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월요일

남경필 지사, “일자리 창출 성공모델 만들자”


남경필 지사,
“일자리 창출 성공모델 만들자”

○ 남경필 지사.
    12일 ‘넥스트 경제․교육 토론회’ 주재○ 일자리 70만개 창출, 경기도민은행,
    G슈퍼맨펀드, 도립대학원대학 등 논의
○ “정부와 시군에 긍정적 영향 미치는
    성공 모델 만들자.”
- 일자리 프로젝트 관계자 모이는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정례화 추진
- 도내 기업 구인 수요 파악해 일자리
   미스매치 줄이는 시스템 마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민선6기 핵심 공약인
일자리 70만 개 창출과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2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관련 실·국장과
담당과장,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넥스트(NEXT)경기 경제교육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민은행
(I-Bank), G-슈퍼맨펀드, 사회적일자리 창출,
일자리 70만 개 창출 등 경제 분야와
도립대학원대학(G-MOOC)
5개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남 지사는 경기가 좋지 않으니
​더욱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수밖에
없다.”오늘 논의된 슈퍼맨펀드, 아이뱅크,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정책이
다 모여서 일자리를 이룬다.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역량을 끌어 모아야 한다.”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한 곳이 모범적으로 바뀌면
그 영향을 위아래로 미친다.
모두 안 된다고 했던 연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다.”일자리 창출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앙, 시군과 소통하며 좋은 모델을 만들자.”
중앙과 시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를 위해 우선 도 담당부서,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점검하는
가칭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의 일자리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경기도와 각 기관별 역할을 살펴
역량을 집중하자는 취지이다.
남 지사는 이와 함께 도내 기업의
구인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남 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일자리가 약 15만 개가 비어 있다고 하는데,
기업이 어떤 조건으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도내 기업들의 일자리 통계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일자리와 관련, 지난해 창출된
도내 사회적 일자리는 32천여 개로,
도는 민선6기 동안 창출목표인 18만 개를 넘어
20만 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일자리 발전소를 만들어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를 일자리 곳간
공개해 기업, 시군 등 사회적 일자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공공건설현장 안전보안관,
6070스쿨존 지킴이, 깔끄미 사업단 등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논의된 각 주제별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형태로 추진되는
경기도민은행(I-Bank)와 관련,
도는 1월 중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2월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와
3월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중으로 설립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최현덕 경제실장은 경기도민은행이
서민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설립을
추진하는 만큼, 금융규제 완화 등
정부 방침과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당장 추진이 가능한 서민금융정책인
마이크로 크레딧 및 금융복지센터 등을
우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 크레딧은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과 사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민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금융복지센터는
기존 의정부, 안산 등 3곳에서 연내 5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현장 우수 인재 양성과 핵심 전략사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추진키로 한
경기도립대학원대학(G-MOOC)도 담당부서인
교육협력과를 비롯해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경기도인재개발원, 여성능력개발센터,
평생교육진흥원 등과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용역 수행,
법령 및 조례 개정, 인허가 등 현안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도립대학원대학 설립 전
1단계로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중공개 수업방식인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공무원도 세상 흐름을 알고, 이를 행정에
접목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시대가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덕목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경기도 공무원부터 교육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57
입력일 : 2015-01-12 오후 3:03:21

경기도, 인사과장 이원영. 총무과장 우미리 임명


경기도,
인사과장 이원영. 총무과장 우미리 임명

○ 이원영 과장, 기술직 출신 첫 인사과장 임명
○ 우미리 과장, 여성·전산직 출신

    첫 총무과장 임명
○ 도, 행정직과 기술직간 균등

    보직 기회 부여 인사원칙 실천



경기도가 13일자로 이원영 건설국
도로정책과장(55. )인사과장에,
우미리 과장(55. . 교육복귀)
총무과장에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원영 인사과장 예정자는 경기도의
기술직(토목) 출신 첫 인사과장,
우미리 총무과장 예정자 역시 경기도의
첫 여성 총무과장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우 과장은 전산직 출신 첫 총무과장이기도
하다.
   
이원영 과장은 198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1팀장을 거쳐
도시주택실 도시개발담당, 교통건설국
교통도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들의 신망이 높고 업무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점이 발탁요인으로 꼽혔다.
   
우미리 과장은 1980년부터
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팀 교수요원과
대중교통과 버스정보 담당,
기술심사담당관, 의회사무처 행정자치·보건
복지공보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우 과장은 전산직 출신이면서도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깔끔한 일처리와
원만한 인간관계 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만든 인사원칙을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향후 계속될 도 인사혁신의 출발점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남경필 도지사와
직원간의 인사토론회를 토대로
행정직과 기술직간 균등한 보직 기회 부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
·국간 형평성을 고려한 승진인사 실시,
격무·기피 부서 장기근무자 배려 등
4가지 인사원칙을 수립한 바 있다.
   
경기도는 1월 중순부터 과장급 인사와
팀장급, 6급 이하 직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3
입력일 : 2015-01-12 오전 10:42:38


첨부파일


2014년 12월말 기준 화성시.평택시 인구



2014년 12월말 화성시 인구




2014년 12월말 평택시 인구


2014년 12월말 기준 평택시 인구현황

2014년 12월말 평택시 인구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수용재결신청에 따른 열람공고

첨부파일





화성시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위원회 공개모집에 따른 공고

첨부파일





분천~송산 도로사업용지 비축사업 공시송달 공고





[참고] ‘아파트 화재사고’ 방지 위해 제도 개선 착수


[참고] ‘아파트 화재사고’ 방지 위해
제도 개선 착수

부서: 건축정책과 등록일: 2015-01-12 10:05
 
1.10일 화재사고가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는
불에 타지 않는 외벽마감재료 사용 의무
기준과 건축법상 인접대지와의 이격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에 대하여만
불에 타지 않는 외벽 마감재료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건축기준과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기준 등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
청취와 국민안전처 협의 등을 거쳐
제도개선을 검토·추진할 계획임

* 고밀개발이 이루어지는 상업지역 안에서는
인접대지와의 이격기준을 모든 건축물에 대하여
적용하지 않고 있어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하여
특별히 기준을 완화한 것은 아니며,
외벽마감재료 불연재료 의무화 대상 건축물
기준을 층수로 규정하고 있어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기준 완화는 없음


< 보도내용 (중앙일보 등, 1.12자) >
ㅇ 의정부 화재 4명 사망, 124명 부상
ㅇ 스티로폼 외벽 불쏘시개...
순식간에 건축 세 채로 번져
ㅇ 스프링클러 없고 건물 간격 좁고...
위험 방치한 ‘도시형주택’ 참사

동탄보건지소 겨울방학 청소년 건강캠프 운영

동탄보건지소
겨울방학 청소년 건강캠프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1-15


화성시 동탄보건지소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1.8~1.9 이틀간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캠프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건강캠프는
흡연예방교육,
청소년 자살우울증 예방교육,
조별 흡연자살예방 홍보물 만들기 활동
등으로 청소년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교육 후에는 직접 만든
주제별 홍보물을 이용해 동탄보건지소부터
복합문화센터까지 가두 캠페인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참여 없이 시청각으로
받던 교육에서 직접 참여해 홍보물도
말들어보고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입체적인
교육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교육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탄보건지소 소장 김연희는
청소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은 물론 친구들과도
스킨십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탄보건지소는 방학기간 청소년 건강캠프
외에도 동탄권 중학교 보건동아리 대상으로
1회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건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학교는 동탄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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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권 및 외국인 체류지 변경 업무 야간 민원실 운영


화성시 여권 및 외국인 체류지
변경 업무 야간 민원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1-15



화성시가 지난 8일부터 주1회 매주 목요일
여권업무 및 외국인 체류지 변경 민원
업무에 한해 오후 830분까지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


전자여권 시행 후 지문확인 절차로 인해
여권접수 업무는 대리신청이 불가능해
민원인이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데
그 동안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 등은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겪어
왔다.
 
최근 화성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체류(거주) 외국인 증가와 다문화 가정의
확대로 여권 관련 민원 및 체류지 변경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이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체류지
변경신고를 해야 하나 대부분 직장에
다니고 있어 업무시간을 이용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화성시에서는 늘어나는 민원해소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김계순 민원봉사과장은 기업체가 많은
화성시의 여건상 민원이 점심시간에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오후에는 봐주는
이가 없어 아이들과 함께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늘고 있어 민원실을
연장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 지사, 14일 도민 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열어


남 지사,
14일 도민 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열어

○ 14일 오후 2시 도지사 집무실서
    도민 10명 초청 간담회 개최
○ 한 해 도정계획 설명…
    도민 애로사항 청취 목적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도민들을 만나 한 해 도정계획을 설명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도지사 집무실에서 각계각층 도민 10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5년 도지사에게 바란다
제목의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등학교 학무모,
맞벌이 부부, 취업준비생, IT업계 직장인,
전통시장 상인, 다문화여성, 마을버스 여성기사,
접경지역 농민, 서울 통학 대학생 등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도민들이 참석,
삶의 애환과 도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남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도민들의 의견을
도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최근 도내
23개 상공회의소를 방문하며 기업인들을 만났으며,
1월 한 달 동안 올해 주요사업 34개를 주제로
·국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과 마라톤 토론을
벌이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담 당 자 : 서기천(전화 : 031-8008-2116)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16
입력일 : 2015-01-09 오후 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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