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 목요일

가평에 사회동호인 전용 야구장 개장

가평에 사회동호인 전용 야구장 개장

○ 가평군에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 개장,
    6일 개장식 개최
○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위치.

    인근 남양주, 하남, 구리시 구장 부족
    문제도 일부 해소.
    야구발전과 가평 지역경제 발전 기대
○ 가평군 부지 제공,

    시설비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부담
○ 개장식 후 가평 야구동호회와

    연예인 야구간 친선경기도 열려


경기도 가평군에 사회동호인 전용 야구장인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가 개장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6일 오후 2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에 위치한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 경기장에서
가평군 야구연합회와 도내 18개 야구동호회,
리틀야구단 선수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에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장식후에는 가평군 야구 동호회 대표팀과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팀의 친선경기도
열린다.

가평군 설악면 선초리 375-2번지 1(3,030)
부지에 야구장 1면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한 1호 야구장이다.

가평군은 부지제공과 조명시설 설치,
시설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등
행정지원을 했으며, 데상트스포츠재단은
6억 원을 들여 야구장 및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야구장은 데상트스포츠재단이
가평군에 기부 채납해 소유권은 물론
야구장 운영권까지 가평군이 갖게 된다.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조성으로
가평군 야구동호인들은 그동안 야구장이 없어
멀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며 반기고 있다.

가평군 역시 인근 남양주시, 하남시, 구리시 등
포화상태의 야구 수요를 일정부분 흡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체육
야구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회동호인 야구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데상트스포츠재단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이번 사례와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선 지난 7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성기 가평군수, 김훈도 데상트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야구장 조성을 위해 사회동호인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담당자  김형도(8008-6172)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6172
입력일 : 2014-12-03 오후 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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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대상지 공모

2015년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대상지 공모

○ 도내 소재 시군, 기관‧단체,
    비영리법인 대상 1억 원 이내 지원
○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생활권 정원 조성
○ 12월 24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역의 가치변화와
마을단위 녹색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2015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지원 대상지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2015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사업은
도내에 소재하는 시·, 기관·단체,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1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지는 자부담(50%)을 확보해야 하며,
지원 선정조건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활권 정원 조성으로 기획 단계부터 조성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군, 기관,
단체 등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ggaf.or.kr  )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받아 작성하여
우편, 방문, 전자우편(ys2005@ggaf.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취지 및 기대 효과
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 선정을
내년 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시흥시, 오이도 마을정원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주택단지 골목에 대한 마을정원을 조성하여,
정과 활력이 넘치는 길로 재탄생시켰다.


담당자  최영수(250-2732)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72
입력일 : 2014-12-03 오후 5: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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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 업소 63개 선정

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 업소 63개 선정

○ 음식문화(특화)거리 내
    우수실천업소 최종 63개 업소 선정
○ 업소 당 100만 원 씩 총 6천300만 원 지원


경기도가 수원 방죽역 음식거리 신선설농탕 등
음식문화개선 우수실천업소 63개소를
선정하고 업소 당 100만 원씩
6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 한 해 동안
도내 21개 음식문화개선 음식문화 특화거리 내
음식점 695개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 노력,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 여부,
개인위생 상태,
영업시설 상태 등을 2차례에 걸쳐 심사하고
모두 63개 업소를 최종 우수실천업소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식량자원 낭비 방지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조기 정착을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를 음식문화개선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해왔다.
도는 2010년 안산 댕이골 등
6개 거리를 시작으로 20116,
20123, 20136개 등
모두 21개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했으며,
이들 거리 내 업소 중 우수실천업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남기지 않기 등 음식문화개선을 적극
실천하는 음식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주영진(8008-3673)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73
입력일 : 2014-12-03 오후 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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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업단지는 공사를 위해서 도로를 폐쇄하는군요.

평택에 조성중인 삼성산업단지의
정식명칭은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라는
긴 명칭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평택시 시민들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라는 명칭보다는
삼성산업단지라는 명칭으로
부르지요.

삼성산업단지는 쉼없이 공사가 진행중이고요.
이번에 공사를 위해서 도로를 농업용으로
개방되었던 도로가 폐쇄되더군요.

2015년 이맘때쯤에는 삼성산업단지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택삼성산업단지는 공사중
(Samsung Industrial Complex is under construction)




왕왕 이야기했듯이, 앞으로 검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Blog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서, Google blog는 Naver blog를
참조해서, Smart Phone에서도
Blog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Naver처럼 엮인글로 묶을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카테고리 別로 관리를 할 수 있게
형태(form)를 변경해야 할 텐데요.

또한, 검색시 네티즌들은 최신의
모습이나 글을 보고 싶기에 최신 날짜순으로
검색이 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이고요.

더하여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글을 올릴 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는데
빨리 게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북부문예회관] 청소년명작극장 “ B사감과 러브레터&운수좋은 날”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청소년명작극장
    “ B사감과 러브레터&운수좋은 날”
◯ 일 시 : 2014. 12. 10(수) 오후3시,
     오후7시 (2회 공연)
◯ 장 소 :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
◯ 내 용 : 소설
    “B사감과 러브레터&운수좋은 날”각색
◯ 주최/주관: 평택시,
    사)한국연극협회 평택시지부(지부장 : 정운봉)

◯ 공연내용
청소년을 위한 명작 소설을 각색한 연극
“여학교기숙사 노처녀 B사감의
 유머러스한 러브레터” 이야기와
 식민지 조선의 인력거꾼 남편의
 운수좋은 날 병든 아내는 숨을 거두고...







대곡-소사 복선전철 본격추진 가시화...

대곡-소사 복선전철 본격추진 가시화...
-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만남 가져...

부서: 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 2014-12-04 06:00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국토부 철도국,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경기도 철도국 관계자가 참석한 첫 회의를
오늘 개최했다고 밝혔다.

* BTL(Build-Transfer-Lease) :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통시에 당해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장자치단체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되,
그 시설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약에서 정한 기간 동안 임차하여
사용ㆍ수익하는 방식

오늘 회의는 그간 사업비 분담방안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왔던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에 대하여,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가 사업비 일부 분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세부 추진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동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토부는 오늘 개최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사업비 분담에 대한 세부 논의 외에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제반 문제점,
주민건의 사항 등에 대하여도 동 협의회를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대곡역)에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9.6km(5개 역사, 16분 소요)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북측으로는 경의선과 직결되며,
남측으로는 현재 공사중인 소사-원시 구간을
거쳐 서해선과도 연결된다.

* (대곡↔소사) 현행 67분(대곡-홍대-신도림-소사 전철) →
   장래 16분 소요(51분 단축)
* (대화↔김포공항) 현행 49분(대화-김포공항 버스) →
   장래 27분 소요(22분 단축)

이 사업이 완료(2021년 말 예상)되면
복잡한 수도권을 우회하여 호남·충청권의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는 서해안측
간선철도망이 구축되게 되고, 경부선에
집중된 화물 물동량을 분산 처리하여
경부선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철도 화물운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지정(‘10.7.5)되어 실시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2015년 하반기에는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1조 4,468억 원 규모이다.


화성시 勞(노).社(사).民(민).政(정)협의회 개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할 것

화성시,
勞(노).社(사).民(민).政(정)협의회
개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4-12-04


화성시는 2일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대타협선언 및 간담회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통한
창의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3대 기초고용질서 최저임금준수,
임금체불예방, 서면근로계약준수,
임금체계 및 근로시간 개편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문화구축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적·재정적 지원을
위원들에게 당부하고, “정이
합심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자
말했다.
 
원유민 화성시의원은 협의회가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바란다,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화성시의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무줄 유통기한’ 불량 고춧가루 판매업소 적발


‘고무줄 유통기한’ 불량 고춧가루
 판매업소 적발

○ 경기도 특사경, 김장철 불량 고춧가루 등
    양념류 제조・판매업소 206개소 단속, 20개소 적발
○ 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
    유통기한 연장 표기하는 수법 사용
○ 형사입건 15개소, 행정처분 5개소,
    불량고추 가루 등 355kg 압류



유통기한이 지난 액젓을 이용해
김치를 담그거나 유통기한을 무단으로
연장 표기하는 수법으로 김치 양념을 만들어
판매해 온 양심불량 김치 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
김장철을 맞아 11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김치 양념류 제조유통 업체
206개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20개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다
적발된 곳이 2개소, 유통기한을
최고 9개월까지 임의로 연장하거나
유통기한을 표시 하지 않고 제품을 제조,
판매한 업소 6개소, 원산지 표시위반 2개소,
작업장 위생불량 2개소,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8개소 등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중 15개소를
형사입건하고 5개소는 관할 시·군에 통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실제로 용인시에 있는 D업소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액젓을 깍두기, 포기김치에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안성시 소재 A식품은 고춧가루 1,700kg
생산하면서 당초 설정된 유통기한인 6개월을
1년으로 무단 연장 표기해 판매했다.
시흥시 소재 B업소도 양념류 2,500kg
생산하면서 3개월인 유통기한을 불법으로
9개월이나 연장 표시해 판매하다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판매를 위해 B업체에
보관 중이던 제품 290kg를 압류 조치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계절 성수식품이나, 다소비 식품 위주로
중점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김정국(228-6112)

문의(담당부서) : 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228-6112
입력일 : 2014-12-02 오후 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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