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금요일

2013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 연 5%대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


`13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
 연 5%대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

- 오피스 연 5.30%(`12년 5.55%),
  매장용 5.18%(`12년 5.25%)

- 채권 및 주식에 비하여는
   높은 수익률 유지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2014-03-1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국에 소재한 상업용부동산(오피스
빌딩 824동, 매장용 빌딩 2,331동)에 대한
`13년 연간 및 4분기*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투자정보를
조사·발표하였다.

* 조사기준일: 투자수익률(`13.10.1.~12.31.),
  공실률(`13.12.31.), 임대료(`13.12.31.)
** (오피스) 전국 6층 이상, 임대면적 50%이상
    업무용 빌딩 824동
(매장용) 전국 3층 이상, 임대면적 50%이상
  매장용 빌딩 2,331동 (각, 구분소유건물 제외)

한편, 동 조사결과가 소상공인의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3년 2분기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기업청 산하)의
상권정보와 연계하여, 109개 오피스·매장용
상권에 대한 업종현황·임대료 수준·공실률·위치도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 상권현황 통계자료 열람 사이트: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을 통해
  `14.3.13.(목)부터 열람가능(자료실→공표
  보고서→임대사례조사) (p.13 별첨3 참조)

또한, 동 조사결과가 구 도심 재생과 관련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정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13년 연간 및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사례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투자수익률

`13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연 5%대로
조사되었다.

오피스 빌딩의
’13년 투자수익률은 5.30%로서
전년대비 0.25%p 하락하였으며,
매장용 빌딩은 5.18%로서
전년대비 0.0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실물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부진하였으나, `13년 하반기부터
국내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로 진입함에 따라
하락폭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연 5%대의 투자수익률은
같은 기간의 채권(국고채 2.79%, 회사채 3.19%),
금융상품(정기예금 2.73%, CD 2.72%),
주식(0.73%)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에 해당한다.

연간 투자수익률을 도시별로 살펴보면,
오피스 빌딩은 서울, 울산이 6% 이상을
기록한 반면, 광주, 대전, 충남, 충북은 3%
이하의 수익률을 보여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매장용 빌딩은 부산, 울산, 충북이 6%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대전이 3.44%로
가장 낮아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한편, `13년 4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 빌딩이 1.53%로
전분기 대비 0.58%p 상승하였고,
매장용 빌딩은 1.53%로 전분기 대비 0.68%p
상승하였다.

* 투자수익률=소득수익률+자본수익률
소득수익률=순영업소득(임대료 등
                  수입-영업경비) / 기초자산가액
자본수익률=자산가격변동액 / 기초자산가액


고용·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광공업ㆍ서비스업 생산, 설비투자
등에서 전분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세가
확대됨에 따라 4분기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 반전하였다.

임대료 수입 등의 소득수익률의 경우,
오피스 빌딩은
전분기 대비 0.20%p 상승한 1.27%,
매장용 빌딩은
전분기 대비 0.27%p 상승한 1.27%로
나타났다.

빌딩의 자산 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의 경우, 오피스 빌딩은
전분기 대비 0.38%p 상승한 0.26%를 기록하여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매장용 빌딩 역시
전분기 대비 0.42%p 상승한 0.26%로
나타났다.

`13년 4분기 투자수익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피스 빌딩의 경우,
울산(1.86%), 경북(1.74%), 서울(1.68%),
부산(1.68%) 순으로 투자수익률을 보였으며
대전(0.75%)이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매장용 빌딩의 경우, 부산(1.89%),
충북(1.85%), 울산(1.81%) 순으로
투자수익률을 보였으며, 대전(1.10%)이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2] 공실률

’13년도 공실률은
오피스 빌딩의 경우 10.7%,
매장용 빌딩은 10.2%로 조사되었다.

`13년 4분기(‘13.12.31.기준) 공실률은
오피스 빌딩 10.7%, 매장용 빌딩 10.2%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p, 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빌딩은 대도시 중심의
주요 기업 이전으로 인한 임차인 이탈과
대형빌딩 신축의 영향으로 공실률이 상승한
가운데 서울(8.4%), 경남(7.5%), 제주(6.4%)를
제외한 전 지역이 10% 이상의 공실률 수준을
보였다.

매장용 빌딩은 상가시장 약세가 지속되며
공실률이 상승한 가운데 서울은 상대적으로
공실률 수준은 낮으나 전분기 대비 0.6%p
상승하며 6.8%를 기록하였고, 울산(8.6%),
경기(8.1%), 경남(8.4%)을 제외한
전 지역은 10% 이상의 공실률 수준을 보였다.

[3] 임대료

`13년도 임대료는
오피스 빌딩의 경우 14.8천원/㎡,
매장용 빌딩은 31.4천원/㎡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4분기(`13.12.31.기준) 임대료는
오피스 빌딩이 14.8천원/㎡로
전분기 대비 0.1천원/㎡ 하락한 반면,
매장용 빌딩은 31.4천원/㎡으로
전분기 대비 0.1천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빌딩은
울산, 충남, 충북이 상승한 반면,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전남, 제주는 하락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용 빌딩은 임대료 수준이 가장 높은
서울이 0.5천원/㎡ 상승하였으며,
부산이 0.7천원/㎡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경기, 대전, 전남은 하락하였다.

[4] 조사 및 발표방법

`13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사례조사는
한국감정원에 위탁하여 실시하였고,
감정평가사 및 조사자 250여 명이
지역조사와 임대인·임차인 면담 등의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투자정보는 매분기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및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Tel. 053-663-85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 길이 먼 청북지구인데요.

청북지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넘어야 할 고개들이 많은데
경기침체라는 복병을 만나는 것인가요.

계획된 아파트가 건설되어야만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요.
계획된 상업용 건축물들이 완성되어야만
지역주민들이 편리해질 것이고요.
활성화가 되어야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이고요.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먹고, 마시고, 소비해야만 청북지구 주변으로
신규 개발이 이루어질 텐데요.



앞으로도 시간이 더 걸려야 하나요.





청북지구 부영아파트
청북지구 청옥중학교
청북지구 입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향남 부영아파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가 네이버에 Blog를 운영한 것이
2009년 가을 경이였고요.

한국은행과 00경제연구소 등등의 홈페이지는
Blog운영 횔씬 전부터 방문을 했지만
Blog를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Daum의 아고라는 광우병 파동이
났을 때 부터 방문해서 부동산 관련 글들을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던 것 같고요.

국회Cyber 도서관은 이용하기가 쉽고
시립도서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심심할 때면 방문을 해서 놀았던 것 같고요.

이렇듯, 최소한 한국은행에 게시되는
글만이라도, 일본관련 보고서나
부동산 관련 세미나 참석 이라도
꾸준하게 읽고 참석하고 있기에
미래에 대한 예측을 어느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편, 향남2택지개발지구에는 부영아파트 천국이라
할 만큼 많은 양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인데요.

향남에서 부영아파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1. 향남2택지개발지구 주변에 더 많은 산업관련 시설이
   유치되어야 할 것이고요.
2. 요즈음 추세인 소형이 主가 되어야 할 것이고요.
3. 홍보가 있어야 할 것이고요.
4.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어야 할 것이고요.
5. 향남2지구가 규모의 경제를 빨리 이루어야 할 것이고요.
6. 전문점을 비롯한 인구유발시설이 입지해야 할 것이고요.
7. 부영아파트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야 할 것이고요.
8. 향남2지구가 都農복합도시라는 이미지를 탈피해서
    도시라는 개념이 확립되어야 할 것이고요.
9. 기타 등등

이렇듯, 아주 많은 요소들이 복합되어야만
향남부영이 더 빨리 개발되어서 향남이 더 빨리
거주하기에 좋은 도시로 변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중에서 부동산 관련 분야 중 지역발전 거점의 20개 중추도시권 육성에 관한 내용 [上]


지역발전 거점으로
20개 중추도시권을 육성하고,
도시첨단산단 3곳,
노후산단 재정비 지역 6곳을 선정

- GB 등의 규제완화,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선도지구」도 도입

                                                  국토정책과 등록일: 2014-03-12 10:00
 

※지역발전 거점 20개 중추도시권 육성 YouTube 영상보기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3.12(수)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발표하였다.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에 따르면,
시·군 행복생활권 구현,
시·도 특화발전 프로젝트 등 지역이
자율적으로 발전전략을 수립토록 하고, 
중앙정부는 재정지원, 기업 인센티브,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기존 거점개발사업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패키지형태로
맞춤형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투자가 촉진되고
지역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발표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중
국토교통부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본격 추진】
 



 

먼저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전략의 일환으로,
20개 중추도시생활권*(이하 중추도시권)
구성을 확정하였다.
* 지역행복생활권 : 중추도시생활권,
  도농연계생활권, 농어촌생활권으로 구분

작년 11월 제시한 지역생활권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방의 주요 도시와 인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중추도시권을 구성하였고,
지난 2월 지역발전위원회와 관계부처의
검토·자문을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되었다.

권역구성을 보면 부산, 대구, 대전, 세종 등
광역시·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6개 권역,
인구 50만명 이상 거점도시, 도청소재지 등
道내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14개 권역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지역성장거점 육성’,
‘주민행복 증진’ 등에 초점을 둔
중추도시권별 비전·전략에 따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였고,
지난 2월 20개 중추도시권에서
총 1,025개 사업을 신청하였다.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금번에
각 중추도시권에서 제출한 사업을 검토하여
7월말까지 지원대상사업을 포함한 권역별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15년부터 예산반영 등을
통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지원전략으로
도시활력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인프라
조성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설정한 바 있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10~20%이상)하는 등 안정적으로
재원을 지원하고, 입지결정 시에도 우선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 도시재생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혼잡도로개선사업 등
  국토부 소관 23개 분야 (’14년 예산 기준, 3.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