),
    특강은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 전화(☎8024-8051~2,

   접수시간: 09시~18시),
   인터넷(시홈페이지 시민교육)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계획 공고 알림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계획 공고 알림

가. 사업시행자 :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나. 열람기간 : 2018. 01. 09 ~ 2018. 01. 23(15일간)
다. 열람장소
- 조합사무실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6길 10,
   2층(대원빌딩) (031-681-8977)
- 보상사무실 : 경기도 평택시 죽백5로 33
  (죽백동, 세무타워 402호)   (031-686-9092)
- 평택시청 도시개발과 :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245
  평택시청 신관 4층(031-8024-4041)



경기도,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 고시

경기도,
김포 골드밸리 등 산단 6곳 통근버스 운행 허용 고시
○ 경기도, 10일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단 고시
- 양촌 일반산단, 학운1·2·3·4 일반산단,

   진관 일반산단 등 6개 산단
○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기여 기대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783  |  2018.01.10 오전 5:30:00


김포·남양주 산업단지의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
경기도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를
지난 1월 10일자로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8-5001)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국토부장관 또는
광역지자체 시·도지사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 제2호 가목 규정에 의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할 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하반기 중
도내 산단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사전평가,
정성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이를 근거로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를 열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단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고시에 의해 운행이 허용되는 곳은
▲양촌 일반산단(김포), ▲학운 일반산단(김포),
▲학운2 일반산단(김포), ▲학운3 일반산단(김포),
▲학운4 일반산단(김포), ▲진관 일반산단(남양주) 등
2개 시 소재 6개 산업단지다.

도는 이번 고시 지정으로 산단 내 공동 통근버스
운행이 가능해져 영세·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 해소는 물론, 접근성 강화로
구인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고시로 인해 산단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운1·2·3·4산단 및 양촌산단은
‘김포 골드밸리’의 일원으로 경기 서북부 최대의
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내 고시 지정을 통해
공동 통근버스 운행이 가능한 곳은 이번에 지정된
6개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7곳이다.

이번 고시문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화성시, 온실가스 배출 줄이는 녹색건축물 활성화 나서

화성시,
온실가스 배출 줄이는 녹색건축물 활성화 나서
○ 노후 주택 등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
○ 15년 이상 단독·다가구 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이하 상가주택(주거부분만) 등 대상

               화성시    등록일   2018-01-08

 
화성시가 기존 건축물을 개선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상가주택(상가부분 제외) 등이다.
  
지원 범위는 창호, 단열재, 노후 보일러 교체,
환경성적표지를 인증한 실내 마감재 교체, 단열을 위한
지붕 녹화 등이며 공사비의 50%,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시청 건축과로 방문하면 되며,
선정 주택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개별 통보된다.
  
한영희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031-369-639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및 교체비용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화성시, 소규모 공동주택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 15년 이상 노후된 다세대·연립주택 대상
    공용시설물 보수, 교체비용 지원
○ 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신청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8-01-04

 
화성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개보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단지 내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석축·옹벽·절개지 긴급 보수, 옥상방수공사,
외벽방수공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
최대 2천만원까지이다.
  
신청은 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시청 건축과로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단지는 보조금 심의 위원회를 거쳐 5월 중으로
개별 통보된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031-369-6356)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공동건립 주민대표단, 6만 시민 서명부 한강청 전달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공동건립 주민대표단,
6만 시민 서명부 한강청 전달
○ 화성, 부천, 안산, 시흥, 광명 5개시 주민대표들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조속 협의 촉구
○ 화성시, 한강청 보완서 제출 완료...
    실시계획인가 앞둬

                  화성시             등록일  2018-01-08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공동건립 주민대표단이
함백산메모리얼파크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의 협의을 촉구하는
6만 시민 서명부를 4일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했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 안산,
시흥, 광명 5개 시가 1,260억원을 공동투자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12-5번지 일원에 260,111㎡ 규모로
조성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다.
  
이날 서명부를 제출한 5개시 주민 대표 18명은
한강유역환경청 김진식 환경관리국장과 면담을 통해
한강유역환경청이 서수원 일부 주민들의 반대 민원을
의식해 소극적인 행정 태도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필창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유치위원장은
“화장시설이 없어 원정화장으로 경제적, 시간적
불편을 겪고 있는 300만 5개 시 주민들의 피해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사업자 선정 등
착공을 위한 대부분의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로
한강유역환경청의 협의만을 남겨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