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8일 화요일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가져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5일 오후 2시 한국복지대학교 3충 대강당에서
브레인시티사업관련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재판부의 소송 조정권고에 대해
경기도가 수용 결정함에 따라 사업 재추진이
가능하게 되어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많은 분들이 브레인시티사업은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으나 우리는 재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ㆍ도ㆍ시의원,
시민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해 가면서 사업을
알차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다시는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보상이 빠른 시일내
이루어 지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시는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브레인시티 사업은 주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천㎡(146만평)에 조성될 예정인 대학중심의
도시를 말한다.
이 일대에는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 국제공동연구소,
산업 및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내용’

26개 장기미착공 지방도, 내년부터 단계적 추진
○ 도, 26개 미착공 지방도 건설사업 추진 우선순위 발표
○ 북부 11개소, 남부 15개소 우선순위 결정
- 사업 시급성․효율성 고려, 2017년부터 순차 추진
○ 도, 가용재원 내 공사 중 사업 포함해
   매년 1,800억 원 규모 투자계획 수립
○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시(6월 29일)



오랫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던
경기도내 26개 지방도 사업이 사업별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내용’을
도로법 제6조에 따라 오는 6월 29일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에 고시할 예정이다.

도는 지방도 건설사업의 장기 미착공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 및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이들 도로에 대한
‘장기표류 지방도 건설사업 타당성 재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용역’을 추진해왔다.

고시 내용에 따르면, 대상 도로는 북부 11개소,
남부 15개소 등 26개 장기 미착공 지방도 사업으로,
사업 시급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북부지역 11개 도로는 총 연장 55.51km에
사업비 8,894억 원이 투자된다.
우선순위는
▲지방도387 화도~운수 4차로 확장(남양주),
▲지방도359 문산~내포 4차로 확장(파주),
▲지방도360 하송우~마산 4차로 확장(포천),
▲지방도375 은현~봉암 2차로 개량(양주),
▲지방도360 월롱-광탄(1) 4차로 확장·신설(파주),
▲지방도387 삼팔교재가설 2차로 개량(포천),
▲지방도364 효천~신사 2차로 개량(양주),
▲지방도368 신평~심곡 4차로 확장·개량(포천),
▲지방도383 진건~오남 2차로 신설(남양주),
▲지방도379 광암~신북 2차로 확장·개량(동두천·포천),
▲지방도364 가평~현리 2차로 확장·신설(가평) 순이다.


남부 15개 도로는 총 연장 73.60km에 8,96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지방도325 덕평~매곡 4차로 확장(이천)
▲지방도321 매산~일산 2차로 확장·개량(용인)
▲지방도309 이화~삼계(2) 4차로 확장·신설(평택)
▲지방도341 백석~내양 2차로 확장(여주),
▲지방도301 매향~화산 4차로 확장(화성),
▲지방도333 일죽~대포(2) 4차로 확장(이천),
▲지방도313 안중~조암(2) 4차로 확장·신설(화성),
▲지방도 345 천송~신남 4차로 확장(여주),
▲지방도352 문호~도장 2차로 확장(양평),
▲지방도321 공도~양성 4차로 확장·신설(안성),
▲지방도306 일죽~도계 4차로 확장·개량(안성),
▲지방도322 자안~분천 4차로 확장·개량(화성),
▲지방도306 고삼~삼죽 2차로 확장·신설(안성),
▲지방도342 월산~고송 2차로 확장(양평),
▲지방도302 문기~신두 4차로 확장(안성) 순이다.

이번에 결정 고시된 우선순위는 경제성, 연계성 등
효율성 평가와 지역 낙후도, 도로 형평성, 특수평가 등
정책적 평가를 토대로 도출됐다.
특히 열악한 경기북부 도로 인프라 확장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경기북부와 남부로 구분해
선정했다.

도는 지방도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매년 1,800억 원 규모로
예산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에 우선순위가 결정된 미착공
지방도 사업에 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지방도364
광암~마산 4차로 확장(동두천·포천) 등
15개 사업은 2018년까지 모두 우선 준공하고,
미착공 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예산이 투입된다.

한편, 도는 이번 우선순위 도출을 위해
전문가 회의는 물론, 지난해 7월부터 13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각 노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지방도 미착공에 따른 불편사항을
도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소하고자
두 차례에 걸쳐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또, 용역 착수보고회 등 네 차례 공식 보고를 비롯,
수시로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홍지선 도 건설국장은 “이번 결정으로
그간 SOC예산 축소 등으로 인해 지연됐던
지방도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앞으로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협의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우선순위 결정을 비롯해
재정투자의 선택과 집중, 대안 노선 발굴,
무분별한 사업 방지 등 전략적 추진을 통해
지방도의 간선도로망 기능 회복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영만 위원장(더민주·오산1)은
“그동안 도의회는 객관적인 지방도 사업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다.”며
“이번에 집행부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객관적 우선순위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계획대로
실효성 있게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64
입력일 : 2016-06-27 오후 7:06:26


첨부파일

동탄2신도시 A72블록 부영아파트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전기) 추첨결과 공고

동탄2신도시 A72블록 부영아파트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전기) 추첨결과 공고


교통사고 위험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먼저 체험하실 분?

교통사고 위험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먼저 체험하실 분?
- 대전-세종 시민 대상으로 체험단 3,000명 모집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06-2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차세대 교통안전 서비스인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를 체험하고
운전자 관점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할
대전-세종 시민 체험단 3,000명을
6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C-ITS는 차량간, 차량-도로간 교통정보를 주고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14년 7월 시범사업을 착수하고
올해 6월 대전-세종에 시범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다.
* (사업구간) 대전-세종간 고속도로, 국도, 시가지 등
총87.8km, (사업기간)`14.7~`17.7
C-ITS 시범사업을 통해 체험단에게 제공할 서비스는
운전 중에 갑자기 발생하여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상황을 미리 경고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모퉁이에서 길을 건너는
보행자나 차량 운전 중 전방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
전방 사고 발생 등의 정보를 단말기를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체험단 신청은 차량을 소지하고 운전이 가능한
대전시, 세종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범구간 운행횟수, 차량종류 등을 고려해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선정할 계획이다.

* (선정기준) 차량종류, 주요 통행노선, 운행횟수,
주소지 등을 고려 적합성 판단
선정된 체험단은 지정된 차량 정비소(15개소)에서
단말기를 장착하고 시범기간(`16.7~`17.7) 동안
차량운행을 하며,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3회)에 응하면 된다.

* 월12일 이상 운행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체험단에게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체험단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C-ITS 사이버홍보관(www.c-its.kr)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기준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체험단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C-ITS 사이버홍보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C-ITS센터, ☎042-722-6191~2)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백현식 첨단도로안전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C-ITS 서비스 및
기술을 보완하려고 하며, 시범사업을 마친 후
단계적으로 고속도로, 국도에 구축해 나갈
계획” 이라며

“C-ITS가 구축되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시범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주택인.허가 5.3만호, 5월 분양승인은 5.1만호

5월 주택인·허가 5.3만호,
5월 분양승인은 5.1만호
- 인허가 · 분양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7.3%, 14.5% 감소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6-27 11:00



(인허가) 55.3만호,
전년동월(5.7만호)대비 7.3% 감소

* 전년동월대비 증감율은
`14.12월 이후 17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

(착 공) 55.3만호,
전년동월(5.5만호)대비 2.7% 감소

(분 양) 55.1만호,
전년동월(5.9만호)대비 14.5% 감소

(준 공) 53.7만호,
전년동월(2.8만호)대비 32.5% 증가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2,713호로 전년동월대비 7.3%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21.3% 증가한 275,397호

전년동월대비 증감율은
`14.12월(`13.12월 대비 17.7% 감소) 이후
17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
* 전년동월대비 증감율 : (`16.1월)42.9%
(2월)61.3 (3월)18.3 (4월)16.2 (5월)△7.3

(지역별) 수도권은 20,222호로
전년동월대비 29.7%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32,491호로 15.6% 증가

(유형별) 아파트는 33,435호로
전년동월대비 12.8%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9,278호로 4.1% 증가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5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53,383호로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6.5% 증가한 237,750호

(지역별) 수도권은 26,436호로
전년동월대비 13.2%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26,947호로 10.4% 증가

(유형별) 아파트는 34,673호,
아파트 외 주택은 18,710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9%, 0.3% 감소

3. 분양(승인)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종합) 5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50,604호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7.6% 감소한 158,891호

전년동월대비 증감율은
‘16.4월(`15.4월 대비 21.1% 감소)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

(지역별) 수도권은 25,274호, 지방은 25,330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9.3%, 9.1% 감소

(유형별) 일반분양은 42,321호,
조합원분은 2,315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6.5%, 83.0% 증가

4. 준공(입주)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5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36,785호로 전년동월대비 32.5%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26.8% 증가한 187,133호

(지역별) 수도권은 21,300호로
전년동월대비 77.4%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15,485호로 1.7%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20,281호,
아파트 외 주택은 16,504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1.3%, 49.4% 증가

2016년 5월 주택건설실적

2016년 5월 주택건설실적

             국토부      등록일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