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 목요일

GTX D(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 총 61.5㎞)노선 추진 위해서 경기도, 부천-·김포-하남시와 공동 협력키로

경기도,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추진 위해
부천·김포·하남시와 공동 협력키로
○ 13일 경기도․부천시․김포시․하남시,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최적노선 마련 용역 공동시행,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노력
- 경기도는 중앙부처 협의 등 ‘광역 차원 노력’,
   부천시․김포시․하남시 소요경비 부담
○ 이재명 지사 “경기도 최대 과제인
   지역 균형발전 위해 GTX-D노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61   | 2020.02.13 15:34:21


경기도가 김포~부천~하남을 통과하는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D노선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시는
2020년 2월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서부권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 용역을 공동시행하고,
GTX D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토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공동 용역은
김포시가 대표 발주하고
용역비는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에서
균등분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시,
서울시 등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광역교통 비전 2030’ 발표시 언급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 신규 노선 검토’와 관련한
경기도 차원의 첫 공식 대응이다.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은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 총 61.5㎞로
사업비는 약 6조 5,19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의 최대 과제는
지역 균형발전이고 GTX-D노선은
그 방법 중의 하나”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려면 도와 시군의 각
별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서로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경기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의 경우
제2경인선이 추진 중이고 GTX-B와 더불어서
이 노선까지 만들어지면 철도 교통 전체가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어느 한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서로 상생 협력하는
이런 모습이야 말로 지방자치 본연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이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남시도 최대한 노력하고
양평, 광주 등 인근 지자체와도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GTX D 사업개요

평택시 민선7기 공약, 시민이 평가한다.

평택시 민선7기 공약, 시민이 평가한다!
-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 정 시장, “시민공약평가단의

  권고안 공약이행 시 최대한 반영할 것”

담당부서 : 정책기획과 
담당자 : 김라영 (☎031-8024-2273)
보도일시 : 2020.2.1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2일,
시민공약평가단의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조정심의 안건 16건, 평가 안건 4건 등
총 20개 공약에 대한 적정 여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 이광재)에서 주관한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 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한
평택시 거주 만19세 이상 시민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선7기 주요 공약에 대한 점검과
조정 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월 15일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월 29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이 필요한 부서의 담당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5개 분임별 토의에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청소년 진로체험기관 설립
▲진위역세권개발계획 수립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심도있는
의가 이뤄졌다.

공약 통합과 사업계획 및 사업비 변경 등
공약 조정이 필요한 16개 안건에 대해서는
시민공약평가단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공약을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토의 및 의견을 정리해 권고안을 도출했다.

이번 시민공약평가단의 권고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3월 초부터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게시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평가회의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공약평가단의 권고안을
사업추진과정에 최대한 반영해
153개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영유아.어린이 감염 쉬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이하 RSV )주의 당부

평택시,
영유아·어린이 감염 쉬운 RSV 주의 당부
- 시 관계자,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코로나19와는 관련없는 질환”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2. 1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2월 13일,
최근 평택 모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이하 RSV)과
관련해 감염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는
영아의 50~70%가 생후 1년 내 감염되고
4세까지 거의 모든 소아가 1회 이상
감염되는 질환이다.
잠복기는 2~8일이며,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직접적인 접촉 또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손이나 물품을 만졌을 때 전파된다.

RSV는 코막힘 또는 콧물, 기침 등
일반적으로 보통 내지 중증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대부분 자연회복 되지만 감염된 영유아 중
일부는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의 증세나 징후를 보이고
0.5%에서 2%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시는 RSV가 발생한 병원은 방역을 완료했고,
거쳐간 신생아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RSV는 최근 시민들께서 걱정하시는
코로나19와는 전혀 관련없는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감염되기 쉬운 질병이므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탄2신도시에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Lab) 프로젝트’ 추진

동탄2 신도시에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Lab)
프로젝트’ 추진

           화성시           등록일   2020-02-12


화성시는 2020년 2월 12일
시민주도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동탄2 신도시(동탄4동 및 동탄5동 일원)에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Lab)이란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해결해 가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는 시민,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거버넌스로 구축돼 추진된다.

특히, 시민 모두가 체감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문제 발굴부터
스마트 솔루션 도입 및 검증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월까지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됐던 오프라인 리빙랩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다 많은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문제 해결뿐 아니라
시민니즈가 반영된 서비스 발굴을 통해
동탄2 신도시를 ‘살기 좋고’,
‘살고 싶은’스마트시티로 조성하고자
‘동탄2 Smart+(plus)’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차별화된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5억 원으로 LH가 부담한다.



화성시, 영세 음식점에 세무서비스 지원 나서

화성시,
영세 음식점에 세무서비스 지원 나서
○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세무신고 대리 수수료 지원
○ 시,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영세 음식점에

   부담 덜어줄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2-12


화성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규모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세무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이 1억원 미만이면서
국세청에 음식점업으로 등록된
관내 소상인으로 총 1,330여 개소이다.

단, 2020년 신규 사업자이거나
전년도 매출액 확인이 불가능한 자,
휴업 또는 폐업했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일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무신고 대리 수수료가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예산 소진 전까지

시청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우편 또
는 방문, 이메일(seowon20@korea.kr)로
수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무서비스 이용 내역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지원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참여율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의 여파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인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소상공인과(031-5189-3504)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 “수용성(수원.용인.성남) 풍선효과 아냐...현재 규제계획無” 보도 관련

정부는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즉각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2-10 20:11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2차 결과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html


[ 보도내용(머니투데이, 2020.2.10) ]
◈ 국토부 “수용성 풍선효과 아냐...
현재 규제계획無”

ㅇ 정부는 최근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수원·용인·성남에 대해
풍선효과로 보고 있지 않으며,
규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은 없음



정부는 2019.12.16 대책 이후에도
국지적으로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일부 지역의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입니다.

정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과열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규제지역 지정 등을 포함하여
언제라도 즉각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