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3일 금요일

평택시,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 위해 머리 맞대다.

평택시,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위해 머리 맞대다.
- 미군부대 주변 상설공연거리 조성 위한

  ​전문가 초청 관계부서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 8. 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미군부대 주변 상설공연거리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미협력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국제교류재단 관계자 및
축제·공연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상설공연거리 가칭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 및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한미군의 여가 수요와
문화적 욕구는 증대되는 반면 볼거리,
즐길거리 부재로 주한미군이 타 도시를 찾는
현실을 반영한 상설공연거리 조성 필요성
인식 공유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 방안 논의 및
관계 부서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미군 문화를 활용한
킬러 콘텐츠 발굴 방안, 테마거리 등
거점 공간 조성, 이벤트 및 홍보 다각화,
타겟 설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회의에 참석한
축제·공연 기획 전문가 유종문 감독은
“평택시는 대도시와 견주어 인구 및 접근성 등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인프라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면서 “미군이 보유한
특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끌어내고
킬러 콘텐츠로 만드는 등 글로벌 문화를
원하는 젊은층을 거리로 불러 모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시도해 크게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 및 기관이
협업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첫 발을 뗀 만큼
콘텐츠 발굴, 인프라 구축, 전략적 홍보 등
공동협력을 위한 TF를 구성할 예정이다”라며,
“평택시만의 독특한 감성과 흥이 넘치는
특화거리 조성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실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및
젊은 세대의 감각과 아이디어 도입을 위하여
‘한미 청년 토론회’를 8월중 실시하여
젊은 문화의 거리’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경기 서부권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다!

평택시,
경기 서부권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다!
- 경기서부권문화관광 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 적극 지원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 자-김기철 (☎031-8024-3231)
보도일시 : 2019. 8. 2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2일 부천시 아트벙커에서 열린
경기도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서부권의 공동 관광자원 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위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경기도에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등
7개 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평택시는
자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2019년 관광과를 신설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건립,
평택항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 대규모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사업과
평택시의 관광개발 사업을 연계해
평택시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와 7개 회원도시가
더욱 끈끈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라며,
글로벌 해양생태·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해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 협의회는
지난 5월 평택 마린센터에서 평택시를 비롯한
안산, 부천, 화성,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시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경기 서부권 지역을 동북아 관광허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

화성시,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
○ 봉담읍 세곡리 불법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시행
○ 송산면 삼존리 일대 건설폐기물 24만 톤,

    이달 말까지 전량 처리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9-08-23


화성시가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에 사활을 걸었다.
화성시는 봉담읍 세곡리 산75번지 일대의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을
조속한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약 8,600톤으로 추정되는 해당 불법폐기물은
폐합성수지 등이 혼합된 것으로
그동안 주민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로
수차례 지적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행위 당사자의 부도 및 행방불명을 이유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다.

이번 행정대집행에는
총 22.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7.7억 원은 국비․도비로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7월 비봉면 청요리
폐기물 처리 당시 추정량보다 물량이 감소해
발생한 잔액에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연내 처리를 완료하고,
향후 비용 회수에 철저히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관련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마치고
10월 입찰을 거쳐 행정대집행 처리용역 착공,
12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또 시는 불법 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 및 2차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송산면 삼존리 일대 불법 건설폐기물
약 24만 톤에 대하여 폐기물 처리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17만4천 톤,
한국건설공제조합이 4만6천 톤 등
현재까지 약 22만 톤을 처리하였으며,
8월 말까지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심각한 악취, 분진 등
각종 위험요소가 있는 방치폐기물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심각성을 고려해 행정대집행을
우선 실시하고 비용은 징수절차에 의거,
끝까지 책임소재를 밝히겠다.
아울러 민간 환경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사전예방 감시활동을 확대해 우리 시에서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2019년 8월 22일 승인…2024년말 개통 목표

안산·시흥서 여의도까지 25분,
신안산선 2019년 8월말 첫 삽
-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22일 승인…

  2024년말 개통 목표
- 경기 서남부-서울 도심 접근성

  교통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부서: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2019-08-22 11:00

[참고]
신안산선 개요와 신안산선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gtx.html

신안산선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7/04/blog-post_286.html

김정렬 차관,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속 추진 다짐”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97.html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2023년 개통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5/08/2023.html

'신안산선 복선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으로 추진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5/08/blog-post_95.html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 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16/10/blog-post_12.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을
2019년 8월 22일 승인하여 8월말 고시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철도를 건설하여,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110km로 운행하는 광역철도이다.

신안산선 개요

 신안산선 노선도

평택시,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2조 2,239억원의 규모로 편성

평택시, 제2회 추경예산 2,399억원 편성
- 미세먼지저감, 도시기반시설 확충,

  경제활성화 중점 편성

담당부서-예산법무과
담 당 자-한인수 (☎031-8024-2240)
보도일시 : 2019. 8. 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2조 2,239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2,39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498억원(10.2%),
특별회계는 901억원(17.6%)이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도로시설 등 433억원,
경제불황과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 50억원,
아동수당,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복지분야에 108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저감과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으로 에코센터 조성사업,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393억원과
세교동 띠녹지 관목식재 등 도시숲 조성 6개 사업,
송탄 근린공원 등 친환경 공원 조성사업에
81억원을 편성했다.

평택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2019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9월 2일 제208회 임시회를 열고,
9월 9일까지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