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화성시 2016년 제4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화성시 2016년 제4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국토교통부 - 대한주택건설협회 간담회 개최

[참고] 국토교통부 - 대한주택건설협회 간담회 개최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6-12-09 14:37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2.9(금) 12:00 서울에서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중소·중견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택시장과 주택건설업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국토부에서 주택토지실장,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에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및
금강주택·일신건영·피데스개발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 주택건설업계 간담회는 정부와 업계 간 수시로
개최되는 협의체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11.3 대책 등
정부의 최근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주택건설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업계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정부는 11.3 대책발표 한 달을 맞아
주택시장의 국지적 과열이 진정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하면서, 대책 발표 시 밝힌 대로
주택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지역별 주택시장의 상황에 따라
신축적·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주택건설사업의 과정에서 주택건설업체들이
겪는 불합리한 절차상의 규제 등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업계도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형성’이라는
정책방향에 공감하면서 주택시장 내외부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내년에는 주택시장의 수급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상황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8.25 대책 및 11.3 대책에 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국토부는 다음주(12.14일)에는
대형 주택건설업체로 구성된 한국주택협회와의 간담회도
실시하여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서 ‘2016 철도정책 세미나’열려

수도권 철도망 확충 위한 철도정책 세미나 열려
○ 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서 ‘2016 철도정책 세미나’열려
- 투자우선순위 설정,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개정,
   민간투자 활성화 추진 등 다뤄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71  |  2016.12.08 오전 7:28:00





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과
철도수요증진 방안을 다룬 ‘2016 철도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새누리당 최연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학회 관계자와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중장기 국가철도망 구획 수립)에
따른 철도수요 전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수도권 철도망 실현
추진과제’에 대해,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수도권 광역철도 환승센터 및 연계환승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수도권 철도망 사업의 전략적 투자우선순위 설정
▲수도권 철도망 사업 관련 갈등 방지 방안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개정
▲민간투자 활성화 추진 등 수도권 철도망 실현을 위한
4가지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철도역 연계와 환승체계 정비 방향,
사업 재원조달 방안, 환승센터 건설과 운영방안 등을 다뤘으며
“환승센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철도역 환승체계와
관련된 법, 제도의 개정이 필요하고, 특히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토론은 강승필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재영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박일하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장갑생 중앙일보 부장 등 6명의 철도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는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과 관련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비용부담은 시·군과 협의하도록 하는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 중이다.

또 12월 현재 수원역,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제역(평택) 환승센터 건립은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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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종료에 대한 정부 입장…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

안전 상황 점검 등
조속한 열차 운행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해
- 철도파업 종료에 대한 정부 입장…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

부서:철도운영과    등록일:2016-12-09 09:14


9월 27일부터 시작된 파업이
이번 달 9일로 74일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파업 시작 이후 정부는 비상수송대책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려고 노력하였으나,
인력 등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열차 감축운행이 불가피했고,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들의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
큰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떠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장기간 철도파업에 따른 여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과 화주 및 운송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철도노조가 파업을 종료하고
현업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부와 철도공사는 열차운행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감축 운행되었던 열차는 차량 등 안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운행을 정상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파업에서 복귀한 직원들이 조속히 현업에
적응하여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철도공사가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철도공사는 각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사 간 협력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한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성숙한 노사 관계를 이루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더 나은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영을 혁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랜 관행도 과감하게
개선하려는 혁신적인 태도를 가지고 견실한 공기업으로
거듭나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이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철도공사의 경영 혁신 노력이 성과를 이루어 다른
공기업들에 모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장기 철도파업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4차 공급에 따른 분양가액과 위치도 등등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4차 공급 공고












화성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명칭(네이밍) 선정 심사결과 알림 및 공고

화성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명칭(네이밍) 선정 심사결과 알림 및 공고



동부 체육시설(야구장) 및 중로1-48호선 사업시행자(변경)지정, 실시계획(변경)인가 및 고시

동부 체육시설(야구장) 및 중로1-48호선
사업시행자(변경)지정, 실시계획(변경)인가 및 고시





평택신촌지구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변경)지정 고시

평택신촌지구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변경)지정 고시



평택의 미래 설계를 위한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완성!

평택의 미래 설계를 위한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완성!

               평택시          등록일    2016-12-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40 평택시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장기발전종합계획은
제3차 수도권 정비계획 및 경기비전 2040 등
상위계획과의 연계성을 검토하여 2040년까지의
국내외 여건과 주요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처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실현 가능한
미래 발전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4월 착수보고 이후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권역별 시민대표 면담, 시민토론회를 통한 의견수렴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두차례의 중간보고회를 거쳐
실무부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해 왔다.



한편, 용역을 수행한 경기연구원은
‘기회와 희망이 있는 열린 도시, 평택!’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산업,경제 / 환경,재난안전 / 복지,보건 / 교육
/ 문화,관광,체육 / 도시,균형발전 / 행,재정 등
8개 부문에서 100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2016년을 기준으로 2040년까지의 평택의
미래비전을 담은 이번 2040 평택시
장기발전종합계획은 도시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되는 계획으로 마지막 보완을 거쳐
12월말 최종 성과물이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