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경기도, 수도권 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개 시와 적극 협력

경기도,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경기남부 연장 위해 화성-평택-오산시와
힘 모은다.
○ 27일 경기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는 ‘광역 차원 중앙부처 협의’,

   화성시․평택시․오산시 ‘기초 차원 노력’ 등
○ 이재명 지사 “교통인프라 확보 위해
   힘을 합쳐 빠른 시간 내에 성과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61   | 2020.02.27 17:58:04


경기도가 덕정~수원 노선으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하기 위해
3개 시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화성시·평택시·오산시는
2020년 2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GTX C노선이 화성․오산․평택으로
연장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화성․평택․오산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우리 경기도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경기 남부와 북부,
경기도의 중심과 소위 외곽 지역 간의
균형발전이 정말로 중요한 과제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교통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개별 시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인데,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3개 시,
그리고 관할구역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가
힘을 합쳐 국토부를 설득하고
합리적 논거를 만들어내서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남부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가
교통 문제”라며 “GTX가 병점과 오산을 지나
평택을 지나간다면 이들 지역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꼭 이 노선이 연장돼서
경기남부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사님께서 각별히 협력해
가장 수요가 많은 경기남부권 교통 문제 해결의
물꼬를 터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를 오가는
노선이다.
이 중 덕정~도봉산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은 과천선,
금정~수원은 경부선 등 기존선을 활용한다.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수원~병점~오산~지제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며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677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화성․오산․평택 연장 운행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복선 설치를 건의했으며,
지난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화성․오산․평택 연장 운행을 검토 요청한 바 있다.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평택연장 사업 현황

GTX C노선(수원~덕정) 사업현황 
GTX C노선도와 GTX C 평택연장 노선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양진철 청장 취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양진철 청장 취임
○ 27일 황해청 제6대 청장 취임
-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 기대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05   | 2020.02.27 15:51:19


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청장으로
2020년 2월 27일 취임했다.



양 신임청장은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용인시부시장, 부천시 부시장 등 
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962년생으로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 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
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신임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에만
6개 기업과 1억 8,5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등
전임 청장님과 직원들의 쉼 없는 노력 덕분에
개청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거점 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총 1억불 달성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신천지 과천 예배 참석자 중 유증상자 215명 확인

경기도, 신천지 과천 예배 참석자 중
유증상자 215명 확인
○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자 중

   경기도 신도 4,890명 우선 전수조사
- 유증상자 215명 확인, 전원 검사 실시 방침

- 확진자 발생한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
○ 도가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입수한
   경기도 신도명단과 신천지측이
   질병관리본부에 보낸 신도 명단 1,974명 차이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
연락처 : 031-8008-5426   | 2020.02.27 13:06:15


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
이 중 유증상자 215명을 확인했다.

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무증상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 예배 참석자 중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이밖에 전화연결이 되지 않은 195명 및
연락처가 없는 28명은 경찰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5일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직접 입수한 경기도 신도명단과
신천지측이 질병관리본부에 보낸
신도 명단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은 3만1,608명으로
경기도가 확보한 명단 3만3,582명보다
1,974명이 적다.

이 중 신천지와 경기도조사 명단 모두에 있는
중복자수는 3만1,411명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명단에 없고
경기도의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2,171명이며,
반대로 신천지 제공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197명이었다.

경기도, 2020년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 ‘1인 소상공인 안전망’
고용보험료 지원한다.
○ 경기도, 올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 고용보험 가입 독려 위해 근로복지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 고용 노동자 없는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일부 지원해 사회안전망 구축
-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내 1인 자영업자 2,000여개사(예산 소진시 까지)
- 월 고용보험료의 30%를 최대 3년간 지원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984   | 2020.02.26 19:02:08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1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 2월 27일 이 같은 내용의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대상자 선정 및 지원, 홍보 활동 등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정착, 원활히 시행되도록 하는데
힘쓰기로 약속했다.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1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저조한 고용보험 가입을 독려하고자
민선 7기에 새로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내 1인 소상공인에게 기준보수에 상관없이
월 납부한 보험료의 30%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올해 1월 이후 납부한 보험료만 해당 된다.

신청대상은
상시 고용된 근로자가 없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이며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대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상시모집으로,
신청방법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www.gmr.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5층)에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폐업 이후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1인 자영업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업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팀(1600-8001)로 문의하면 된다.

제42차(2020년 2월 238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제42차(2020년 2월 28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0-02-28


[참고]
제41차(2020년 1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412020-1-31.html


공고일 : 2020년 02월 28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