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목요일

‘아시아나항공 비행 중 조종사끼리 거친 말싸움’ 보도 관련

[참고] ‘아시아나항공 비행 중
조종사끼리 거친 말싸움’ 보도 관련

부서:항공운항과         등록일:2017-09-27 22:45

우리부는 동 사건을 인지하여
현재 안전운항 위해여부, 항공사의 조종사 관리실태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사결과, 비행안전 위해요인, 법규위반 등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강구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KBS 9시뉴스, 9.27) >
◈ 비행 중 조종사끼리 거친 말싸움... 승객 안전은?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조종사들이 비행 중에
   거친 말싸움을 벌이다 조종석에 물병 투척 주장
- 국토부도 안전운항에 관련된 사항으로 진상조사에 착수

'흑산공항 건설 예산 삭감에 청와대 개입' 보도 관련

[참고] '흑산공항 건설 예산 삭감에
청와대 개입' 보도 관련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7-09-27 16:00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예산은 당초 계획대로
2021년까지 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연차별 소요를
고려하여 편성하였습니다.

흑산도 공항에 대해서는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금년도 예산은 설계비, 토지보상비 등
사업비 209억원이고, 내년도 예산안에는
부지조성과 기반시설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68억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보도내용(뉴시스, 9.27) >
◈ 황주홍 “흑산공항 건설 예산 삭감에 청와대 개입”
- 2018년도 흑산공항 건설 예산 관련, 관계기관 회의 후
  전남도 건의액 500억원에서 67%가 삭감된 167억원으로 발표

‘자율주행차, SW가 핵심... 정부는 부품만 쳐다봐’ 관련

[참고] ‘자율주행차, SW가 핵심...
정부는 부품만 쳐다봐’ 관련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7-09-26 21:51

우리나라도 올해 말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무인 자율주행셔틀 운행을 시작하고,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부분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셔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에 대한
R&D를 추진하여 대중교통 및 공유형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 과정에서 제작사,
연구원, 중소·벤처기업간 협업도 유도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필요최소한의 조치로,
하위법령 마련 시 업계·학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과도한 규제가 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9.26) >
◈ 산업 혁신 속도 내는 일본...
    ‘거미줄 규제망’에 걸린 한국
- 독일·일본 등은 이미 부분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셔틀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있음
- 최근 민간기업이 시범운행으로 수집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고
  일정기준에 미달하면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등
  규제가 강화될 조짐

“졸음운전, 차량 이동중 발생 현장확인, 단속 곤란” 관련

[참고] “졸음운전, 차량 이동중 발생 현장확인,
단속 곤란” 관련

부서:교통안전복지과   등록일:2017-09-26 19:53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차량의 위험운전 행태 개선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장착 의무자가 제출한
운행기록을 분석하여, 위험운전 행동 유형과
개선방안을 제공 중입니다.

한편, 노선버스 사업자에 대하여
운행기록의 주기적 제출을 의무화 하기 위한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이며,
택시의 경우, 실시간 운행기록 전송을 위한
택시 실시간운행정보시스템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19년)

화물차량에 대해서는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과
논의를 통해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및 과속 여부 등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향후, 택시·화물 등 타 업계로 운행기록의
주기적 제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파이낸셜 뉴스, 9.26) >
◈ 졸음운전 차량 이동중 현장 확인 및 단속 곤란
-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제출 의무화 규정이 없어, 확인이 어려움
-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등을 활용하여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을 효과적으로 확인, 단속할 수 있어야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이 되어드립니다. 경청멘 28일 출범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이 되어드립니다.
경청멘 28일 출범 
○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 업무협약 및

    발대식 28일 개최
○ 취업전문가 20여명 참여. 온·오프라인 에서

    구직 컨설팅 및 잡-매칭 지원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2  |  2017.09.28 오후 4:00:00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 역할을 할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 28일 오후 4시
안양 A-Cube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한기태 경인취업관리자회장,
윤미숙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교수,
김성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와 멘토, 청년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하 경청멘)’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무엇을·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도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수행,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 양성과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제 청년희망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실업과 고용불안을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지원제도로 ‘컨설팅 지원’을
1위로 꼽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진로 상담을 받아본
청년은  응답자 중 29.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청멘’은 취업·진로 분야, 기업체 인사노무 분야,
직업정보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 2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멘토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도내 30곳의 ‘
경기도 일자리카페’를 거점으로 1:1 및 그룹 컨설팅,
멘토-멘티  만남의 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스킬 노하우, 기업에서 
원하는 취업역량 등에 대하여 상담 및 조언을
하게 된다.

또한 거주지 인근에 ‘경기도 일자리카페’가
없는 경우에는 청년구직자들이 편한 장소를 지정하면
컨설턴트들이 그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기도 일자리 카페’의 웹 사이트에 개설된
커뮤니티(Q&A)를 통해서도 ‘온라인 컨설팅’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상담실적·핵심직무능력 등의 정보를 축적한
‘청년인재 DB’를 구축,  이를 근거로 기업-구직자 간
잡 매칭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등 6개 협약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청멘’ 등 청년취업  멘토링 사업의 운영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운영 전반을,
경기도 교육청은 학생 참여독려와 구직자 발굴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취업멘토단’  구성을,
경인취업관리자회장교와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 협의회는  대학생 대상 구직자 발굴을,
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동근 부지사는 “전문 멘토가 컨설팅해주는
맞춤형 정보를 청년들이 잘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경청멘이
구직 청년들의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  녹취록’의 저자 김도윤·제갈현열 ㈜나우밍
공동대표를 초청해 ‘오픈취업특강’과 「취업컨설팅-존」을 
마련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청멘’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카페
웹 사이트(ggjob.kr)를 참고하면 된다.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젊음의 패기로 전시의 벽을 낮추는
‘청년 고리 프로젝트’

          평택시                등록일    2017-09-26



평택시 통복시장 청년몰 통복청년숲에 입점한 책방
‘참새와 다락방’에서 젊은 문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전시의 벽을 낮추는 ‘청년 고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소정의 지원금으로 진행된다.

이 팀은 평택의 문화예술접근의 벽이 높다는 것을
문제로 삼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전
시를 선택했다.
전시가 유명한 작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 책방,
카페에서도 충분히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평택에 거주하는 25세 미만의
창작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시를 함으로써
지역의 젊은 창작자들을 모으고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이 앞으로 평택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청 및 문의는 참새와 다락방(031-651-2110)으로,
자세한 일정은 블로그 blog.naver.com/sparrowbook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택시 버스전용차로 시행 안내(2017.11.1.부터)

2017년 11월 1일부터 기남교차로~서재교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함을 알려드립니다.

● 운영구간 : 기남교차로~평택대~굿모닝병원사거리~
    용죽지구~소사벌지구~서재교(5.25km)
● 시행일시 : 2017년 11월 1일 부터
● 위반단속 : 2017년 11월 1일 부터
● 운행가능차량 : 36인승 이상 승합차, 벗, 어린이통학버스 등


2017년 추석연휴기간 화성시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대상 공고

2017년 추석연휴기간
화성시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대상 공고


동탄2신도시 A86블록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화성시, 주민참여형 도로 7개월 만에 첫 개통

화성시, 주민참여형 도로 7개월 만에 첫 개통
○ 안녕동 ‘화산도시계획도로 소로 1-23호선’
    2차로 총 연장 460m, 사업비 50억원
○ 올 3월 착공해 7개월 만에 준공·개통,
    통상 2년 이상 걸리는 사업 기간 대폭 단축

                화성시          등록일    2017-09-26


화성시가 통상 2년 이상 걸리던 도로 개통을
주민들과 합심해 7개월 만에 첫 개통했다.
  
시는 26일 안녕동 돌고지(122-50번지) 일원에서
주민참여형 도로인 ‘화산도시계획도로 소로 1-23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장 및 이은주 경기도의원,
용환보 화성시의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 참여형 도로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토지사용을
 허용하면, 시가 먼저 공사를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보상을 집행하는‘선공사 후보상’방식의 도로개설
사업이다.
  
보통 보상문제와 관련해 2년 이상 걸리는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통된 화산도시계획도로 소로 1-23호선은
안녕동에 개설 예정인 화산 중로 3-1호선에서
지방도 315호선까지 연결하는 2차선 도로로
총 연장 460m,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협소한 마을 진입로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뤄낸
도로 완공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중심 행정으로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주민참여형 도로로
우정읍 조암리 1-2호선 등 총 21개 노선을 확정했으며,
이 중 3개 노선은 착공했고 올해 말까지 5개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