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 금요일

평택시, 코로나19 26번,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26번,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4.3.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24번(미군관련6번),
25번(미군관련7번),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9-246-25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3일,
코로나19 26~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27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70대 남성,
28번 확진자는 
       지산동 거주 30대 여성,
29번 확진자는 
       독곡동 한일아파트 거주 30대 여성,
30번 확진자는 
       독곡동 동부아파트 거주 20대 여성,
3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모두 1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4월 1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
4월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6번․27번 확진자는 파주의료원,
28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
29번 확진자는 국군수도병원,
30번 확진자는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31번 확진자는 이송 대기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부터 자택 수송까지 한번에!

평택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부터 자택 수송까지 한번에!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임유재 (☎031-8024-4870)
보도일시 : 2020. 4. 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을
지난 3월 30일부터 관용차로
특별수송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해외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권역 거점까지 수송한다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

평택시는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하게 돼
거점 정류장부터 평택까지는
시민들의 이동수단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매일 화성 거점 정류장에 공무원과
관용버스를 배치해 입국자를
수송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6회를 운행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관용버스를 이용했다.

시는 관용버스가 평택에 도착하면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검체 채취 후에는 자택을 비롯한
자가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수송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해외입국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수송을 시작했다”면서
“해외에서 입국한 평택시민께서는
14일간 자가 격리를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합민원실 투명가림막 설치

평택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합민원실 투명가림막 설치

담당부서-민원토지과
담 당 자-임미경 (☎031-8024-2864)
보도일시 : 2020. 4. 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종합민원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창구 16개소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번 투명가림막 설치는
하루에 500여명 이상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청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향균필름 부착, 민원실출입자 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민원실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설치했으며,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창구 특성에
맞게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가운데,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민원실출입자
대장 작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서 감염 우려가 높고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대민 최 접점 장소인
민원실에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민원실출입자 대장 작성,
투명가림막 설치,
향균필름 부착 등 민원실 운영방안을
출장소 및 읍면동을 포함한
민원접점부서에 시달한 바 있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20.4.6.~4.12.)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20.4.6.~4.12.)


경기도-시군 및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코나아이 4월 1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협약

이재명 “코로나19 핵심 정책방향은
끊어진 경제순환 고리 연결”
○ 도·시군 및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코나아이
   4월 1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협약
- 도, 재난기본소득 전자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지침 마련
- 농협은행은 선불카드 발급하는 등
  금융기관들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협조
○ 이재명 지사 “경기도 지원 과정이
   조금 더 나은 국가 시스템,
   시․군 시스템을 갖추는 계기 됐으면”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14   | 2020.04.01 18:02:44


[참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4-9.html

경기도, 해외입국 도민들의
코로나19관리를 위해
AI콜센터 . 전용 공항버스 서비스 제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ai.html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1회 1인당 10만 원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기존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카드,
선불카드 방식을 도입한 가운데,
신속하고 편리한 지급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13개 금융기관 및
코나아이는 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 등
13개 은행․카드사 대표,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카드는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씨티, SC제일, 현대 등이다.
30개 시장군수는 영상회의를 통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
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예산을
시․군에 교부하고
재난기본소득의 지급과 관리에 필요한
전자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재난기본소득 지급 운영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군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확정하고
그 지급액을 해당 금융기관에 교부한다.
신용카드사는 도민이 카드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신용카드로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발급해 각 지점이나
시․군 주민센터를 통해 도민에게 전달하고
카드를 관리․운영하기로 했다.
코나아이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경기지역화폐의 발행, 관리 및
운영을 대행한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사태에서
핵심적인 우리의 정책방향은
끊어진 소비를 연결하는,
경제 순환의 한 고리를 연결해주는 것”이라면서
“경기도가 그 역할의 일부를 해보자고
자임했는데,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할 수 있게 된 것은
결국 금융기관의 기술과 노하우,
네트워크와 경험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각 시․군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이나 중앙정부에서
집행하고자 하는 지원금을 지급할 때도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경기도 지원과정이
조금 더 나은 국가 시스템, 시․군 시스템을
갖추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농협을 비롯한
카드사와 함께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농협지점에서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신용카드 사용자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도민임을 인증하고,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하다.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해당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1인당 10만 원까지 자동으로 차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