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2021년 종부세(종합부동산세) 고지 관련

2021년 종부세(종합부동산세) 고지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1-11-22


□ 20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94.7만명, 

세액은 5.7조원 → 전국민의 98%는 

과세대상이 아님


□ 2021년 종부세 고지 세액 5.7조원 중 

다주택자(인별 기준 2주택 이상 보유자 48.5만명, 

2.7조원) 및 

법인(6.2만명, 2.3조원)이 88.9%로 

세액의 대부분을 부담


* 다주택자 및 법인 비중(2020 → 2021, %): 

  (인원) 55.6 → 57.8, 

  (세액) 82.7 → 88.9


□ 1세대 1주택자는 

2021년 종부세 고지 세액(5.7조원) 중 

3.5%(13.2만명, 0.2조원)를 부담하며, 

전체 고지 인원 및 세액 중

1세대 1주택자 비중은 전년대비 감소


* 1세대 1주택자 비중(2020 → 2021, %):

  (인원) 18.0 → 13.9,

  (세액) 6.5 → 3.5












2021년 3차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3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보도일시-2021. 11.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윤화 (031-8024-3023)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공동위원장 최창목)는 

지난 11월 18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변경사항 안건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대비 2022년 변화된 환경에 따라 

2개 사업 제외, 17개 세부사업 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목 민간공동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2022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및 복지현안, 

사회보장 정책제안에 대한 의견 공유 등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11월 29일부터 고덕면이 고덕동과 고덕면으로 분동합니다.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업무개시 안내 -

2021년 11월 29일부터 

고덕면이 고덕동과 고덕면으로 분동합니다.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업무개시 안내




화성시, ‘2022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선정

화성시, 

‘2022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선정

○ 교육부 주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2년 연속 선정…특별교부금 1억 원 확보 

○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교육 아키온 추구위해 

   지속적 노력 하겠다”


   화성시      등록일   2021-11-18



화성시가 

화성교육협력(자유학년제)지원센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교육부의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기존 혁신교육지구를 더욱 심화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선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화성시는 그간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교육자치 선도모델인 ‘화성교육 아키온’을 

실천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 

첫해인 2021년에 화성교육협력

(자유학년제)지원센터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지역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화성시는 특히 2022년 계획으로 

학교와 온 마을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교육공동체 협력을 통해 

좀 더 심화된 미래형 교육자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마을과 함께 하는 진로 생태계 조성 

▲청소년 전통예술 활성화 마을 조성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교육활동운영 지원 

▲학생이 만드는 

  화성시 미래교육사업(AR/VR 프로젝트) 

▲화성 진로마을 한마당 개발 및 

시범운영 등이 예정돼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학부모와 학교, 학교와 마을로 이어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화성교육 아키온의 교육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노광장비 세계1위 ASML 2,400억 투자유치 성공

화성시, 노광장비 세계1위 ASML 

2,400억 투자유치 성공

○ 2021년 11월 18일,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 2024년까지 동탄 2신도시 

   약 16,000㎡에 2천4백억 원 투입 


     화성시     등록일   2021-11-18


[참고]

경기도, 

반도체장비 세계 1위 ASML 클러스터 

화성 동탄에 유치에 성공. 

2,400억 원 투자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1/1-asml-2400.html



화성시가 반도체 노광장비 세계 1위 업체인 

네덜란드 ‘ASML’한국지사로부터 

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1년 11월 18일 

화성시 석우동 ASML 코리아 사옥에서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원욱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과 함께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기업으로 

ASML의 EUV 장비 확보 여부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이 좌우될 만큼 

반도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SML은 

오는 2024년까지 

화성시 동탄 2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약 16,000㎡ 부지에 

총 2,400억 원을 투입, 

기존의 본사를 확장하고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피스와 

심자외선(DUV)·EUV 트레이닝센터, 

재제조 센터, 체험센터 등을 갖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체험센터에는 

관내 학생을 위한 과학캠프 등도 운영된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ASML의 

조건에 부합하는 부지를 다각도로 추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 등과의 

협의를 비롯해 투자유치 심의 관련 

법규를 적극 적용, 

ASML로부터 투자 확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는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향후 약 10년간 1천 명 이상의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간 130억 원의 

세수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관내 1,500여 반도체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유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함께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피터 베닝크 ASML 회장은 

“한국시장은 1996년부터 함께해 온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정부가 보여주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내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과의 협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제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5월 우리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중 ASML 유치를 통한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과제가 

이번 투자로 실현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투자진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없도록 경기도, 화성시와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화성시의 적극적인 역할과 

각 기관의 노력이 더해져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 낸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특히 이번 유치는 지역 기여가 

강화된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관내 기업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세계 반도체 종합강국을 위한 

토대를 닦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