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8일 금요일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에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 추진

평택시,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 추진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최대한 (☎031-8024-2943)
보도일시 : 2020. 5. 8.


평택시는 지난 5월 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이종한 의원,
청소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000㎡규모의 서부 청소년시설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왔다.

또한, 우수 청소년시설 벤치마킹,
청소년 의견 조사,
청소년시설 종사자 협의 등을 통해 청소년 휴카페,
체육활동실, 청소년동아리실 및 VR체험실,
미디어센터와 같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최종 검토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부 청소년시설이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 권역별로
청소년 휴카페 3개소(신장2동청소년공부방,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부터는 북부 청소년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 여름철 재난 철저히 막는다!

평택시, 여름철 재난 철저히 막는다!
-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가뭄 대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담당부서-안전총괄관
담 당 자-장근혁 (☎031-8024-4921)
보도일시 : 2020. 5. 8.


평택시가 5월 8일,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가뭄관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풍수해 및 폭염, 가뭄에 대비한 안전총괄관의
종합대책 및 실·국·소별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풍수해 대책으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름철 평균 수온 증가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24시간 선제적 상황유지 및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
추진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가뭄과 폭염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가뭄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저수율 모니터링, 양수장비 점검 등 실시했다.
가뭄상황관리 T/F팀은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폭염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한다.
폭염상황관리 T/F팀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추진대책을 바탕으로
풍수해 및 폭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 5월 11일부터 10월 말까지 음식점 등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

화성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 10월까지 음식점 등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
○ 1층 영업장 대상, 기존 식탁 및

    의자 수 내에서 운영 가능

           화성시            등록일    2020-05-07


화성시가 1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음식점 등의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 정부 지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을 도우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허용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건물 1층에 영업장이 위치할 경우이며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1층 영업장 전면에 위치한 공지를 활용해
테이블 간 간격을 사방 2m거리로 유지해
설치·운영하면 된다.

단, 기존에 운영했던 식탁과
의자 수 내에서 사용이 가능해,
실내탁자가 10개였다면
실내 7개 실외 3개처럼
총 수는 동일해야 한다. 

또한 기존 영업장에 설치된 조리시설과
용수 사용 시설 등은 옥외에서 사용하지 못하며,
화구를 사용한 가열 조리행위도 불가하다.
 
실내 식탁을 옥외에서 사용이 어려울 경우
파라솔 등 이동식 시설물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시는 주 2회 이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옥외 영업으로 인한
흡연, 소음, 냄새, 통행권 침해, 과도한 면적을
점유한 영업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역 상권이
빠른 시일 내에 활기를 찾길 기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시립도서관, 5월 12일부터 대출2반납서비스 재개

화성시 시립도서관,
5월 12일부터 대출2반납서비스 재개
○ 오후 5시마다 자료실 소독,

    월요일마다 도서관 내부 전체 방역 실시  
○ 도서 열람 및 열람실 이용,

    프로그램 운영은 미정

          화성시           등록일    2020-05-08


화성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5월 12일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은 이후 3개월 만이다.

시는 중앙대책본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체제 전환을 발표함에 따라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 자료 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자료실 내 도서 열람은 불가하다.

개인 학습이 가능한 열람실 개방이나
프로그램 운영은 국가위기단계가
현재 심각단계에서 ‘경계’ 또는
‘주의’단계로 하향될 경우 일부 좌석 조정 등의
방식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도서관 별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방문대장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준수 등으로 방역의 경계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이용하는 자료실은
매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씩 소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해
도서관 전체를 소독할 방침이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에
힘쓸 것”이라며,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예약 도서대출서비스
‘북테이크아웃’은 9일 1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도서는 10일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2020년 5월 1일부터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드론법”)이 시행

2020년 5월 1일부터
일상 속 드론시대 개막…
드론법 시행 통해 전방위 육성
도심 내 드론실증 가능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운영
아프리카·중동·남미 등

해외시장 진출 드론기업 재정 지원
UTM 구축·운영 근거 마련…드

론택배·택시 시장 선제 대응키로

담당부서 : 첨단항공과
등록일 : 2020-04-30 11:00

[참고]
공공용 드론은 국산으로 구매하세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e-4.html


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이하 “드론법”)이 2020년 5월 1일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번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내에서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드론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항공안전법) 특별감항증명, 비행허가,
  시험비행허가, 안전성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전파법) 적합성평가

이를 통해 물류배송, 치안·환경 관리,
나아가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게 되며,
향후 다양한 드론산업 지원정책들과 결합하여
‘드론 특화도시’를 구축함으로써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의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드론 관련 창업비용 및 장비·설비를 지원하여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드론 벤처·새싹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개발 기체의 시험 공간·비용을 지원하여
국내 드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이와 함께, 국내 드론기업이
아프리카·중동·남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개발·제조·활용 각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과 함께 전담 교육기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드론산업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론택배·택시를 현실화하는데
필수적인 ‘드론교통관리시스템(UTM)*’의
구축·운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론택배·택시 시장의 선점경쟁에도
적극 뛰어들기로 했다.

*(UTM: 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 무인비행체의
저고도 항행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각 비행체를
자동 관제하는 시스템

 한편, 국토교통부는
드론법 시행일인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장·군수·구청장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포함)을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신청
공모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연내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군수·구청장은
드론법령에 따라 사업계획, 안전조치 계획,
주민 의견수렴 결과 등을 포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을 작성하여
기간 내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정을 신청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항공정책관은
“드론법은 우리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종합한 것으로서,
이번 드론법 시행이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의 개막을 앞당겨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용 드론은 국산으로 구매하세요. 국토부, 국산드론 확산을 위해 우리드론 알림-e 4일부터 운영

공공용 드론은 국산으로 구매하세요.
국토부, 국산드론 확산을 위해

우리드론 알림-e 4일부터 운영

담당부서 : 첨단항공과
등록일 : 2020-05-03 11:00


[참고]
드론(Drone) 실명제로 국민 안전 확보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drone.html


(#1) ○○시 장비구매담당자인 ○○○주무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용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 여기저기 급하게 수소문하였으나,
국내 드론제작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어
농업용으로 제작된 중국 A社의 드론을 구매하였다.

 (#2) 국내에서 소규모 드론제작업체를 운영 중인
○○○社 대표는 최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혁신적인 드론을 개발하였으나,
업체형편상 제품성능 등에 대한 홍보가 어려워
국내 공공기관 등에 전혀 판매를 못하고 있다.

오늘(2020년 5월 3일)부터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드론 알림-e(헬프데스크)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드론 구매 시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외산 기체를 구입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환경·안전·농업·건설 등 공공분야에서의
국산 드론 확대를 위하여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과 함께
우리 드론 알림-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에
드론활용을 적극 장려하여,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보유대수가
2017년 300여 대에서
최근 2,900여 대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공기관에서 드론 도입 시
가격·사양 등 요구수준에 맞는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기관에 드론 전문가가 없어
구매 시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공공분야 드론 국산화율은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 홈페이지와
상담전화 등 우리 드론 알림-e 운영을 통해
드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정확한 국산 드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드론 알림-e에서는
드론 도입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으로 구매 제안요청서 기술검토와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드론 활용 규격, 평가항목 등을
명확히 제시하여 맞춤형 국산 드론 구매를
지원한다.

또한, 드론관련 법·제도 상담,
드론 수요자와 공급자 간 매칭 지원,
드론 안전성 인증 안내,
시험 관련 인프라 이용 등
국내 드론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전문가
30여명을 우선 투입하고,
추후 전문분야별 지원을 위해
관련 협회·학계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 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문석준 과장은
“우리드론 알림-e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의 국산 드론 구매와 활용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우리드론 알림-e 외에도
국내 드론기업의 발전을 목표로
국가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공분야 국산드론 활용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