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화요일

경기도, 인구영향평가로 인구정책 선제적 대응 나선다.

경기도,
인구영향평가로 인구정책 선제적 대응 나선다. 
○ 경기도, 27일 인구절벽 위기 대응 위한
    ‘인구영향평가 토론회’ 개최
- 인구영향평가, 인구 변화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 시스템
- 10월 시범사업 실시, 토론회 의견 반영해

   효용성 높은 인구영향평가로 추진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74  |  2018.03.27 오후 2:00:00



경기도는 27일 저출산·고령사회 시대의
인구절벽 위기에 따라 경기도가 설계 중인
인구영향평가의 향후 추진 방향과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도의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인구영향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영향평가란 인구관점에서
정책타당성을 평가·모니터링 하고,
인구 변화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의 선도적 시스템으로
경기도가 전국 시·도 최초로 개발 중인 모델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
경기연구원 이병호 연구위원의
인구영향평가 설계방안에 대한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주대 최진호 교수를 좌장으로
배수문 도의원,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
민성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선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이병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 패널을 맡아 열띤 토론회를 진행했다.

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보다 효용성이 높은 인구영향평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구영향평가의
10월 시범사업 실시를 앞두고 전문가,
실국·시군 담당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인구영향평가로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2018년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간담회 개최

평택시,
2018년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간담회 개최
-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아파트 품질 개선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평택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검수 지적사례 발표,
품질검수단 운영계획 설명, 공동주택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2017년부터 운영하여 공동주택(아파트)
신축공사 골조완료 시점에 품질검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3개 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해 294건의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그 중 284건을 시정 조치하는 등
공동주택 품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용죽지구 푸르지오3차 등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품격 공동주택 공급을 위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검사 전에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품질검수를 실시해
단지마다 의무적으로 총 2회의 품질검수를 실시한다.

평택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사업 확대 추진

평택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사업 확대 추진
- 번식력 높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2018년 600마리 목표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사업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은
도심지나 주택가에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살아가는
군집별 길고양이의 중성화수술비를 지원하여
번식력이 높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보다 1.6배가 증가한
73백만원을 투입하여 중성화계획 개체수를
지난해 실적 312마리보다 2배가 늘어난
600마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사업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외에
지역별로 동물병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게
되는데 포획, 중성화수술, 후처치, 방사하는
절차로 추진한다.

마리당 사업단가는 15만원이며,
장마철과 혹서기(6월15일~8월말) 및
동절기(11월15일~2월말)에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포획을 하지 않는다.
또한 포획한 길고양이가 수태하고 있거나
포유중임이 확인된 경우에는 즉시 방사를 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목적도 있지만,
발정기 울음소리 등 도심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최소화 하는 효과도 있으며 3월말까지 읍면동을
통해 포획대상지를 조사하고 있어 해당지역
읍면동에 신고를 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평택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국비 1억3천9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억7천3백만원이 들어가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평택시가 고용관련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여 심사결과,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80%를 지원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실시되는 사업은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으로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훈련생을 4월 22일까지 모집중에 있고,
교육은 3차에 걸쳐 각 차수별로 280시간,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차 교육기간은 4월23일∼6월15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중에 있다.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은 도면해독, AutoCAD, CAM가공,
CNC선반, MCT실습 등에 대한 교육비, 교재비 등
전액 무료 지원되며,
수료후 훈련수당 지급 및 취업지원을 통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4월 22일까지 사업수행기관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031-612-5042)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업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구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평택시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향남읍사무소 부설주차장 CCTV 설치에 따른 행정예고

향남읍사무소 부설주차장 CCTV 설치에 따른 행정예고




동탄2신도시 A43블록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2차)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A43블록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2차)승인 고시


화성시, “바뀐 회계처리 기준 확인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함께해요”

화성시,
“바뀐 회계처리 기준 확인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함께해요”
○ 23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동주택 회계처리 실무교육’ 실시
○ 아파트 단지 160개소 회계업무 담당자
    300여명 참석

                     화성시             등록일   2018-03-26

 
화성시가 23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파트 단지 160개소 회계업무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회계처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8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기준’고시와 함께
회계감사기준이 변경됐음에도 현장에서
회계처리 시 적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에 강연자로 나선 구판서 공인회계사는
▲공동주택관리 회계 목적
▲순자산의 개요와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작성방법
▲결산 및 외부 회계감사 절차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신고 등을 소개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지별 회계처리의 통일성을 높이고
관리비 비리 예방 등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성시, 2040년 목표로 동‧서간 발전전략 수립

화성시,
2040년 목표로 동‧서간 발전전략 수립
○ 살기 좋고 자연과 함께 공진화하는
    ‘에코스마트시티, 화성’제안
○ 동‧서 지역 연결해 함께 발전하는 미래상 제시

               화성시           등록일   2018-03-26

 
« 화성시 동탄에 사는 중학생 A군은
화성시만의 특화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교육여행 하루’를 체험하기 위해 매향리 평화마을과
궁평리 갯벌을 방문한다.»
 
« 화성시 남양에 사는 B씨는
시에서 지원하는 ‘안심 귀가 공공 드론 서비스’ 덕분에
늦은 퇴근길 혼자 가는 길도 무섭지 않다.»
 
화성시가 2040년을 목표로 수립한
동‧서간 발전전략에서 그리는 화성시의 모습이다.
  
시는 지난 7개월간 동‧서 지역을 연계하는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기위해
 ‘화성시 동‧서간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용역은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정책트렌드와 빅데이터 분석, 6차례 시민의식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쳤다.
  
연구용역은 비전을 ‘에코스마트시티, 화성’으로,
3대 목표로 ‘사람과 자연이 공진화하는 에코도시’,
‘사람을 위한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
‘동‧서간 공동체가 소통하는 연결도시’를
제안했다.  
  
또한 3대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8대 중장기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세부적으로 20가지 추진과제를 담았다.
  
세부내용을 보면 ‘에코도시’는
▲생태역사체험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에너지 기반조성,
▲생태복원을, ‘스마트도시’는
▲안전한 도시 구현
▲첨단기술 체험공간 조성,
▲주민이 편리한 생활기반 조성을,
‘연결도시’는
▲사회관계망 형성과 동‧서간 교류,
▲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을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교육여행 하루’운영,
▲화성호, 비봉습지, 공룡알화석지에
   ‘가족참여 바이오블리츠 생물탐사 운영’,
▲신재생에너지 특화지구 조성
▲ 안심귀가를 위한 공공 드론 도입,
▲평생교육과 교류 강화로
  동‧서간 공동체 관계망 형성,
▲생활권간 접근성 제고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 등 20가지 추진 과제가 제시됐다.
  
정승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발전전략은 올 하반기에 진행하는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해
100만 대도시로 진입하는 화성시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향남읍 향남종합경기타운 인근에 향남오토캠핑장 개장

화성시,
30일 43면 캠핑존 갖춘 향남오토캠핑장 개장
○ 1박에 2만5천원부터...
    화성시민은 20% 할인 혜택
○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26일부터 선착순 예약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8-03-25

 
화성시가 향남읍 도이리 향남종합경기타운 인근에
‘향남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30일 개장한다.
  


향남오토캠핑장은 2015년부터 3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9,649m²면적에 43면의 캠핑존과
트램펄린, 놀이터 등을 갖췄다.
  
캠핑장 이용료는 1박(14:00~다음날 10:00)에
평일 25,000원, 주말 및 공휴일 30,000원이며,
당일은(10:00~18:00) 평일 20,000원,
주말 및 공휴일 25,000원이다.
화성시민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26일부터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hsuco.or.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이
주목받고 있기에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멀리 가지 않더라도 지역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12월까지 궁평리 일대
궁평종합관광단지 내 113면,
 2020년 4월까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내
25면의 캠핑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부 몽니에 혜택 좁아진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출시 지연 보도 관련

[해명] 국토부 몽니에 혜택 좁아진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보도 관련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8-03-26 15:00

국토부의 반대로 인해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가
한 달 지연되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의
구체적 시행방안에 대해 관계부처가 함께
논의 중입니다.

국토부 소관의 ‘디딤돌 대출’은 금융위 소관의
‘보금자리론’보다 차주의 소득 기준 및
대상 주택 가격, 대출한도, 대출 금리가
낮게 설정된 무주택 실거주 서민 대상
정책 모기지로 신혼부부 등에 대한
보금자리론의 자격 요건 완화시
디딤돌 대출 수요 쏠림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바가 없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아시아경제, 3.26) >
국토부 ‘몽니’에 혜택 좁아진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 완화 당초 검토안 1억 못미칠 듯
국토부와 협의 난항에 발표도 한 달 늦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