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화성봉담2지구 A-1BL 공공주택(보금자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취소

화성봉담2지구 A-1BL
공공주택(보금자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취소

화성봉담2지구 A-2BL 공공주택건설사업계획(희망타운) 승인 고시

화성봉담2지구 A-2BL
공공주택건설사업계획(희망타운) 승인 고시

화성시, 드론방제 활성화 나선다. ‘청년농부 드론방제단 창단식’

화성시, 드론방제 활성화 나선다.
‘청년농부 드론방제단 창단식’

          화성시          등록일    2019-11-15


화성시가 청년농업인과 함께 드론방제 활성화에
나선다.


화성시는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화성시 청년농부 드론방제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청년농부 드론방제단은
농업용 무인 항공방제기(이하 ‘드론’)을 활용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벼농사에 드론을 활용할 경우,
기존 이앙재배방식에 비해 60%의 비용과
50% 이상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무인헬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조작이 간편해 신속하게 비료 및 농약살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친환경 재배단지, 공장 및 축산업 등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해진 헬기를 드론으로 대체하고,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여
청년농업인의 농가수입을 다양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단순 보급 지원을 넘어
실제 농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구입비용 지원,
드론방제단 창단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서는
농작업의 생력화와 농가수익의 다양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드론, 스마트팜과 같은 최신 농업기술
보급에 앞장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촌 고령화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과 2021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북부권역에서 개최

평택시, 수능 분석 및 전략 수립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과

  2021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북부권역에서 개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자 : 김만규 (☎031-8024-2730)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입 수험생(예비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2019년 11월 23일(토) 10시30분에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 및 입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체계적인
대학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예비 수험생(고1, 고2)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입시전략도 강연해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석 강사를 초청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및 향후 전망
▲등급별 지원전략
▲2021학년도 대입전망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평택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입시담당교사 및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함께
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1대1 입시컨설팅 등을 주관하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고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평택시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개설하여
다양한 입시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 “국제항 위상에 맞는 평택항 여객터미널 만들겠다”

평택시,
평택항 입출국 불편해소 마련에 적극 나서...
- 올해 휴게시설 긴급 확충,

  내년도 자동출입국 심사대 3대 설치 추진
- 평택시, “국제항 위상에 맞는

  평택항 여객터미널 만들겠다”

담당부서 : 항만정책과
담당자 : 이재혁 (☎031-8024-8960)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영성간 카페리의 재취항으로
여객이 폭증함에 따라
2019년 11월 1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계기관 및 시의회와 협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평택↔대룡간 노선 재취항 이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용객이
9월 대비 49%가 증가해 출입국 수속 지연과
휴게공간의 부족 등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불편에 따른 관광객, 상인들은 물론
선사들의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세관‧검역‧출입국관리 등 CIQ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평택시는 우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출입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시설 확충(559㎡)에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빠른 출입국 수속을 위한 자동출입국심사대
3대도 2020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선사 운항일정 및 탑승인원 재조정과
신 국제여객터미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인력증원이 시급한 수원출입국 평택항만출장소 등
CIQ 기관들의 인력이 증원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의동 국회의원 또한 법무부 인원증원,
신 국제여객터미널 조기 착공 등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수 항만경제전략국장은
“출입국관리소에 인력 2명을 추가하고
항만휴게 시설이 12월초에 확보되면
입출국 시간 단축 및 출국 대기 불편 해소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제항 위상에 걸맞는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2020년 예산은 1조 8,366억원 편성, 2019년 대비 10.5% 증가

평택시 내년 예산 1조 8,366억원 편성,
전년 대비 10.5% 증가
- 평택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에 중점”

담당부서 : 예산법무과 
담당자 : 한인수 (☎031-8024-2240)
보도일시 : 2019.11.18


[참고]
2020년 예산.
2020년 국가예산 관련 내용들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20-2020_0.html

경기도, 2020년 예산 ‘역대최대’
27조 319억원 편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27-31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11월 1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6,623억원보다 1,743억원(10.5%)이
증가한 1조 8,36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1조 8,366억원 중 일반회계가 1조 4,627억원
(전년 대비 1,427억원, 10.8% 증가),
특별회계가 3,739억원(전년 대비 316억원,
9.2% 증가)으로 환경 분야와
지역개발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당초, 지방세수 감소와 복지재정 부담 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 등
긴축 예산 편성이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었으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 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전년대비 증액 편성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2020년 계획된
시민생활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 생활SOC 분야 등을
중점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6,06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674억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4,940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950억원으로,
자체수입은 감소했으나,
지방교부세와 국․도비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7,877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6,750억원으로,
그 중 자체사업은 정책사업에 5,602억원,
행정운영경비에 1,781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494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가 5,254억원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545억원(12%)이 증가했으며,
특히 환경분야가 1,403억원으로
전년대비 443억원(46%)이 증가했다.
이어 도로‧교통(1,584억원, 11%),
공원‧도시재생(1,283억원, 9%),
농림․산업경제(1,171억원, 8%) 등의
분야별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2020년 5대 중점분야인
▲삶의 질이 높은 도시 2,620억원
▲풍요로운 경제도시 1,155억원
▲배려중심 복지도시 5,157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1,842억원
▲시민과 소통하는 균형발전도시에 3,853억원을
각각 편성함으로써 시민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이배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여건 악화 등에 따른 세수감소와
대형사업의 증가 등으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해
어느 때보다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시민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행복한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2020년 재정운용 방향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평택시가 제출한
2020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국도변에 지역 특산품 판매하는 휴게공간 만든다.

국도변에 지역 특산품 판매하는 휴게공간 만든다.
국토부, 내년 ‘스마트 복합쉼터’ 5곳 조성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9-11-12


일반국도 주변에
운전자가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과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운전자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 및 특산품 판매도 가능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내년(2020년)부터 추진한다고
11월 12일 밝혔다.


권역별로 총 5곳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쉼터 1곳당 국비 20억원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10억원 이상 투입된다.

지자체가 원하는 위치에
홍보·문화관 등 필요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국토부와 협의 후 지자체 주도로 사업을 시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직접 사업을 기획해서 제시하면
국토부는 일정예산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등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업무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11월 14일부터
권역별로 지자체 및 유관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취지와 추진 방식을 설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설명회를 연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지지체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통해
도로의 안전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 044-201-3912

평택 고덕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수의계약공급에 따른 공급가격과 토지이용계획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수의계약공급에 따른 공급가격과
토지이용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