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5일 월요일

경기도가 선정한 2020년 모범.상생 아파트는 어디?

경기도가 선정한 

2020년 모범.상생 아파트는 어디?

○ 경기도, 공동주택관리분야 3개 단지

  (수원 오드카운티, 

  성남 위례 호반베르디움,

  부천 사랑마을 청구아파트)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 일반관리,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절약 4개 분야 평가

- 선정된 단지는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로 추천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893    2020.10.04  05:40:00



[참고]

2014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는

-경기도가 선정한 2014년 모범 아파트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14/10/2014-10.html



경기도가 수원 오드카운티, 

성남 위례 호반베르디움, 

부천 사랑마을 청구아파트 등 

3개 아파트 단지를 

2020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및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추천 대상으로 선정했다. 






10월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7개 시·군에서 추천한 

10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3개 아파트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분야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분야 

▲공동체 활성화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수원 오드카운티(668세대)는 

벼룩시장, 음식바자회, 작은음악회, 

텃밭상자 분양 등 다양한 

주민 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방치되던 공간을 주민카페로 전환해 

입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을 다시 공동체 활성화기금으로 

사용토록 했다. 

특히 지하 3층의 청소원 휴게공간을 

지상 1층으로 이전해 청소원 휴게시설 개선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성남 위례 호반베르디움(1,137세대)은 

입주민들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으나 거리가 멀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단지 내 도서관을 마련해 주목받았다. 

입주민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 한편 비대면 대출을 도입하고 

도서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 사랑마을 청구(440세대)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잡수입 발생 시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통장으로 입금 처리하는 등 

투명성을 제고했다. 

또 컨테이너를 개조한 ‘사랑나눔 책방’을 

운영해 많은 입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 소통 증대에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선정된 3개 단지에 

연말 경기도지사 인증 동판과 함께 

표창을 수여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심사의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와 

입주자의 권익 보호,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1997년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78개 단지를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한 바 있다.


평택시, 경기도 공모사업 ‘경기 FIRST’ 본선 진출 쾌거

평택시, 경기도 공모사업 

‘경기 FIRST’ 본선 진출 쾌거


보도일시-2020. 10. 5.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 자-김관태 (031-8024-50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공모사업에 

‘경기 ECO-Bridge PARK@평택’으로 

실력 있는 경쟁 상대들을 제치고 

본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공모사업은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시․군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에서 개최된 예비심사에서 

원평동 군문교 일원의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을 

‘경기 ECO-Bridge PARK@평택’으로 응모해 

최종 7개 시군에 선정되어 

본심사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소 3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고, 

본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다. 

본심사는 10월 말경 개최될 예정이며, 

전문가 심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대상~장려)를 결정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경기도 공모의 본선 진출로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본 심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군문교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다목적수변문화공원), 

어울림 브릿지(종합레포츠공원), 

누림 브릿지(가족캠핑공원)의 사업을 계획하여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가정까지 물 공급 실시간 관리 총력

평택시, 

가정까지 물 공급 실시간 관리 총력

-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종합관제센터 운영현황 점검 


보도일시-2020. 10. 5. 배포 즉시

담당부서-수도과

담 당 자-이인종 (031-8024-5160)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월 5일 

세교가압장(경기대로586) 내 위치한 

상수도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상수도 시설 점검 및 관리 실태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7월 신설된 스마트관제팀으로부터 

통합관제실 운영사항 및 상황발생 시연,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2018년 서부지역 단수사태 이후부터 

국비 184억원을 확보해 

총 26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원수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행복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사업이 완료되면 

유량 ․ 수압 ․ 수질(탁도 등)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탁수 유입 등 

수질 이상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수질사고를 완전 차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내가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며, 

누수관련 사고도 2분 이내 감지되어 

유수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정 시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한 

상수도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면서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만큼 

상수도 공급에 대한 전 과정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물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개최

화성시, 인적자원개발...
공직자와 시민 만족도 높이는 마중물돼
○ 9월 29일, 시청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개최
○ 맞춤형 개인역량 진단평가와
    공정성을 확보한 공개경쟁채용 등
    행정서비스의 질 높여

     화성시          등록일 2020-09-29


화성시가 채용부터 운용, 평가까지
능력 중심의 인적자원개발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한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에 선정돼
당초 세종청사에서 열리기로 한 기념식 대신
9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체 행사를 개최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앞서 이달 초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구현을 내건
민선 7기 화성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맞춤형 개인역량 진단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공개경쟁 채용과 인사관리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와
이를 제공받는 시민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알맞은 인재를 등용하고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로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한국 바둑의 메카로

화성시, 한국 바둑의 메카로
○ 9월 29일, 시청에서
    화성시-(사)대한바둑협회-(재)한국기원 
    업무협약 체결
○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개최지로

           화성시            등록일 2020-09-29


화성시가 한국 바둑의 메카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대한바둑협회 및 (재)한국기원과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지속 개최 및
바둑진흥을 위한 상호협력에 손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재)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화성시바둑협회 이상구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화성시에서 매년 지속 개최하기 위해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시설을 제공,
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대회 운영에
협조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특히 바둑대회 개최 시
공익광고권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시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기간은
개정되거나 폐기되지 않는 한
지속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우리 시는 2008년부터
전국단위의 ‘효 바둑축제’를 개최해온
명실상부 바둑의 도시”라며,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계기로
한국 바둑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는
56개 부문 6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화성시를 알리는 촉매제가 됐다.

경기도, 금품향응 수수 비위 공무원 엄정한 처벌과 함께 청렴교육 이수 의무화

금품·향응 수수로 처벌받는 

경기도 공무원, 

청렴교육도 20시간 받아야

○ 경기도, 금품향응 수수 비위 공무원 

   엄정한 처벌과 함께 청렴교육 이수 의무화

- 경기도 공무원 3대 중점비위 

  예방 추진계획 후속 조치

- 기존 음주운전, 성범죄와 함께

  3대 중점비위 모두 관련 교육 이수해야


문의(담당부서) : 조사담당관  

연락처 : 031-8008-3384    2020.10.03  05:40:00



앞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주고받다 적발된 

경기도 공무원은 엄정한 처벌(징계)과 함께 

20시간의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기도는 공무원 비위를 뿌리 뽑기 위해 

금품․향응수수 비위자에게 의

무적으로 청렴교육을 이수토록 한다고 

10월 3일 밝혔다. 


이는 도가 지난달 수립한 

경기도 공무원 3대 중점비위 

예방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도는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수수 등 

주요 비위를 근절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비위 예방문자 집중 발송, 

직위․대상별 맞춤형 교육, 

공직감찰 강화, 승진 및 교육 제한 등 

강력한 인사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 3대 중점비위 중 

음주와 성범죄는 법적으로 처벌규정에 

의무교육 이수가 포함된 반면 

금품․향응 수수는 별도의 의무교육 

이수 규정이 없었다. 


도는 비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려면 

처벌과 함께 청렴교육을 이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금품․향응수수 비위자도 

의무교육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속 공무원은 

금품․향응수수 징계처분 시 

청렴교육 연 2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이 완료되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정당한 사유 없이 청렴교육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이행실태 

감사를 통해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금품·향응을 수수한 

비위공직자는 승진이 제한되며, 

직무관련 금품수수로 중징계 요구 중인 자는 

직위해제 조치된다. 

또 징계 의결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경이 제한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공직자의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주요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위를 제로화할 수 있는 

여러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