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목요일

GTX-A 평택 연장사업 추진 본격화

GTX-A 평택 연장사업 추진 본격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철도과
담당과장 : 신상윤 (031-8024-3970)
담당팀장 : 장근혁 (031-8024-3590)
담 당 자 : 유지훈 (031-8024-3591)

[참고]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은

경기도, GTX A.C노선 연장 위해 
국토부 등 8개 기관과 협력
○ 2024년 2월 22일 국토부·경기도·
   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26일 
세종특별자치시 마이스센터에서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GTX-A 평택 연장 타당성검증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장, 
국가철도공단 광역민자철도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TX-A 평택 연장사업은 
동탄역~평택지제역 20.9㎞ 규모로 
이번 용역에서
사업 진행 타당성을 검증하고 
최적의 대안 제시와 
비용 부담 규모를 확정하여 
연말까지 위․수탁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 국가철도공단과 
공동협력을 통해 
GTX-A 평택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한 평택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한
평택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생학습센터
담당과장 : 이광재 (031-8024-7410)
담당팀장 : 김소남 (031-8024-7420)
담 당 자 : 임소정 (031-8024-741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3일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출범식’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김태영)은 
평택시와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매칭을 
강화한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주 기관 확대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밀도 있게 제공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와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출범식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김태영 지청장과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 오영귀 실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이계천 본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평택고용센터와 
평택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활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북하나재단 등을 포함한 
8개 기관이 통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중장년층과 경력 보유 여성이 
구직자의 절반 이상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 생활 지원과 
중장년 퇴직자의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중장년층 경력기반 재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훈련·마음건강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경력 보유 여성 일·가정 양립 통합서비스 등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구축한 청년센터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청년층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운영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담자를 지정해 
심층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해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김태영 평택지청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으로 
중앙-지자체-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고용서비스를 확산해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전국 2호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평택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를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 더(The) 경기패스는 계속 추진 입장 재차 확인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 
더(The) 경기패스는 계속 추진 입장 
재차 확인
○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주장. 
   두 가지로 나눠 비판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2.28  17:59:40

[참고]
‘The 경기패스’ 2024년 5월 시행 예정. 
경기도민,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할인은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이라며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월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서울시 정책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면서 
“오세훈 시장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것으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 
두 가지로 나눠 비판했다. 

첫 번째, 서울시가 예산 60%를 
지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어떤 시군도 
이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없으며 
60%를 지원한다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서울시의 예산 60% 지원과 관련해 
경기도는 어떤 협의도 한 바 없다”면서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선언한 군포와 
과천시도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과 관련해 
세부계획을 안내받은 바 없다고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이런 산출 근거 
파악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도권 통행량 데이터 등을 분석 중이다. 

두 번째, 경기도의 비협조로 
시군이 참여를 주저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의 자치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 협조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국장은 “경기도는 이미 
도 교통정책으로 더(The) 경기패스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고 
대광위, 31개 시군과도 협의를 마치고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더 경기패스 사업외에 
각 시군은 얼마든지 자체적으로 
교통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온전히 시군의 자율적 결정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만 65세 이상 주민들의 
일반 시내 버스비와 마을 버스비를 
지원하는 화성시 무상교통사업, 
만 7세에서 18세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비를 지원하는 
시흥시 기본 교통비 지원사업 등은 
시비 100%로 추진하는 
시 자체사업이다. 
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군이 65세 이상 
주민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11개 시군이 기타 교통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국장은 또 도와 시군은 
독립된 지방자치단체로 
도가 시군에 일방적으로 
특정 사업에 대해 추진 여부를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과천과 군포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결정했지만, 
용인시는 불참을 결정했다. 
모두 시군이 자체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도는 각 시군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시군의 의사결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시군 교통과장급 
설명회를 통해 교통 데이터 제공 의사를 
밝혔다. 
또, 시군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더라도 ‘The경기패스’ 
사업 참여 배제와 같은 불이익 조치는 
일절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했다. 

실제로,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결정한 
군포, 과천에 대해서도 
각종 교통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이들 시군과도 ‘더(The) 경기패스’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평택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

평택시, 수도권에서 취업자 가장 많이 증가
- 지난해(2023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취업자 1만3700명 증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과장 : 김상모 (031-8024-2100)
담당팀장 : 김은아 (031-8024-2110)
담 당 자 : 박은석 (031-8024-2126)

[참고]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지역은 어디? 
- 서울.인천.경기 행정동 중 
  평택시 고덕동이 33.3세로 가장 젊어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됐다고 
2월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구 취업자 수’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약 34만4200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1만3700명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치는 
서울‧인천‧경기 66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며, 
전국에서도 경남 창원시(1만5700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취업자 증가 폭이 1만 명을 넘은 
시군구는 단 3곳으로, 
인천 서구(1만3500명), 
경기 화성시(1만500명)가 
평택시 뒤를 이었다.

평택시의 취업자 증가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평택시 취업자의 건설업 비중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국세청의 ‘존속 연수별 사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신규로 등록된 건설업 관련 사업체가 
8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취업자 증가에 따라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시 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63만4121명으로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각종 개발과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개발 호황 이후 도시의 안정기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래를 계획하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내년(2025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

평택시, 내년(2025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 : 2024. 2.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권봉미 (031-8024-2240)
담 당 자 : 고세라 (031-8024-224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도비 목표액을 
총 2142억 원으로 정했으며,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 시 자체 시행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410억) 
△청정수소시험센터 및 
  실증화센터 구축사업(154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176억)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사업(65억) 
△학현, 내기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5억) 
△고덕공공하수처리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41억) 
△고덕지구 중앙도서관 건립사업(20억)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10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시장은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관련 국비 보조율을 
가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단계서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평택.의정부.고양.남양주,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운행한다.

안성.평택.의정부.고양.남양주,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운행한다.
- 2024년 2월 29일 
  안성~강남역 노선부터 순차 운행 개시… 
  준공영제 노선 확대 지속 추진

담당부서 : 광역버스과
등록일 : 2024-02-26 11:00

[참고]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외곽에서 출발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을 
2024년 2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 2024년 2월29일 : 안성 4402
  (동아방송대~강남역)
* 2024년 3월 1일 : 평택 M5438
  (평택지제역∼강남역) 
* 2024년 3월 4일 : 의정부 1205
   (송산동∼상봉역) 
   고양 1000(대화동∼숭례문)
    남양주 M2352(평내동∼잠실역)

□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의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노선관리 등 
운영에 대한 정책결정 권한을 가지며 
운영적자를 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평택시, 비상진료대책본부 운영,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의사, 약사 관련 단체와 상시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

평택시, 비상진료대책본부 운영,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의사, 약사 관련 단체와 
  상시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주희 (031-8024-4340)
담 당 자 : -

[참고]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는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3일 
정장선 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 공백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4개소, 병원급 26개소, 
개인 의원 298개소 등 모두 328개소다. 
의사는 752명으로 현재 전공의 사직 등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지난 20일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 23일에는 평택시 의사회를 만나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 연장 요청과 
종합병원에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평택보건소에 설치된 
비상진료대책본부는 
3개 구역 보건소(지소)에서 3개 팀씩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비상진료대책반’과 ‘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으로 이뤄진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진료 지원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시민 불편과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 -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담당과장 : 진달래 (031-8024-4820)
담당팀장 : 문대식 (031-8024-4690)
담 당 자 : 류한상 (031-8024-46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3월 4일부터 
송탄~야탑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번호 6802번)를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6802번 버스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정류소에서 출발해 
송탄권역을 경유 후 오산나들목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판교역, 
야탑역 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평균 1시간~1시간 20분이면 
판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운행 대수는 차량 3대, 
평균 배차간격은 약 90분으로 
1일 12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직행 좌석형 버스요금인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2800원이 적용되며 
성남시 버스, 수도권 지하철 등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기존 평택지제역에서 
성남을 운행하는 6801번 노선의 경우 
평택 남부권역만 경유해 상
대적으로 북부권역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6802번 개통은 고덕국제신도시,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진위면(진위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활용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라며 
“향후 이용객 수요를 검토해 
단계적으로 증차 등 광역교통을 확충해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
- 심혈관·뇌혈관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소아과 5개 진료과목 
  야간·휴일 진료가능 기관 안내
○ 120·119 전화 문의, 
   도 누리집에서 유선 확인 후 방문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5    
2024.02.24  09:00:00

[참고]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은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대비해 
2월 24일부터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병원을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120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되는 748개소 병의원은 
경증·비응급환자의 방문으로 
응급실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질환·신경외과·정형외과·
소아과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선정했다. 
도는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5개 진료과목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실을 비치한 응급의료기관 73개소 등 
비상진료기관 현황도 경기도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의 
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별 운영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했고, 
119구급대와 긴밀히 공유해 
원활한 병원 이송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 기간 활용 가능한 
의료자원이 제한돼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경증·비응급환자는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보도일시 : 2024. 2.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백종일 (031-8024-2940)
담 당 자 : 조나영 (031-8024-2943)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립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2개 학급의 
총 4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3시 40분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수학, 스포츠, 댄스, 합창,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모집 공고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46-5425~7)로 
문의 가능하다.

2025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2025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 도시의 새로운 활력수단,
  ‘수소도시 조성사업’
- 2020년 시범도시 3곳 이후
  9개 지자체에서 사업 추진 중

담당부서 : 도시활력지원과
등록일 : 2024-02-25 11:00

[참고]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 확보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1호에 용인시 선정. 
연간 182톤 수소 생산해 
반도체클러스터 등에 활용은

“평택-화성-안산, 양주, 파주에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해야”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5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시간/장소) 2024.2.27(화) 14시~16시,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

ㅇ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 
  이송·저장(파이프라인 등), 
  활용(연료전지 등) 등 
  도시기반시설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지원한다.

* 총사업비 400억원(국비 200억원, 
  지방비 200억원)을 기준으로 하되, 
  사업여건을 감안 조정 가능

□ 지난 2020년 수소 시범도시 
3곳(울산, 전주·완주, 안산)을 시작으로, 
2023년 6곳(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2024년 3곳(양주, 부안, 광주 동구) 등 
현재 12개의 지자체에서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지자체에서는
   탄소중립도시로의 이행,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을 느끼고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중첩규제 상황 한 눈에 볼 수 있는 규제지도 공개

경기도, 중첩규제 상황 
한 눈에 볼 수 있는 규제지도 공개
○ 경기도 전체, 지역별 규제 상황을 
  분야별로 살필 수 있는 규제지도 
  홈페이지에 공개
- 수도권 규제, 물환경 규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 내용 수록
-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민선 8기 정책 추진 의지 반영…
  관계부처, 언론사 등 배포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과  
연락처 : 031-8008-4105    
2024.02.26  07:01:00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전체 시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 규제를 
받고 있으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에 속한다. 
또,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가 상수원보호구역, 
1.8%가 수변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가 이처럼 31개 시군 곳곳의 
지역별 규제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팔당특별대책지역(2,096㎢), 
개발제한구역(1,131㎢), 
상수원보호구역(190㎢), 
수변구역(143㎢), 
군사시설보호구역(2,251㎢)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 전체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도에서는 
4년제 대학의 신설이나 증설이 금지되며 
연수시설 설치도 제한을 받는다.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251㎢로 
도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한다. 
이곳에서는 건축물의 신축과 증축, 
토지 지형 변경 등을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등 경기 동부지역의 경우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이외에도 공장설립제한지역과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를 중복해서 적용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8개 중첩규제를 
광주시와 양평군은 각 6개, 
여주시는 5개, 이천시는 3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규제 집중벨트라고 부를만 하다. 
이에 따라 산업시설 면적과 
입지 등이 제한되면서 
동부지역 공장 중 99%가 
산업단지가 아닌 소규모 개발입지형태로 
난개발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동부지역뿐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도 
중첩규제 등으로 인한 
산업인프라 조성 제약, 
재산권 침해, 일자리 창출 감소, 
투자유치 등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지역별 규제 현황을 파악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주민 불편, 
기업활동 애로사항 해소 등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규제개선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지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규제지도에는 
▲도 전체 규제 현황 
▲중첩규제 현황 
▲시군별 규제 현황을 비롯한 
20개 세부 현황 등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담겨있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국토균형발전과 
군사, 물환경규제 등과 같은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받고 있는 규제현황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제작된 규제지도를 
중앙정부 및 도의회, 31개 시‧군, 연구원, 
언론사 등에 널리 알림으로써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평원 규제개혁과장은 
“중첩규제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민선8기 경기도지사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친과 연계해,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2024년 22일 경기‧충남 등
  8개 지자체와  GTX-A‧C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

담당부서 :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
등록일 : 2024-02-22 14:00

[참고]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GTX-A‧C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 A 연장 : 파주 운정 ~ 화성 동탄 ⇒
             동탄 ~ 평택지제 20.9km 연장
 C 연장 : 양주 덕정 ~ 수원 ⇒ 
    덕정 ~ 동두천 9.6km, 
    수원 ~ 아산 59.9km 연장 


ㅇ 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해소’)에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로,
   출퇴근길 고충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께
  하루라도 빨리 GTX의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경기도와 충남도 6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되었다.

□ GTX-A와 C가 연장되면 
기존에 일반전철이나 광역버스로 
1시간 반이상 소요되던 
동두천~삼성과 평택~삼성은 30분대로, 
2시간 가량 걸리던 천안~삼성 구간은 
50분대로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ㅇ 또한, GTX-A와 C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함께 
  수도권 북부와 남부, 충청권이 
  하나의 초연결 광역경제권으로 
  묶이게 되면서,

ㅇ 수도권 외곽과 충청권 등
  GTX 노선과 환승역을 중심으로 
  지역거점이 형성되면 
  지역에는 새로운 투자 유입과 
  일자리, 주거 수요 창출 등 자족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화양지구 3블록,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

평택 화양지구 3블록,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

[참고]
평택 화양지구 3BL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는

평택 화양지구 3블록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공고는


평택시 화양지구 3BL 상 
평택화양센트럴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신청 건에 대하여 
「주택법」제11조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 제10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2월 21일
평  택  시  장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
- 도지사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등 담당
○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도 본격 비상진료체계 가동
- 경기도의료원과 보건소 등 진료시간 연장
○ 오병권 부지사,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한 이송체계 강화 강조
- 도민 불편 최소화하도록 적극 대응, 
  안내 당부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6    
2024.02.23  10:27:42

[참고]
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은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월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이다.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도내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와 
의정부성모병원도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은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31개 시군 보건소 진료시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보건소,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홈페이지(gg.go.kr)와 
콜센터(031-120)를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에 따라 
도는 2월 23일 오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각 시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소 진료시간을 확대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 동원해달라”면서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이 
중요하다.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을 활용해 
응급의료진료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31개 시‧군 보건소장, 아주대 병원 등 
73개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등이 함께한 
3차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오후 3시에는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을 
찾아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2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68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6%다. 

경기도는 정부의 위기경보 격상에 앞서 
지난 2월 21일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로 
자체 격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평택시, 정원박람회 통해 미래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

평택시, 정원박람회 통해 
미래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 
-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
- 2025년(내년) 10월 중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
- “지역 정원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을 것”

보도일시 : 2024. 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박기출 (031-8024-4260)
담당팀장 : 김동욱 (031-8024-4215)
담 당 자 : 김주석 (031-8024-4216)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왔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는 
총 5개 경기도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평택시가 선정됐다.

해당 경쟁에서 
평택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시민‧기업‧단체가 32개의 시민 참여형 
숲 정원을 조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LG전자 등 지역 기업체와 
녹생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 
시민정원사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참여를 
확대해 탄소정원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돼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약 10억 원의 지원비를 받아 
2025년 10월 중 3일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박람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비율이 17%에도 못 미치는 
지역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정원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도시‧녹색도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원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평택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원도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 -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 

보도일시 : 2024. 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철도과
담당과장 : 신상윤 (031-8024-3970)
담당팀장 : 장근혁 (031-8024-3590)
담 당 자 : 유지훈 (031-8024-3591)

[참고]
경기도, GTX A.C노선 연장 위해 
국토부 등 8개 기관과 협력
○ 2024년 2월 22일 국토부·경기도·
   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노선별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평택시는 A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C노선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연장사업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한
  신속 추진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GTX A·C노선 평택 연장 발표와 더불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자리를 마련한 국토교통부에 
63만 평택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는 중앙정부,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과 동반관계를 강화해 
GTX-A‧C 연장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겠다”라면서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에 맞춰 
2028년도에 GTX-A‧C 평택 연장 구간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1월 25일 
파주에서 화성까지 계획됐었던 
GTX-A 노선을 평택까지 연장하고,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었던 
GTX-C 노선을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포함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2024년 2월 22일(목), 국토부.경기도.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GTX A.C노선 연장 위해 
국토부 등 8개 기관과 협력
○ 2024년 2월 22일 국토부·경기도·
   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사업 신속 추진, 수요 확보, 
  사업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2024.02.22  14:00:00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GTX 노선 평택 연장 환영” 
- 평택시, 경기 남부 
  광역 교통 핵심 도시 기대는

“안전하고, 편안한 출퇴근길을 위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GTX-A 최초 개통, GTX D.E.F 노선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윤석열 정부 ‘2기 GTX’ 본격화는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GTX-C(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까지), 
2028년말 개통 목표로 첫 삽 뜬다.는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024년 2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GTX A노선 평택 연장사업과 
GTX C노선 동두천·평택 연장사업 
본선 개통시기를 고려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GTX A·C노선 연장사업 수요 확보, 
사업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이나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핵심”이라며 
“각종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GTX 노선이 연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0년 2월 
덕정~수원 노선으로 추진 중인 
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하기 위해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선 연장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했다.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평택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평택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

평택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평택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보도일시 : 2024. 2.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이희범 (031-8024-3470)
담 당 자 : 최병규 (031-8024-34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월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위한 
  출자·출연·보조·융자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KAIST 등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제조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에 
필요한 실무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반도체 기업체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실증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달성 및 
지역사회의 경제·교육·산업 발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위상을 정립하여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개정안 2024년 2월 20일(화) 공포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 
2024년 2월 20일(화) 공포

담당부서 : 자동차운영보험과
등록일 : 2024-02-19 11: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개정안을 
2024년 2월 20일(화) 공포한다.

□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되었으나, 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고, 
번호판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범죄 활용성은 낮아짐에 따라 
봉인제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 임시운행허가증은 
차량 앞면 유리창에 부착하고 
운행하여야 하나,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허가증에 개인정보(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었다.

ㅇ 앞으로는 임시운행허가번호판으로
  임시운행 차량 식별이 가능하기에 
  임시운행허가증은 발급하되 
  부착할 필요는 없어진다.

□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운전에 준하여 처벌하는 것과 같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도 
음주운전으로 보고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차량 운전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법적 근거를 명시하였다.

ㅇ 이에 따라, 음주운전자뿐만 아니라
   음주측정 불응자도 자동차보험으로
   보호받기가 힘들어진다.

※ 사고부담금 : 음주운전 등 
  중대법규 위반사고에 대하여 
  음주운전·뺑소니 등 사고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책임자에게 
  지급보험금을 구상하는 제도

□ 봉인제 폐지는 공포 후 1년 뒤 시행, 
임시운행허가증 미부착은 3개월 뒤 시행되며, 
음주측정 불응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부과는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

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
○ 경기도, 2024년 2월 21일부터
   비상진료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 격상. 
  보건건강국장에서 행정1부지사로 총괄 변경
○ 2월 21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 열어
-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 당부
-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고 
  보건소 진료시간 확대 등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4.02.21  10:11:46

[참고]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행정1부지사 본부장)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재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내린 상황(지난 6일)이어서 
직제상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이 맞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2월 21일 오전 9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아주대 병원 등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경기도의료원장, 성남시의료원장, 
국군수도병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20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7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8%다. 

오 부지사는 도의 비상진료대책본부 
격상 사실을 알린 후 
“도내 일부 대학병원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축소 운영 등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상급종합병원,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현재 응급실 당직명령 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 실시간 수집관리 등 
24시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와 
아주대 병원과 의정부 성모 병원 
권역외상센터 2곳과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소방재난본부와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환자를 
분산 이송하고 있다. 

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도내 전공의 수련병원의 사직서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상황 점검 등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 진료 시간(평일 야간・휴일)을 
확대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3월 20일까지 공모 접수 -

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3월 20일까지 공모 접수 

보도일시 : 2024. 2.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안혜정 (031-8024-3570)
담 당 자 : 신중일 (031-8024-35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수)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하였거나, 
사업자등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7년 이하 1인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사업은 
청년 창업자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자는 
펀딩교육, 펀딩페이지 작성을 지원받아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후에도 
일반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작성 등을 지원받게 된다.

펀딩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월)에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설명회 신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펀딩 사업신청은 평택시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samp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