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일 목요일

원도심 활력 되살릴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 첫 삽

원도심 활력 되살릴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 첫 삽


보도일시-2021. 06. 03.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 자-한아름 (031-8024-4121)



평택시 신평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6월 2일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회 의장, 

오명근 도의원, 유승영・권영화・정일구 시의원, 

평택도시공사 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날 착공한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1,555㎡, 건축연면적 2,363㎡로 

사업비 52억을 투입해 

지하주차장 2층(63면), 지상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공원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했다.



화성시, ICT생활문화센터,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 개관

화성시, ICT생활문화센터,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 개관


       화성시        등록일   2021-05-31


화성시는 5월 31일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을 위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소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은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로얄앤 컴퍼니가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화성시가 국도비 예산을 지원받고 

시비를 투입하여 리모델링 및 

장비구축을 완료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화성시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팔탄면 시청로 895-20)  

바스스토어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은 

연면적 3,458.68㎡로 소

공인 장비들이 있는 메이킹 그라운드, 

메이커 스페이스(팹그라운드, 

R&D그라운드), 오픈그라운드, 

강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성ICT 생활문화센터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인·창업인들과 전문기술을 갖춘 

소공인들이 협업과 융합을 이룰 수 

있도록 “ACT GROUND”라는 이름으로 

한 공간에 조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는 

향후 예술가, 시민, 창업가들을 위한 

융복합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과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미디어아트 전시, 

예술인 창작지원 공모전, 

메이커톤 등 문화공연, 행사, 

전시 등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융합 혁신 인큐베이터이자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에서는 

스마트 기술교육 실시, 

경영기술혁신 사관학교 모집, 

공동장비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소공인들의 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 이용과 프로그램 이용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actground.or.kr/about)와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홈페이지

(http://hadpf.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늘 개관하는 두 센터를 통해서 

문화예술과 제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센터 개관을 계기로 예술가, 

소공인, 더 나아가 화성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화성시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옥주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성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위해 

르누와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3개월간 무료로 운영하며 

소공인들의 위한 스마트 기술 교육 및 

사관학교 또한 6월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화성시, 2021년 6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은 애플리케이션 ‘빼기’로

화성시, 2021년 6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은 애플리케이션 ‘빼기’로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빼기’서비스 개시 

○ 전문 중고재활용센터 연계 ‘중고 매입’, 

   방문수거 ‘내려드림’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21-05-31



화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모바일로 대형 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빼기’서비스를 개시한다. 


빼기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버리려는 대형폐기물을 촬영한 뒤 

수수료를 결제하고 배출하면 

수거업체가 자동 수거하는 방식이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전자제품은 지역 내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중고매입’서비스도 제공하며, 

대형폐기물을 옮기기 힘든 노인과 

여성을 위해 ‘내려드림’서비스도 지원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빼기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 자원 순환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빼기 서비스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증가와 더불어 

폐기물 스티커 제작 비용으로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