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대형건설기계 및 철거현장 안전관리 철저” 지시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대형건설기계 및 철거현장 안전관리 철저” 지시
- 원청업체 및 발주자의 안전관리 책임 강화…
  1월초 전문가 의견 수렴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12-30 14:32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0일(토) 11시 용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기중기 등 대형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철거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긴급 관계관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대형건설기계가 투입되는
철거현장에서는 작업 전 지반의 안정성 확인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긴급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손 차관은 “위험의 외주화를 차단하기 위해,
원청업체 및 발주자·발주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적정한 공사기간과 공사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안전사고 발생 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며 건축물 철거공사에 대한
안전관리가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철거공사 허가제 및 감리제 도입 등도
병행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대책들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신속히 해소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연휴기간 동안 방안을 준비하여
1월 첫째 주 고용부 등 관계 부처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건설기계안전협의체’를 통해
대형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7. 12. 30.
국토교통부 대변인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타워크레인 안전대책 속도감 있게 시행”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타워크레인 안전대책 속도감 있게 시행”
-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대책 강조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12-27 11:1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수)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타워크레인 안전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의 현장 근로자를 비롯하여 건설업계,
타워크레인 임대업계, 검사기관 등에서 참석했으며,
지난 11월 16일 발표한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 대한 보완 및 개선방향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장의 상황과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타워크레인 사고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책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나가는 한편,
현장 근로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대책을 보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지난달 정부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최근 용인물류센터와
평택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정부 대책과 관련하여 “기존 대책은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전국 500개소 현장 합동 일제점검을 비롯하여
안전콜센터 운영, 장비이력관리시스템 도입 등
추가 안전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 12.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12월 31일 개통…통행시간 30분 단축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31일 개통…
통행시간 30분 단축
- 내년 이천~장호원 구간 설계 착수…
  수도권 동남부 교통난 해소 기대

부서:도로공사과,간선도로과     등록일:2017-12-26 11:00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경유하여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오는 31일(일) 14:00에
완전 개통된다.






현대 등 6개 제작사 리콜실시(총 54개 차종 930,865대) 및 자동차검사 시 리콜안내 확대 시행

현대 등 6개 제작사 리콜실시
(총 54개 차종 930,865대) 및
자동차검사 시 리콜안내 확대 시행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7-12-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930,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하고,
보다 많은 리콜대상 차량의 결함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및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전원식)와
자동차 검사 시 리콜안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설날, 추석 통행료 감면 등등 "유료도로법' 개정안 국회 통과

[참고] 「유료도로법」 개정안 국회 통과
- 민자도로 유지·관리·운영기준 제정,
  실시협약 변경 요구 등 관리·감독 체계 구축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7-12-29 20:4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민자도로에 대한 정부의 책무를 분명히 하고,
민자도로 관리·감독에 관한 구체적인 대책을 담은
「유료도로법」(전현희·정용기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2017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설날, 추석 등 통행료 감면 근거 마련
(안 제15조제3항, 제4항)

명절 등 일정 기간 중 통행료 감면 및
손실 보전에 대한 법률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② 통행료 인상률 제한 (안 제17조 제3항)

민자도로를 포함한 유료도로의 통행료가
소비자 물가인상률을 초과하여 인상되지
않도록 하였다.

③ 민자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정부 및
민간사업자의 의무 신설(안 제23조의2, 제23조의3)

국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도로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정부와 민간사업자의 의무를 신설하였다.

정부는 민간사업자가 준수하여야 할
유지·관리·운영기준을 제정하고,
매년 민간사업자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민간사업자는 운영평가에 따른 공사시행,
체계개선 등의 조치명령을 이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④ 민자도로에 대한 국회의 감독권한 강화
(안 제23조4)

국토교통부장관은 매년 민자도로의
운영·관리 현황에 대해 국회에 보고하여
민자도로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조치도 포함되었다.

⑤ 실시협약 변경 요구 (안 제23조의5)

협약대비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이
70%에 미달하는 경우,
고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경우,
교통여건이 현저히 변경된 경우 등에는
사업자의 소명 및 시정절차를 거쳐
주무관청이 실시협약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⑥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의 지정·운영
(안 제23조의7)

민자도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금융, 회계, 법률 등 다양한 전문성이 인정되는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중에
민자도로관리 지원센터를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간 내에서 지정·운영한다.

그 밖에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
(안 제21조, 제21조의3),
민간 사용기간이 종료된 민자도로의 관리방법에
관한 근거를 마련(안 제23조의8)하고, 
도로사업자의 의무 위반 등에 대한 과징금,
과태료 규정을 신설(안 제25조의2, 제28조)하였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도로국장은
이번 개정안이 여야 합의 하에 통과됨에 따라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국민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유료도로법」은
실시협약 변경 요구 조건, 과징금 및 과태료 기준 등
하위법령 위임에 따른 대통령령 및 부령 등 개정,
민자도로 유지·관리·운영 세부기준 및 평가방법 마련,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지정 등 법률 시행을 위한
실무 절차를 거쳐 공포 후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 질의 응답

안녕 하세요
전북 고창에서 가금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붙임과 같이 안내 하오니
꼭 읽어보시요

첫째 : 야생조류사체 접촉하지 마세요
둘째 : 축산농가 및 야생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셋째, 넷째, 다섯째는 흐르는 물에 손 30분이상 씻기





수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 홍보

2017년 12월 6일 현재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하는 감염병은 수두 입니다.

영유아들이 단체생활(어린이집, 유치원)로 증가 추세
전국 28.8%/ 경기도 31.3%/ 평택시 10.2% 증가하여
아래와 같이 예방수칙을 게시하오니 여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마구 마구 소문 내주시면 감사 감사~~~


브레인시티(BrainCity)산업단지 보상계획

경기도 고시 제2016-5191(2016. 8. 26.)호로 변경 승인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보상을 위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붙임과 같이 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합니다. 









평택(동부) 대로2-9호선(고덕신도시~38번국도 연결도로 개설공사)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5-295(2015.10.26.)호로 결정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5-335(2015.12.4.)호로 실시계획인가 고시 된
동부 도시계획시설 대로2-9호선(광역4A)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규정에 따라
실시계획(변경)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평택(동부) 도시계획시설 중로1-72호선, 중로1-73호선, 30호 교통광장 도시계획시설 결정(경미한 변경), 실시계획인가 및 지형도면고시

경기도 고시 제1977-190(1977.10.11.)호,
경기도 고시 제1987-314(1987.11.26.)호,
평택시 고시 제2001-117(2001.8.17.)호,
평택시 고시 제2009-292(2009.12.30.)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 (2013.10.29.)호 결정(변경)되고,
건설부 고시 제1972-365(1972.8.25.)호,
경기도 고시 제1987-314 (1987.11.26.)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2013.10.29.)호로 결정(변경)되며,
평택시 고시 제2013-289 (2013.10.29.)호로 결정된
동부 도시계획시설 중로1-72호선, 중로1-73호선 및
30호 교통광장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3항 규정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고시하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합니다.






이하생략~~ 

[평택시 고시 제2017-394호] 도시계획시설(도로,체육시설등)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7-394호]
도시계획시설(도로,체육시설등)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48조의2 및
      같은법 시행령 제42조의2에 따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소유자 해제입안 신청되어
     수용 결정 통보된 도시계획시설(도로)
나.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 취소된
     도시계획시설(도로, 체육시설)
다.  설치 계획이 없는 시설(하수도)에 대한 결정(변경) 사항 



평택시, 대규모 공사현장 비산먼지발생 저감방안 간담회 개최

평택시.
대규모 공사현장 비산먼지발생 저감방안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2-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들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28일 ㈜포스코건설 등 대규모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비산먼지발생 저감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관련 주요 적발사례,
우수사례 안내 및 공사업체의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으며,
환경실명제 운영,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현장담당자 연락처를 게재하는 등 현장에서도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성 환경과장은 “앞으로 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사업장과 평택시가 서로
협업하여 대기환경을 개선시키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관계자는 “대규모 공사현장이
평택시 곳곳에 산재해 있어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규모 공사현장에서
위반사항 발견시 관련법에 의거 강력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11월 대규모 공사현장 25개소에 대해
각 출장소와 합동점검하여 이 중 15개소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한 바 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 '손편지로 아이들의 꿈 응원해요'

화성시 드림스타트,
'손편지로 아이들의 꿈 응원해요'
○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1명,
   중학교 진학 아동 81명에게 손편지와 책가방 선물

                 화성시               등록일   2017-12-25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썼다.
  
취약계층 아동의 맞춤형통합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11명의 사례관리사들은 편지를 통해 부모와의 이별,
악화되어 가는 가족의 건강, 점점 나빠지는
경제생활 등을 감당해야 했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했고 앞으로 꿈을 멋지게 이뤄낼 것을 응원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81명의 아이들은
사례관리사들의 손편지와 함께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책가방을 선물 받았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뻤고,
힘들 때마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상담과 후원, 부모교육, 문화체험, 특기적성 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나, 후원 관련 문의는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031-369-4857~9),
남부센터(031-369-6435~9),
서부센터(031-369-3149,2492,2488)로 하면된다.

화성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신규 개소 앞두고 이용자 사전 모집

화성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규 개소 앞두고 이용자 사전 모집
○ 봉담읍, 청계동에 2018년 3월 개소...
    내달 2일부터 각 16명씩 총 32명 선착순 모집
○ 낮 시간 동안 장애인 보호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7-12-25

 
화성시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를 앞두고
사전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2018년 3월 2일 신규 개소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봉담읍 수영리 634-2번지)와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청계동 530번지)이다.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43.2㎡ 규모에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등을 갖추고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위탁운영하며,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30.91㎡ 규모에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두 곳 모두 낮 시간 동안 장애인 보호와 교육재활,
사회심리재활, 사회적응, 체험학습,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신청은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이후 직원들과의 상담을 거쳐
각 16명씩 총 32명을 모집한다.
  
이용대상은
화성시 동부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장애인이며
송영차량의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일부 원거리는 차량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이용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010-2504-1595),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720-8554)로
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별 장애인 수요를 바탕으로
동부지역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토론회 열어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토론회 열어
○ 22일 호텔 푸르미르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아동관계자 및 전문가 80여명 참석
○ 아동인권센터 건립, 금연가족 인증,
    지역별 학교 교류 등 정책 제안
○ 시 “시민제안 반영해 아동관련 정책 4개년
    추진계획 작성 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7-12-25

 
화성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2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 소재)에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및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소개와
화성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원탁별로 아동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들(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하나씩 선정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인권센터 건립, 금연가족 인증, 전통놀이 증진,
지역별 학교 교류, 아동권리정보 앱 개발 등이 제안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는 시민 제안을 반영해 내달 중으로
아동 정책 4개년 추진계획서 작성 및
관련 예산서를 발간하고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도전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아동의 행복과 안전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주거급여법" 개정안 국회 통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주거급여법」개정안 국회 통과
-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도입, 임대차계약 사전신고제,
   주거급여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등

부서:주거복지기획과,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7-12-29 19:4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성이 강한
민간임대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공적지원 확대 및
사업 절차 개선, 임대차계약 사전신고제 등을 포함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주거급여법」 개정안이 2017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왜...105억 아파트거래 감추는 정부」 보도 관련

[참고] 「왜...105억 아파트거래 감추는 정부」 보도 관련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7-12-29 16:5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실거래 공개시스템”은
국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개별 부동산 거래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실거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 공개율 : `17.10월 기준 약 95%
 
다만, 국민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오류 건,
지분거래 건, 계약취소 건, 거래가격이 현저히
높거나 낮은 건* 등은 시스템을 통해 공개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 통상 동일(유사)물건 또는 공시가격 등 대비
  2배 이상 또는 절반 이하인 경우 등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
지자체 협의 등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유용하고
정확한 부동산 거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내용 (아시아경제, 12.29.) 》
□ “왜...105억 아파트 거래 감추는 정부’”
ㅇ 역대 최고가 거래 불구 부동산 실거래가시스템에 등재 안돼
   “부동산시장 혼선 우려 제외” 석연치 않은 해명

평택시, 2017『쓰레기와의 전쟁』하반기 성과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17『쓰레기와의 전쟁』하반기 성과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2-29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27일 종합상황실에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를 위한
2017년도 하반기 ‘쓰레기와의 전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산업환경국장,
자원순환과장 그리고 33개 관련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해 부서별, 읍면동별로 추진된
‘쓰레기와의 전쟁’의 주요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추진과정의 애로‧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폐기물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쓰레기와의 전쟁’ 추진 우수기관으로
후쏘코리아(주) 등 5개 기업체, 기관,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공로가 큰 시민‧쓰레기 수거업체 및
환경미화원 등 35명에게 시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쓰레기와의 전쟁’은 민선6기가 출범하면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평택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 3년째 추진중이며 금년에도 지속 발전 가능한
주민 자율 참여형 청소체계 구축,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등 시책 홍보를 위한 전시회,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정화사업에 309개 단체에 25,043명의
시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총 878회의
정화 활동을 했고, 특히 올해에는 적극적인
홍보로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 지급액이
전년대비 약1,000% 상승했으며,
주요 평가 지표인 종량제 봉투 판매(사용) 실적에서
쓰레기와의 전쟁 시작전인 2014년 동기간 보다 38.1% 증가,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판매 실적은 80.9%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재광 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매년 추진되는 ‘쓰레기와의 전쟁’으로
도심이 예년에 비해 한결 깨끗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의 정착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평택시,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2-29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27일 시청 앞 비전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최근 타워크레인 사고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17개소 현장책임자 및 감리단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워크레인 사고사례 전파,
안전점검 유의사항 전달,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에 쫓기면 사고위험이 있으니
소 공정관리를 잘해야 하고, 타워크레인
인상․해체 작업자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공정무역도시로 첫 걸음

화성시, 공정무역도시로 첫 걸음
○ 22일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화성공정무역협의회 준비위원회와 협약 체결
○ 공정무역 활성화 위해 교육, 캠페인, 포럼 등 추진 계획

                 화성시         등록일   2017-12-22


 
화성시가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고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공정무역 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화성공정무역협의회 준비위원회와 공정무역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구마모토시와 나고야시,
즈시시 등이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시가 지난달 첫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화성공정무역협의회 준비위원회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정무역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홍보, 포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강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화성시는 2018년 말까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 지지 결의안(조례)제정
▲공정무역 인증제품 판매소 확보
▲공정무역제품 소비 확대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맥킨지가 10년 안에 세계 4대 부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며, “공정무역을 기반으로
풍요로움을 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공정무역도시 인증기관인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아시아 담당
타츠야 와타나베 도쿄대 교수도 참석해 화성시의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지지했다.

화성시, 불안 부추기는 수원 전투비행장 탄약고 유언비어 강력 대응

화성시, 불안 부추기는
수원 전투비행장 탄약고 유언비어 강력 대응
국방부에 위험성 질의 '안전문제 없음' 답변 받아
○ 26일 국방부 공식 답변... 주기적인 점검과
   기간 지난 탄약은 지속적인 폐처리로 안전하게 관리

                 화성시             등록일   2017-12-27



화성시는 최근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비행장 내 탄약 저장시설의 위험성 논란을 담은 홍보물이
배포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자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유언비어로 더 이상 피해 입는 시민이 없도록
즉각 국방부에 안전성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 26일 공식 서면을 통해
수원 전투비행장 탄약 저장시설의 안전상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박민철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혼란을 야기하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는 앞으로도 시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답변서를 통해
수원 제10전투비행장 탄약 저장시설에 보관 중인
모든 탄약은 ‘탄약 및 폭발물 안전관리 규정’과
절차에 따라 주기적인 점검을 수행해 안전하게
관리 중이며, 사용기간이 지난 탄약은 지속적으로
폐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관 중인 미군 열화 우라늄탄과
사용기간이 지난 탄약 규모에 대해서는
군사보안업무훈령에 의거 답변할 수 없으나,
저장 중인 모든 탄약은 해당 화기에서만 발사가 가능하며,
외부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내부에서의 부품부식으로
폭발할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상 문제 발생 시 조치계획에 대한
화성시의 질의에는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로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탄약고 신축, 안전구역 부지매입
등을 통해 안전거리 위반 최소화를 노력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양감면, 이웃돕기 자선 축제 열어

화성시 양감면, 이웃돕기 자선 축제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12-22


화성시 양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자선축제를 열어
성금 1천2백만원을 모았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체,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능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의
성악공연과 화성시문화재단의 K스포츠댄스팀·
신나라 실버밴드동회의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모인 성금 전액은 경기도공동모금회 양감면
지정계좌로 기탁될 예정이며, 관내 저소득층
위기가정의 생활비와 난방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관석 양감면장은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기구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1:1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