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월요일

평택시,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평택시,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자동차 산업, 유통, 관광 등이 복합된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예정


보도일시-2021. 07.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유희재 (031-8024-3460)



[참고]

경기도, 산업부.신보 손잡고 

총 750억 규모 쌍용차 협력업체 

자금 유동성 지원 나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750.html


평택시민 염원 담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서명부’ 전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blog-post_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의 자동차 복합단지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공모 구상(안)은 

포승읍 일원에 자동차 관련 전시, 구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집적화로 

신 관광, 문화 수요 창출 및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일본 도요타 박물관, 독일 BMW박물관 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국내 유일의 자동차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서평택IC와 인접하고 

서해안고속도로, 국도38호선, 

국도77호선 등 주요 도로와 접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자동차 물동량 1위를 자랑하는 

평택항과도 3㎞ 거리에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모 사업에서는 개발계획, 사업계획, 

운영계획 등을 갖춘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평택시의 시책 방향에 부합하는 

산업・상업・체험 융합형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모 일정은 12일 공고를 시작해 

8월 11일까지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컨소시엄)로 한정되며, 

향후 선정심의위원회에서 평가 후 

11월 초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자동차 수출입항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평택항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미래형 첨단 자동차 특화 단지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화성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돼

화성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돼


         화성시     등록일   2021-07-08



화성시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정남면 수면리, 향남읍 수직리, 

서신면 상안리, 매송면 원리, 

장안면 독정리 일원 1,985필지가 지정됐다고 

7월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키고 

종이에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된 

수면1지구(525필지, 418,261㎡), 

수직1지구(448필지, 394,894㎡), 

상안1지구(445필지, 434,756㎡), 

원리1지구(269필지, 328,874㎡), 

독정1지구(298필지, 274,295㎡) 등 5개 지구 

총 189만㎡ 면적에 국비 3억 9천7백만 원이 

투입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종합설계(주)가 

공동으로 현황측량을 맡았으며, 

이후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이의신청, 

경계 확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공부정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실시계획 공람과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3분의 2 이상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구하고, 

지난달 말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 198.72명... 화성형 K방역 빛났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 198.72명... 

화성형 K방역 빛났다. 

○ 도내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 최저 

○ 평균 연령 37.6세로 백신 미접종 인구 

   비율 높지만 신규 확진자는 적어  

○ 4차 대유행 저지 위해 강화된 방역안 내놔 


      화성시        등록일   2021-07-08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 명대로 급증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화성형 K방역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7월 8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인구 10만 명 당 

환산 확진자 수 198.72명으로 

도내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도내 평균인 333.79명보다도 135.07명이 

낮은 수치이다. 

특히 시는 평균 연령 37.6세로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는 데다 

일 평균 검사건수도 3천 여건으로 

적지 않은 수에도 불구하고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급증하는 20~30대 신규 확진자세에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시의 이러한 성과는 

집단감염의 싹이 보일 때마다 

발 빠른 대처로 지역 확산을 막은데 있다.  


시는 관내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작으로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어린이집, 

실내 체육시설 등에 

방역수칙 강화 명령을 내리면서 

적극적으로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어냈다. 


또한 경찰과 손잡고 

심야시간대 합동 방역점검과 

고위험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수시 점검, 

소상공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방역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1일 총 1,2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한 

백신접종센터를 통해 집단 면역력 

확보에도 앞장서 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와 의료진, 공직자, 

시민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일 서철모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근로자 1인당 자가진단키트

  2개씩 배부 및 검사 실시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콜센터 및 학원 등 방역취약 사업장과 

  20~30대 근로자 선제 검사 실시 권고 

▲주요 관광지 내 신속 진단검사키트 지원 등 

방역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화성시,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 대비 화성형 K방역 강화방안 마련

화성시,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 대비 

화성형 K방역 강화방안 마련 

○ 외국인고용사업장에 1인 2개 자가진단키트, 

   고위험 시설에 불시 현장점검 실시

○ 서철모 화성시장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지역 확산 막아야” 


     화성시      등록일   2021-07-09



화성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는 7월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성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 국‧소별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먼저 1인 이상 외국인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해 

외국인 근로자의 선제적‧주기적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의심결과 확인 시 빠른 통보와 

정밀검사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직접판매 홍보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쿠팡 유통물류센터와 같은 

고위험시설, 외국인이 밀집하는 

서부권 직업소개소 131개소에 대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집단감염 빈도가 높은 

민간콜센터 사업장의 경우 

주 2회 현장점검을 

주 3회 불시 현장점검으로 강화하고 

콜센터 근무 직원들에 대해 

자발적‧선제적 검사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화시설, 노래방, 게임장, 종교시설, 

숙박시설, 학원, 교습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수칙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지시키는 한편,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객 명단 작성 등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 1회 이상 실시하던 점검주기를 

주 2회로 이상으로 늘리고 

주 1회 이상 코로나19 검사 권고 

SMS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20대~30대 젊은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고 

농‧축‧어가 일용직 근로자 고용 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근로자의 고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과태료부과 및 

구상권청구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사례를 전파해 경각심을 고취시켜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도권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서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에 

시민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1년 7월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2021년 7월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보도일시-2021. 07.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담 당 자-박수연 (031-8024-72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보건복지부의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21년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기준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021년 7월부터 지원범위, 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원에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3년간 최대 900만원) 

확대 지원 가능하다.



소아암 건강보험가입자는 

기존대로 전체 암종을 지원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기준 충족 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백혈병 3,000만원

▲기타암 2,000만원(조혈모세포 이식 시 

3,000만원) 지원 가능하다.


한편, 성인 건강보험가입자

(5대암검진 수검자)와 

폐암환자의 신규지원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통해 

진단받은 성인 건강보험가입자와 

폐암 진단자만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저소득층 암환자들을 위해 

지원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사항은 

송탄보건소(031-8024-7283), 

평택보건소(031-8024-4433)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2021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평택시「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보도일시-2021. 07.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기미 (031-8024-307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지난 1일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실직,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등 

비정형 주거취약계층, 

도시가스・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장기체납가구가 생계가 곤란한 경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이다.


이를 위해 복지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T/F를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변에 복지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평택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8024-300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평택시, “2021년 7월 6일부터 긴급여권 발급제도가 확 달라집니다”

평택시, “2021년 7월 6일부터 

긴급여권 발급제도가 확 달라집니다”


보도일시-2021. 07. 07. 배포 즉시

담당부서-민원행정과

담 당 자-이선옥 (031-8024-28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7월 6일부터 

새로운 긴급여권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외교부(인천공항 T1.T2 여권민원센터 포함) 및 

광역지자체 대행기관에서 발급했으나, 

긴급여권 발급기관 확대에 따른 

평택시 추가 지정으로 발급이 가능해졌다.



긴급여권은 유효기간 1년 이내, 

단수여권으로 전자여권(10년)을 

발급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로서 

여권의 긴급한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여행목적이 신청인의 친족 사망 

또는 중대한 질병・부상 등의 사유인 경우, 

증명서류 사전 또는 사후(6개월 내) 제출 시 

수수료 감면이 가능하다.


긴급여권은 여권발급 신청인의 

개인정보(성명, 사진 등)를 보안스티커 용지에 

디지털인쇄 후 개인정보면에 부착하는 

방식(스티커부착식)이 적용돼, 

여권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방식(사진부착식) 보다 

대폭 감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