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금요일

경기도내 4개 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1차 선정

경기도내 4개 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1차 선정

○ 도내 4개 시(수원, 성남, 부천, 평택)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1차 선정
- 도시경제기반형 1개소, 근린재생일반형 4개소
○ 4개 시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수원시(1),
성남시(1), 부천시(2), 평택시(1) 등 4개 시
5개 사업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오는 6월말 2차 심사를 거쳐 35개소
(도시경제기반형 5개소,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10개소,
근린재생 일반형 20개소)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앞서 도는 도시재생지원을 위한 주민회의,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및 지역여건과
사업특성 등을 반영한 사업유형 검토를 거쳐
도시경제기반형 1개소(부천),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1개소(포천),
근린재생 일반형 5개소(수원, 성남, 안양,
부천, 평택, 포천)를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도 관계자는 “2016년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1차 선정된 도내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정연동 (전화 : 031-8008-5576)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6
입력일 : 2015-05-08 오후 1:39:23


첨부파일



 

서정․신장재정비촉진지구 서정R2, 신장R3, 신장R4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관련 주민의견조사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결과

2015년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실시한 
서정.신장재정비촉진지구 서정R2, 
신장R3, 신장R4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관련 주민의견조사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평택 신재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변경) 주민 열람 공고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9조 규정에 따라 
"평택 신재생 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변경)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첨부파일 150508 평택 신재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변경 주민 열람 공고문(안).hwp
150508 열람부 및 주민의견제출서(서식).hwp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변경] 열람 공고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9조 규정에 의거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변경]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붙임과 같이 공고 합니다.


첨부파일 150508 평택 포승2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변경) 열람 공고문(안).hwp
150508 열람부 및 의견제출서(서식).hwp







남양뉴타운 B13블록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16년 착공, '21년 개통 목표…
   수도권 남동부지역 교통혼잡 완화 기대

부서: 광역도시도로과 등록일: 2015-05-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이천-오산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
(주)(금호산업 등 10개사)와 5월 8일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총사업비 7,642억 원,
  총연장 31.34km(화성 동탄~광주 도척면), 4차로
경기도 화성시와 경기도 광주시를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남동부구간으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간선도로망이며, 지난 4월 17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시협약(안)이 의결되었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사업시행자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6년 7월에 착공하여
'21년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건설이 완료되면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는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여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교통수요에
대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산에서 신갈을 거쳐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하여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까지의
지·정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동탄신도시(동탄분기점) →
   광주시 곤지암' 간 운행 시 약 32분 단축
  (기존 고속도로 62㎞,
  약 65분 대 이천오산 고속도로 37㎞, 약 33분)
특히, 동탄2신도시 통과구간
(동탄분기점~동탄나들목, 5㎞)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2018년 조기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진행될 송산-봉담, 포천-화도 구간 등
나머지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총연장 255.7㎞)의
건설사업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경제관계장관회의(4.8)에서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투자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민간자금을 활용하여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사업개요】 
사업규모 : 31.34(왕복4차로)
사업방식 : BTO
(Build-Transfer-Operate)*
*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당해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는 방식
총사업비 : 7,642억 원
('06.10월 불변가격 기준)
통 행 료 : 1종기준 최장구간 2,626
(도공 요금대비 1.23배 수준)
공사기간 : 2016년 상반기
2021년 상반기 예정
사 업 자 :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
(금호산업 등 10개사)

불공정 관행 등 공공발주자 변해야 건설업 산다!

불공정 관행 등 공공발주자
변해야 건설업 산다!

- 공공발주기관 워크숍…
   건설 산업 미래 위한 역할 논의


부서: 건설경제과 등록일: 2015-05-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5월 8일(금요일) 세종청사에서 공사·공단,
지자체 등 전국 약 340여개의 공공 발주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발주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다 나은 건설산업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발주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국토부의
건설정책 방향을 공공 발주기관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토부는 워크숍을 통해,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 발주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년부터 300억 원 이상 공사에 대해
본격 시행되는 종합심사낙찰제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발주기관에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발주기관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관행 근절, 입찰담합 방지를 위한
발주기관의 담합징후 감지시스템 운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부는 금년 6월부터
부실·불법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통보하고, 실태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발주기관에서 실태조사 시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주자가 변해야 건설산업이
산다”라는 주제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발주자 혁신 사례와 한국의 건설산업 선진화
운동 등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차관동정] 현대로템 창원공장 방문(여형구 2차관)

[차관동정] 현대로템
창원공장 방문(여형구 2차관)

- 해외수주 지원단 파견에 앞서,
   국내 철도차량 수출역량 점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5-07 11:00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파견(5.10~16)에 앞서 KTX-산천,
HEMU 등 고속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을 방문하여 국내 철도차량의
수출역량을 점검하였다.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사업(330km, 122억불)
여형구 차관은 현대로템의
차체·의장·대차공장 등 생산현장에서
호남선 KTX-산천 제작·생산 시 제작결함 등으로
운행 시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국내 철도 노후차량 대체 수요 등 차량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연간 200조원이 넘는
세계철도 시장 진출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정부는 고속철도사업
진출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대로템도 고속차량 수출에 역량을
집중해주기를 요청했다.
 
2015. 5. 7.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