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월요일

혁신도시 입주기업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

혁신도시 입주기업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
-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발표…
  고용인원 2만 명 목표

부서:혁신도시산업과     등록일:2018-08-27 08:30

정부가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을 1천개로 늘리고,
고용인원 2만명 달성을 목표로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2018년 8월 28일 서울과 수도권 9곳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추가로 지정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및
투기지역 지정 등을 통한 시장안정 기조 강화
- 수도권 30만호 이상의 추가공급이 가능한
   30여 곳의 공공택지 추가개발
- 서울 동작구, 종로구 등 4곳 투기지역 지정,
   광명·하남 투기과열지구 지정,
   구리·안양동안·광교 조정대상지역 지정
   부산시 기장군(일광면 제외) 조정대상지역 해제

부서:공공주택추진단,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8-27 16:00

정부는 금년 초 이후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이 최근 서울과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현상을 보임에 따라,
2018년~2022년 서울 등 수도권의 원활한
주택수급 기반 위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저렴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내에
공공택지를 추가적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이와 더불어 수도권으로의 단기적인
투기수요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주거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과 수도권 9곳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추가로 지정(8.28일부터 지정효력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대상지역 지정(2017년 6월 19일)후
시장안정세가 뚜렷한 부산시 기장군(일광면 제외)에
대해서는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일대 15층→30층 , 고도제한 완화” 보도관련

[참고] “김포공항 일대 15층→30층 ,
고도제한 완화” 보도관련

부서: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8-08-27 11:21

공항주변의 고도제한 완화는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추진 중인
국제기준 변경이 선행된 이후에
국내기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8년 8월 16일 우리부는
공항주변의 장애물 설치 관련한 비행안전을 검토,
분석하기 위한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을
지정고시 하였으나,
이는 향후 국제기준 개정에 대비하여
국내의 제도적 기반조성 차원에서 진행된 사항이며,
현재, ICAO에서는 전담팀(T/F)을 구성하여,
모든 체약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장애물제한표면 개정,
항공학적 검토 절차 등을 논의 중에 있는 바,
이러한 ICAO의 국제기준이 개정된 이후에나
국내 공항의 항공학적 검토를 통해
고도제한에 대한 검토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 (서울신문, 8.27) >
김포공항 일대 15층→30층, 강서구, 시범사업속도 낸다.
- 70년 숙원 고도제한 완화
- 국토부 지정 교통연구원과 새달 후속사업 추진 협의


화성시, 시민 교통 불편 해소 위해 나서

화성시, 시민 교통 불편 해소 위해 나서
○ 22일,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지난 21일에는 삼성전자 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대책 수립 설명회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8-08-23



화성시가 22일 홍사용문학관에서
동탄 신도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탄 1신도시 내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남북광장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주차타워 확충공사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9년 10월까지 완공 예정인
남북광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각 지상 4층 5단 규모로 남광장에 234면,
북광장에 239면 총 47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웅선 교통정책과장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차타워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앞으로도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일 통탄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K-Water, 화성 국제테마파크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 다져

경기도, 화성시, K-Water,
화성 국제테마파크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 다져
○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
    추진을 위한 공공 업무협약 체결
○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

             화성시            등록일   2018-08-23



경기도, 화성시, K-water가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K-wter 사장은 경기도청에서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1만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서해안 평화관광 벨트사업’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와 경기도 서비스산업
활성화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하여 왔으나,
두 차례 무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3개 기관의 꾸준히 협의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 및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2월 정부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됨에 따라 재추진 동력을
확보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K-water는
그간 사업 재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해 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4,189천㎡(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의
면적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상 총사업비 3조 이상이 투입되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주요 테마파크와 경쟁하는
한국의 대표적 테마파크 리조트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이 지난 10년 동안 계속된 계획수립과
수정, 협의, 법 개정의 과정을 거쳐
오늘 재정상화의 출발점에 섰다”면서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대표도 계신데
경기도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파트너로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해안 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1만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서해안 관광산업의 중심을
화성시로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이다’ 면서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와의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최고의 역량을 집중하고 시화호, 제부도,
궁평항 등 시의 해양 관광자원 등과 연계하여
무궁한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주거와 레저가 공존하는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에 세계적인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국제 관광레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 등 지자체는 물론,
관계기관과도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 관계자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토지계약 및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걸쳐
2021년에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힐링 프로그램’운영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자 :윤은진 (☎031-8024-4406)
보도일시 : 2018.8.2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환자와 보호자 10여분을 모시고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에 따른
스트레스를 덜고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가족들 간의 만남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2층 강의실에서
치매환자 가족 10여명과 ‘색모래를 이용한
테라리움 꾸미기’ 라는 주제로 원예치료를
운영했다.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원예치료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4회기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 가족의 마음 이해하기,
돌봄 정보와 경험 공유하기,
식물 소개 및 테라리움 꾸미기,
참여 소감 말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환자 가족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치매 관련 각종프로그램등 상담은
평택치매안심센터 ☎ 031-8024-4403~7,
송탄치매안심센터 ☎ 031 -8024-7300~4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평택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담당부서 : 안중보건소 
담당자 :윤은경 (☎031-8024-8622)
보도일시 : 2018.8.2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8월 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았으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이후
서부두, 동부두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시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평택시, 주요사업 전면적 점검 의지 밝혀

평택시, 주요사업 전면적 점검 의지 밝혀
- 브레인시티 사업 예정대로 추진
- 점검 결과, 시민들께 밝힐 터
  

담당부서 : 공보관 
담당자 : 김강일 (☎031-8024-2110)
보도일시 : 2018.8.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이번 브레인시티 사업에서 성균관대학의
사업참여 철회 결정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보상이 시작된 만큼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하고,
시행사(중흥건설 등)로 하여금
보상일정을 주민들께 밝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이 지역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
대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비를
이번 추경에 상정하기로 했다.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시민들께 투명하게 알리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호 관광단지 일부해제,
현덕지구 경기도 특별감사,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업참여 포기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사업에 대해
전면적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아주대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관련해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병원설립 관련 협의내용을 파악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아주대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설립 조건 등 의견을 나누고
이를 시민들께 밝힐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번 브레인시티 사태와 관련
시민단체에서 감사를 요구할 경우
이를 수용하고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상응한 인사조치도 할 계획이다.

평택소사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

1. 경기도 고시 제2010-28호(2010.2.11.)호로 최초 결정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1-188호(2011.09.30.)로 
공원조성계획(최초)결정된
평택소사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근린공원 2개소, 문화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 소공원 1개소에 대하여, 
   
2.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공원조성계획의 결정) 2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조성계획결정(변경)하고

3.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공원과에 비치하고자 합니다.















“김해신공항의 문제점(동남권신공항 TF 합동보고회)” 보도 관련

[참고] “김해신공항의 문제점
(동남권신공항 TF 합동보고회)” 보도 관련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8-08-22 15:04

김해신공항 사업, 부울경 TF 합동보고회 관련
보도된 사항에 대해 사실여부 및
국토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김해신공항이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주장에 대해
김해신공항은
연간 3,800만명의 지역수요 처리가 가능하고,
A380 등 대형 항공기 운항을 통해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시설계획 중입니다.

해외 주요공항(히드로, 샤를드골 등)들도
야간비행 제한시간을 적용하면서
대규모 수요처리를 하는 것과 같이
김해신공항의 경우도 수요처리를 위한
영남권의 관문기능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활주로 운영등급 상향(CATⅠ→Ⅱ·Ⅲ),
대형항공기(A380 등) 운항, 중장거리 노선 취항 등
김해신공항은 현 김해공항의 수준을
대폭 뛰어넘는 시설 및 운영 기준이 마련될 것입니다.

사전타당성용역에서 군공항, 민간공항 관련법
미 적용 및 과업지시서 미 준수하였다는
주장에 대해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모든 후보지를 대상으로
항공법, 국제기준을 적용하여 동일한 조건으로
입지를 평가하였으며, 과업지시서를 준수하여
용역을 수행 하였습니다.

다만, 군 기준을 적용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신공항의 군공항 또는
민공항 여부에 대한 결정이 없는 관계로
군 기준을 적용해야 할 법 규정이 없었습니다.

현재 기본계획수립 과정에서 공군과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민·군기준 적용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안전·소음, 확장 등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

ADPi는 사전타당성조사에서
항공법(현 공항시설법)에 의한
장애물 제한표면(OLS) 검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의 국제기준에 의한
장애물 평가표면(OAS) 검토,
충돌위험 모델링(CRM)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하여
항공기 운항안전성을 검토 하였습니다.
* (OLS) Obstacle Limitation Surface
(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OAS) Obstacle Assessment Surface
(CRM) Collision Risk Model


소음 현장조사 미 실시에 대해서는
항공기가 운항하지 않는 신 활주로 방향은
측정이 불가하여 추정이 불가피한 실정이었으며,
美 FAA의 소음예측 프로그램(INM)을 통해
소음가구수를 분석 제시하였고 현장여건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방문도 시행한 바 있습니다.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추진과 관련하여

국토부는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8월말 개최 예정이며, 기본계획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8.21.
연합뉴스, 8.21. 노컷뉴스, 8.21. 부산일보, 8.21) 등>
- (조선일보) “24시간 운영 불가 등
   관문공항이 아닌 거점공항 등”
- (연합뉴스) “관련법 미적용, 과업지시서 미준수”
- (부산일보) “관문공항이 아닌 거점공항, 안전소음 등
  조사부실, 시설운영기준 미비”

"23명...40명...9명..세일전자 화재 참사 또 '샌드위치 패널'" 보도 관련

[참고] "23명...40명...9명..세일전자 화재 참사
또 '샌드위치 패널'" 보도 관련

부서:건축정책과    등록일:2018-08-23 15:27

샌드위치 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성 냉장창고 화재(2013년 5월 3일)와
광주 제조공장 화재(2013년 5월 6일) 이후
정부는 「복합자재 건축물 화재 저감대책(2013년 6월)」을 통해
난연성능 확보 대상을 확대*하고
복합자재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 난연재료 사용대상 확대('14.8.27 건축법 시행령 개정)
- 공장 : 도축업 등 17개 공장업종을 추가
- 창고 : 적용대상을 3,000㎡→600㎡로 강화

또한, 다중이 이용하거나
피난약자가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해서는
규모와 관계없이 난연재료를 사용하도록
기준을 강화(‘15.9)한 바 있습니다.

*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학원,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등
정부는 지난 2018년 8월 21일 발생한
세일전자 공장 화재 사고의 피해확대 원인 등이 규명되면
관계전문가, 업계 등과 함께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증축 또는 용도변경 등을 통해
강화된 기준 적용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강화된 건축법령에 따라 당해 건축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창고면적이 증가하거나 공장 등으로
용도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난연성능 등을 갖춘
복합패널로 설치하여야 합니다.

우리부는 본 화재 건축물이 이와 같은 규정을
준수하였는지 여부를 검토하여 위법 내용이
있을 경우에는 위법 관련 건축관계자 등에게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 (8.22 한겨레) >
“23명...40명...9명..세일전자 화재 참사
또 ‘샌드위치 패널’”
- 대형 화재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샌드위치패널 알고도 방치한 정부,
   2015년 뒤늦게 건축규제 강화
- 600㎡ 미만 창고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창고면적을 쪼개어 샌드위치 패널 사용허가를 받거나,
  창고로 허가를 받은 뒤 실제로는 공장으로 사용하는
  편법이 등장


경기도,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지역화폐 성공 도입 위해서는?’
경기도, 시군 역량강화 나서 
○ 경기도,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27일 오전 10시 30분 화성.경기도 및

  시군 지역화폐 담당자 80여명 참석
○ 지역화폐 정책방향, 지역화폐 기대효과,

    주요 사례 등 소개
- 질의응답 및 토론 통해 정보공유 및

   보완·발전방안 고민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845  |  2018.08.27 오전 5:30:00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도입·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도 및 시군 지역화폐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한국지역정책개발원 연구위원인
임진 박사를 초청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소민정 경기도 서민금융팀장이 나서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인천광역시의 ‘인처너카드(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성남시의 ‘성남사랑 상품권’,
안양시의 ‘안양사랑 상품권’ 등 중앙부처 및
타 기관에서의 도입사례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화폐발행 추진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군 단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발행을 지원한다.

‘지역화폐’ 제도는
민선 7기 경기도정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화폐를 도입, 통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현재 시·군의 통일적 진행을 위해 표준조례(안),
매뉴얼 등을 마련, 이에 대한 컨설팅 및 간담회 등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내 지역화폐 운영·지원에 관한
도 조례 제정, 시군 지원 본예산 확보,
도-시군 협약체결 등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과 같은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 체계를 통해 의견을 수렴,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지역화폐의 도입·확대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 시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도 차원에서도 지역화폐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킨텍스 일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경기도,
킨텍스 일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 경기도 첫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공고
 -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일대 209만 8천917㎡
 - 킨텍스 1, 2 전시장, 킨텍스 지원시설,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포함
 ○ 개발부담금 등 5개 부담금 감면 및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3337  |  2018.08.27 오전 5:30:00



경기도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이 지역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승인받았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용적률 완화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는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으로
국제회의 연계 산업 시설을 전략적으로 집적시켜
마이스 산업을 본격 견인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국제회의 등 공식업무 이후의 남는 시간에 쇼핑,
맛집, 공연, 관광,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마이스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재방문율도 높아져
관광지로서의 파급효과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홍덕수 경기도 관광과장은
“내년에 수원컨벤션센터가 완공되면
추후 지정요건에 맞추어 남부권역의 거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할 계획”이라며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브랜드 마케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