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을 위한 용지보상 착수


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을 위한 용지보상 착수

- (충남)홍성에서 (경기)송산까지...
  서해선 전 구간 용지보상


          철도시설관리공단     등록일    2015-04-10






"LH! 현금흐름 중시 경영으로 금융부채 대폭 감축 성공"

"LH! 현금흐름 중시 경영으로
금융부채 대폭 감축 성공"

- 2014년 결산결과, 매출액 21조 2천억원,
   영업이익 1조 1천억원
- 총력판매, 사업방식 다각화로
  부채는 감소하고 자본은 증가!
- 현재진행형 금융부채 축소!
  작년 최초 7조 2천억원 감축!
  올해도 2조원 추가 감축 중!


             LH          등록일    2015-04-08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문화교실” 개설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문화교실” 개설

- 연중 전국대학교 등에서
  튜닝의 방법, 절차 등 교육

부서: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5-04-1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자동차의 성능향상(튠업튜닝)이나
취향에 따른 외관단장(드레스업 튜닝)을
위한 튜닝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건전한 튜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연중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2일 광주 조선이공대학교 학생과
4월10일 경찰 및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두 차례 튜닝 문화교실을 시범운영한 결과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튜닝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무료강좌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자동차 튜닝문화교실은 올해 4월부터
전국 자동차관련 대학교, 교통안전공단
전국 58개검사소 및 교통안전교육센터
(경북 상주)에서 연중 개최되며,
지난해 규제완화 이후 변경된 튜닝 법령,
절차·방법 및 최신 동향 등에 대하여
교통안전공단 등 튜닝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실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4월중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ts2020.kr)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선진화기획단장은
“이번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개설은 튜닝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지난해 캠핑카 튜닝허용 등 규제완화를 통해
 튜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제작단계별 자기인증제 도입 등을 통해
튜닝시장의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 50% 넘었다.

경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 50% 넘었다.

-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 개청…
  11개 기관 중 6곳 이전 완료

부서: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5-04-12 11:00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과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4. 13.(월) 13시와 14시에 경남 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재경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진주 신사옥은
지열 냉난방,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요소를 적용하여
에너지효율이 높은 건축물로 건축되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진주 신사옥은
지하1층·지상6층 규모(부지면적 13,500㎡,
건축연면적 13,935㎡)로 2013년 8월에 착공하여
2015년 1월 준공하였으며, 2015년 3월에
이전을 마무리 하고 260명의 직원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진주 신사옥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부지면적 20,500㎡,
건축연면적 25,134㎡)로 2013년 7월에 착공하여
2015년 1월 준공하였으며, 2015년 3월부터
250명의 직원이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기술혁신 성과물에 대한
시험평가·품질인증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세라믹 분야 종합연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전을 계기로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경상남도가 조성 중인
3대 국가산업단지 즉,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술혁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우주항공 등
경남지역 전략산업의 핵심소재인 세라믹섬유
시험생산 위한 시험공장(Pilot Plant*)
구축(’12~’16년 240억원), 지역 산·학·연 지원
위한 HR-XRD(고분해능 X-선 회절분석기) 등
첨단 장비 확충(’14~’19년 209억원) 등을 통해
진주가 국내 세라믹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라믹소재종합지원센터(지상 3층, 연면적 2,856m2,
  1층-Pilot Plant, 2~3층-창업보육센터) 운영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경상대 및 경남과기대,
진주보건대 등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이전 공공기관들과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 및 지역 내 사회단체들과의
결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도 경상대 등 지역대학과의
학·연 과정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창업보육센터(14실) 운영을 통한 세라믹 관련
창업 활성화, 취약계층 대상 도자체험교실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정주계획인구 3만8,153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중소기업진흥공단(‘14. 7.), 한국산업기술시험원(‘15.3),
한국세라믹기술원(’15.3)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며, 혁신도시를
자족형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작년 8월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이전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대중교통 지속적 확충, 상세한 교통정보 제공,
원거리 등교 통학대책 마련, 상가 등
편의시설 조기 착공 인허가 신속처리 요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