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평택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평택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명희 (☎031-8024-7236)
보도일시 : 2019. 7. 2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질병관리본부)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은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급성뇌염으로 진행 될 수 있고,
뇌염의 20~30%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면역이 가능하여
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은
적기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성인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

모기 매개 감염병 질환인 지카, 뎅기열, 황열 등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야외 활동 시 기피제 사용과 긴 바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 모기를 유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택·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모기 서식지인 축사, 집주변 풀베기와
웅덩이, 폐타이어, 화분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 할 것을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

정장선 평택시장,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

담당부서-도시개발과
담 당 자-강현식 (☎031-8024-4051)
보도일시 : 2019. 7. 23.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2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유
승영 시의원 및 평택시 관련부서 등 20여명이 함께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LH 평택사업본부의
하천정비현황 및 고덕통합공공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 이용계획에 대한 브리핑 후
고덕신도시 입주민이 이용할 관련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정장선 시장은
“도심을 흐르는 서정리천의 수질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검토와 주민들의 입주와
기반시설공사 및 건축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7(향남신도시 순환) 등등, 화성시, 심야버스 순차 개통

화성시, 심야버스 순차 개통
○ 민선 7기 교통개선 공약 본격추진,
    심야시간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 시범운행 거쳐 7~8월 중 순차 개통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9-07-23



늦은 밤 시민의 발이 되어줄
화성형 심야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화성시는 이달 초 먼저 개통돼
시범운행 중인 심야버스 H4, H7 노선에 이어
H5 노선을 오는 25일 추가로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노선은
병점역을 기점으로 동탄1신도시를 경유해
동탄2신도시(동탄순환)를 종점으로 하는
H5 노선이다.

버스 배차 간격은 30~40분이고,
기본요금은 성인기준 1,150원이다.
마을버스 등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화성형 심야버스는 국
토교통부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취약시간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선 7기 주요사업으로 추진됐다.

심야버스는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운행되며,
시 전역에 걸쳐 총 5개 노선으로 편성됐다.
 
세부 노선은

H4(병점역~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동탄대로)),
H5(병점역~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동탄순환)),
H6(서동탄역~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
H7(향남신도시 순환), H8(봉담신도시 순환)이다.

시는 오는 8월까지 H6, H8 노선을 추가로 개통해
심야버스 노선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심야버스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이
동할 수 있는 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밀하고 촘촘한 대중교통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재와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구조설계와 건축자재,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히 처벌한다.

화재와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구조설계와 건축자재,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히 처벌한다.
 
부서:건축안전팀    등록일:2019-07-18 11:00


- 국토부, 건축구조 및 건축자재 분야 불시점검 실시
- 건축구조 : 700건 → 1,400건,

  건축자재 : 230건 → 400건 점검
- 국민이 불법 건축자재를 신고하면

   시공 현장을 긴급 점검
- 고의로 불법을 저지른 건축사, 구조기술사,

   자재 공급업자 등은 반드시 형사조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구조 및 건축자재 분야에 대한
“건축안전 불시점검(사업명 ‘건축안전 모니터링’)”
설명회를 2019년 7월 19일 개최하고,
2019년 7월 22일부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고]
국토교통부, 건축안전팀 신설하여
건축물 안전관리 정책 강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55.html

국토부, 건축안전 모니터링 실시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