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화요일

평택시, 2022년 “산불발생 제로(Zeor)화” 목표

평택시, 2022년 “산불발생 제로(Zeor)화” 목표

- 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보도일시-2022.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산림녹지과

담 당 자-김희정 (031-8024-425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 대책을 수립하고 

진화인력 투입계획 및 평택산림조합등 

유관기관의 공조강화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 대응력의 강화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불조심기간인 봄부터 가을까지 

푸른도시사업소 내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출장소에 산불방지센터 설치․운영으로 

산림재난 및 사고에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상시모니터링 및 신속대응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운영체계의 

적극 활용으로 상황관리 효율성 및 

체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산불진화․지휘차량 등

산불진화장비 확충과 

산불 진화헬기 임대를 통한 

골든타임(30분) 이내 현장 도착체계, 

다수의 진화전문자원 투입 등 

발 빠른 대처를 통해 빠르게 산불을 진화하여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조기발견의 시민 신고망 운영으로 

피해 최소화 및 산불헬기의 공중진화 

능력강화를 통한 산불진화 등을 

최우선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오미크론 총력 대응전략 발표 - 오미크론 대응본부 운영 및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 구축 -

평택시, 오미크론 총력 대응전략 발표

- 오미크론 대응본부 운영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 구축


보도일시-2022.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정경삼 (031-8024-4330)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회의 참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19-19.html

 

평택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체계 구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blog-post_78.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기존 방역체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를 위한 

오미크론 총력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의 비해 2~3배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화와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대응체계를 

갖추고 대응하기 위해 

‘평택시 오미크론 대응본부’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또한 호흡기 전담클리닉 확대(2개소→3개소),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인 

박애병원의 내실 있는 운영, 

전담약국 확대 등 운영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평택시가 보유한 

모든 행정력과 의료역량을 총동원하여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응전략으로는 

첫째, 운영 중인 

감염병 거점 전담병원 1개소와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1개소, 

재택 치료 외래진료센터 1개소 외에도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환자 급증에 대비하고 

확진자와 재택치료자의 

공동 생활자가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안심숙소를 지정한다. 

현재 평택대학교와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권역별로 확충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둘째,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율과 

빠른 전파특성을 고려하여 

무증상, 경증 확진자 치료를 위한 

2천명의 재택치료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셋째, 진단검사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진단검사체계를 준비 


넷째,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역학조사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전파 우려와 위험도가 높은 집단을 위주로 

역학조사 역량을 집중하여 

역학조사 방식을 신속, 효율성 위주로 전환 


다섯째, 현재 운영 중인 

재택치료・자가격리 T/F팀 인력을 

보강 확대 운영해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26일부터 광주, 전남, 안성과 함께 

시범실시 예정인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사전 예행연습과 

군 병력을 긴급 투입해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의료인력 및 군인 등을 

총동원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아쉽지만 이번 설 명절도 

가급적 고향방문과 만남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나서

평택시 부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나서


보도일시-2022. 1.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축산과

담 당 자-김용주 (031-8024-3840)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1월 23일(일)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을 막고 있는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 2개소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확인되어 

최종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함이다.


이날 부시장은 농업기술센터 내 

AI 방역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화성시와 경계에 있는 청북읍 고잔리 

지역 양계농가 방역실태를 점검한 후 

팽성읍 거점소독소로 이동해 

축산관계차량의 소독상황을 확인했다.


평택시에서는 거점소독소 

2개소(팽성, 안중)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발생농장 및 대규모 농장 출입통제를 위해 

선제적 통제초소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인헬기 항공방제 용역을 통해 

산란계 및 종계 농장을 대상으로 

축사지붕과 울타리 주변 등 

소독이 어려운 구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진위천, 안성천, 남양호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는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출입을 금지시키는 한편, 

광역방제기(3대), 가축방역차량(4대),

 살수차(2대) 등을 활용해 농

장 진입도로 및 철새도래지 주변도로를 

권역별로 나눠 매일 순회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2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우리시 인근인 화성시에서도 확진된 상황에서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