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일 화요일

2022년 1월 25일 시흥영업소 광역버스환승정류장 개소…2023년까지 17개소 신설

이용자 중심 광역버스 환승시설로 

교통편의·안전성 높인다.

- 2022년 1월 25일 시흥영업소 

  광역버스환승정류장 개소…

  2023년까지 17개소 신설


담당부서 : 광역환승시설과

전화번호 : 044-201-5139

등록일 : 2022-01-24 11:00



[참고]

제3차(2021년~2025년)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이하 환승센터 기본계획)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320212025.html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경부고속도로와 GTX 환승체계를 구축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gtx.html


GTX시대 대표 랜드마크될 환승센터 10곳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gtx-10.html


버스 환승.카 셰어링 되는 

‘하늘 위 휴게소(시흥휴게소)’ 2017년 10월 개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4/10.html


고속도로에 지하철·버스 환승정류장 생겼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1/blog-post_475.html


천안·조치원·울산 등 5개 철도역 환승 편리해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4/5_16.html



□ 2021년 오송역과 

2022년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022년 1월 25일부터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


□ 광역교통 활성화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시작한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사업은 

17개 사업 중 2개 사업이 준공되었고,

2022년에 10개소, 

2023년에 5개소가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도민 여러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도민 여러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시대적 담론인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도민 아이디어 발굴

-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경기도의 소리, 

  경기도 통합공모, 국민신문고, 

  광화문 1번가에서 접수

- 대상(1명) 100만 원, 

  장려상(5명) 각 20만 원 상당 지급

○ 선정된 아이디어는 

   디지털 전환 정책에 적극 반영 예정


문의(담당부서) : 미래산업과  

연락처 : 031-8008-5334    2022.01.26  05:40:00


[참고]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본격 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2/dxdigital-transformation.html


경기도는 2월 25일까지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도민 아이디어 공모다.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산업,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효율화를 가져오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과 
관련 정책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스마트 제조․산업 

▲메타버스 

▲데이터 

▲바이오․헬스 등 4가지 분야이며, 

경기도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경기도 실무부서의 1차 평가와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에는 대상 1명에게 100만 원, 

장려 5명에는 각 20만 원 등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창의성, 파급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기도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할 경우 정부에도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참여는 2월 25일까지 

온라인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와 

경기도 통합공모(www.gg.go.kr/gongmo), 

국민신문고(epeople.go.kr) 및 

광화문 1번가(gwanghwamoon1st.g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만 제안한 사업내용이 

현재 시행되고 있거나 

타인의 저작권에 속하는 경우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역량이 

조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기도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대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도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 본격 시동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DX.Digital Transformation)’ 본격 시동

○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전략적 대응 추진

- 도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비전 수립, 

  핵심과제 발굴 등


문의(담당부서) : 미래산업과 

 연락처 : 031-8008-5334    2022.01.25  13:00:00



경기도는 디지털 대전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전략 방안을 수립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월 25일 밝혔다. 


이는 디지털 중심의 정책 전환을 기반으로 

미래산업을 선점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도는 ▲디지털 전환 정책 수립에 대한 

도민참여 적극 유도 

▲민간 전문가의 적극적 참여 확대 

▲내실 있고 체계적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우선, 도민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다음 달까지 ‘디지털 대전환 정책 수립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도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들을 

향후 수립되는 비전과 핵심 전략과제에 반영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간 부문의 다양한 전문가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기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디지털 전환 촉진 

위원회’를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전문성과 현장성 있는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도는 경제․사회․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위해 

산․학․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견을 종합해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의 

전략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해서 디지털 전환 전략을 

모니터링하고 보완해 나가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시대적 담론이 된 디지털 대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DX)은 

전략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경기도가 디지털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산업부문 탈탄소 전환 위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한다.

경기도, 산업부문 탈탄소 전환 위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한다.

○ 1월 24일 온라인 정책 기자회견으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발표

- 추진방향으로 ‘대·중·소 상생 협력’, 

  ‘유사 동종업종 집중’ 설정

○ 2022년부터 2050년까지 3단계 추진전략 수립

- ①2025년까지 시범사업 추진 및

    경기도형 모델 수립 연구

- ②2030년까지 5개 산단 적용, 

  ③2050년까지 도내 전체 산단 확산 도모

○ 탄소중립으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 기여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52    2022.01.24  10:30:00


[참고]

(기자회견) 경기도,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1,200억 규모 

탄소중립펀드 조성한다. 

-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 위한 

‘경기도형 탄소중립 선도사업’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2/1200.html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2050.html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더 가까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 확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2050.html


2050 탄소중립 실현…도로→철도 화물수송 늘린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2050.html


경기도, 국회와 함께 

‘기본소득 탄소세’ 온라인 토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2020-12-2050-031-8008-2507-2020.html



최근 기후 위기로 촉발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도내 산업단지의 탈탄소 전환과 

에너지 자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1월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정도영 기획관은 

“기후 위기는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탈탄소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신속한 행동이 요구된다”라며 

“도내 산업부문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0%를 산단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은 

시대적 과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2025년까지 경기도형 모델을 도출하고, 

2030년까지 모델에 걸맞은 산단 5곳을 조성한 뒤 

2050년까지 도내 산단 전체로 확산할 것”이라며 

“친환경 시설·기술 보급 등 저탄소 공정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2050 산업 패러다임 전환 및 

경기도형 탄소중립(Net-Zero) 그린 산단 실현’

이라는 비전을 수립, 

시범사업 단계(2022~2025), 

사업화 단계(2025~2030), 

확산 단계(2030~2050)로 나눠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첫째, ‘시범사업’ 단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신규 산단 1곳, 

기존 산단 1곳을 선정해 탄소중립 

산업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실제 도내 산단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모델을 도출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계획수립 단계의 

신규 공영개발 산단 1곳(약 6만㎡ 규모)을 선정, 

연료전지·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적용으로 

조성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정립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산단 1곳(약 60만㎡ 규모)을 선정, 

탄소저감 기술 도입과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민간 주도의 

경기도형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대상 산단은 유사·동종 업종이 집적화돼 있고, 

의사결정 협의체가 있어 사업 추진이 

용이한 곳을 선정한다. 


동시에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모델 수립 연구’를 추진한다. 


권역별(서북부, 동부, 서남부) 1곳씩과 

도시첨단 1곳 총 4곳의 산단을 선정해 

에너지 사용량, 탄소배츨 실태 등을 조사, 

확보된 데이터 등을 토대로 

에너지 자립 정책 방향과 최적의 탄소중립 

산단 모델을 도출할 방침이다. 


둘째, 2030년까지 추진될 ‘사업화 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도출한 ‘경기도형 모델’을 

최소 5곳의 도내 산업단지에 적용해 

사업화를 도모한다. 


이 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도출한 

경기도형 모델 관련 제도 및 지원정책 등을 

산단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단지 규모, 

입주 업종, 온실가스 배출비율 등 

산단 유형·특성별 모델을 확립해 

사례를 축적해 나가게 된다. 


특히 신규로 만들어지는 산단의 경우 

조성단계부터 탄소배출 저감 필수 요소들을 

의무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셋째, 확산 단계는 

‘경기도 산업단지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으로, 

선행단계에서 수립과 검증 절차를 마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단 모델’을 

2050년까지 도내 전체 산업단지에 

확산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번 전략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대·중·소 상생 협력’과 ‘유사 동종업종 

집중’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먼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대응체계를 확립해 민간 주도의 

자발적 확산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산단 내 유사 동종업종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 형태 및 감축 방안을 유형화해 

탄소 저감의 효율화를 꾀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으로 산단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 효율화 및 자립화를 촉진해 

우리나라 대표의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산업단지의 전력 자립 제고와 

입주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중립으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제 표준에 걸맞은 제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도민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기에 

경기도는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1년 경기도 부동산 거래동향 - 경기도, 2021년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결과 -

2021년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 

2020년 대비 12.8% 감소. 

공동주택은 32.6% 급감

- 경기도, 2021년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2021년 부동산 현실화율 분석결과 공개

○ 2021년 경기도 부동산 

   총 거래량 43만5,426건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

- 7월까지 강세를 보이던 거래량이 

  2021년 하반기 들어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

- 2020년 대비 공동주택 거래 비중 급감(60%→48%), 

  토지 비중은 급증(34%→45%)

○ 2021년도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 현실화율 

  각각 55%, 53%, 토지는 48%

-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공동주택(아파트) 현실화율은 감소추세 유지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23    2022.01.24  05:40:00


[참고]

2021년 연간 지가변동률, 

2021년 4분기 지가 상승률, 

2021년 12월 지가 상승률 및 

2021년 4분기 토지 거래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021-2021-4-2021-12-2021-4.html 



2021년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2020년도보다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1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2022년 1월 24일 공개했다.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실거래액을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공시가격 대비 실거래가 비율을 말한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거래된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43만5,426건으로 

2020년 49만9,546건과 비교해 12.8% 감소했다.


2021년 7월까지 전년도와 유사한 흐름으로 

강세를 보이던 부동산 거래량은 

2021년 하반기 들어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전년 대비 32.6% 급감했다.


반면, 개별주택과 토지, 오피스텔은 

최근 2개월 거래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하면서 

전년 대비 각각 5.7%, 16.5%, 44.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공동주택의 거래비중은 60%에서 48%로 감소하고, 

토지의 거래비중은 34%에서 4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개별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66억1천만 원에 거래됐으며, 

공동주택의 경우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연립주택이 38억5천만 원에 매매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거래된 35만1,570건의 

부동산 현실화율을 분석한 결과, 

도내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의 

연평균 현실화율은 각각 55%와 53%이며, 

토지는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목표한 2021년 현실화율과 대비해 

주택은 70%, 토지는 94.8% 수준이다.


거래금액별 세부내역을 보면 

아파트의 경우 3억 원 미만 구간과 

9억 원 이상 구간의 평균 현실화율이 

각각 54%와 64%인 반면, 

개별주택은 각각 58%와 48%로 나타나 

고가 개별주택의 현실화율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현실화율 변동추이는 토지의 경우 

평균 49%로 비슷한 추세였지만, 공

동주택은 지속적인 가격상승으로 

작년 1월 이후 현실화율이 5% 낮아졌다.


비주거용 부동산의 연평균 현실화율은 57%로, 

공장(지식산업센터 포함)의 평균 현실화율이 61%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오피스텔과 상점 등의 현실화율은 

각각 58%와 57%였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매월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에는 이를 종합한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택·토지에 대한 특성불일치와 

공시지가가 개별주택가격을 웃도는 

가격역전현상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을 추진해 

공시가격이 적정 시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2021년 경기도 부동산 거래현황


○ (총괄) 2021년 1월~12월까지 

경기도 부동산 거래량은 총 435,426건*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전년도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다 

2021년 하반기 급감하면서 

전년 동기(499,546건) 대비 12.8% 감소하였음.


 * 상위는 화성시로 46,160건 이고, 

   하위는 과천시로 691건 이었음


□ 2021년 연간 경기도 분야별 부동산 거래현황  

*공동주택 감소, 개별주택·토지·오피스텔 증가


○ (공동주택) 공동주택 거래는 총 203,820건으로 

2020년 12월 정점 이후 감소세를 유지하다 

2021년 7월부터 급감하여 연간 거래량은 

전년 동기(273,238건) 대비 32.6% 감소함.


- 공동주택거래 상위는 수원시로 18,819건이고, 

  하위는 과천시로 330건이었음


○ (개별주택) 

개별주택 거래는 총 15,735건으로 

2021년 거래 강세가 유지되어 

최근 2개월 거래 급감에도 불구하고 

연간 거래량은 

전년 동기(14,885건) 대비 5.7%증가함.


- 개별주택거래 상위는 양평군으로 1,585건이고, 

  하위는 과천시로 37건이었음


○ (토지) 토지 거래는 총 197,031건으로 

2021년 지속적인 거래 강세 유지로 

연간 거래량은 

전년 동기(169,130건) 대비 16.5% 증가함.


- 토지거래 상위는 화성시로 31,758건이고, 

  하위는 광명시로 231건이었음


○ (오피스텔) 

오피스텔 거래는 총 18,840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다소 주춤한 거래 흐름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2020년 대비 거래가 급증하여 

전년 동기(13,061건) 대비 44.2% 증가함.


- 오피스텔거래 상위는 성남시로 2,801건이고, 

  하위는 과천시로 9건이었음


2. 2021년 경기도 부동산 현실화율 분석결과


□ (총괄) 2021년 신고납부된 

경기도 소재 거래 부동산의 

연평균 현실화율을 분석한 결과 

공동주택은 55%, 개별주택은 53%, 

토지는 46%, 비주거용부동산(오피스텔 포함)은 

58%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