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10월 26일 착수보고회 개최

새로운 생활 밀착형 

‘경기 철도’ 미래 청사진 그린다‥

10월 26일 용역 착수보고회

○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

   10월 26일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 철도망의 장기 비전 및 전략 제시, 

  노선별 타당성평가 등 검토

○ 연구용역 결과, 국토교통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신청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에 활용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2021.10.26  16:00:00



[참고]

‘제4차(2021년~2025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경기도 14개 노선 등 

27개 사업 반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4-14-27.html


경기도가 도민들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생활 밀착형 

경기 철도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0월 2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문가, 

자문위원들과 함께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철도교통 기본권 향상을 목적으로 

경기도 철도망의 미래상 정립과 

노선별 효율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연구원 등이 수행기관을 맡아 

오는 2023년 5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의 주요내용은 

교통 현황 분석 및 여건 전망, 

경기 철도망(고속·일반·광역·도시철도)의 

장기 비전 및 전략 제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노선별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평가 등이다. 특히 

▲시·군 건의 노선 

▲광역급행철도(GTX) 및 

고속・일반철도 등과의 연계 노선 

▲순환형 철도망의 미 연결 구간 노선 

▲남북 관계 개선을 대비한 철도 노선

(기존 철도망 활용 및 신규 노선) 등을 

면밀히 검토해 

도의 새로운 ‘철도기본계획’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중 ‘철도기본계획’은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도내 철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수립하는 

10년 단위 비법정 계획이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교통권역 내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철도기본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노선 반영 건의 시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는 2022년 하반기에 국토부에 

승인 신청 후 도내 도시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으로 쓸 예정이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시군 의견 청취와 협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검토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철도망과 환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이재명 지사 사임으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민선7기 도정 차질없이 추진”

경기도, 이재명 지사 사임으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체제로 전환…

“민선7기 도정 차질없이 추진”

○ 이재명 지사 사임에 따라 

   10월 26일자로 오병권 행정1부지사, 

   도지사 권한대행 수행

○ 오병권 권한대행, “경기도가 추진해온

   정책과제들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것”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70    2021.10.26  15:10:30


[참고]

이재명 지사, 

2021년 10월 25일 퇴임 기자회견 뒤 

소방재난본부 방문, 확대간부회의 주재 등 

마지막 일정 수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10-25.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임에 따라 

경기도가 26일자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도는 ‘도정 공백 없는 권한대행 체제’ 

운영을 통해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 7기 핵심 가치를 이어나가고,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도민 일상회복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방자치법 제111조에 따라 

10월 26일 0시부터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첫 공식일정으로 

오전 7시 30분 현충탑 참배 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여했다. 

이어진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하며 

오 권한대행은 도와 시군 간 협력으로 

코로나 위기를 끝내고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뒤 도의회 의장실 등을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긴급 주간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실국별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 권한대행은 

“코로나4차 대유행의 혼란을 극복하고 

조속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도지사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간 경기도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들은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행정의 중심은 현장이어야 한다. 

도민의 민생과 안전을 보살피는 일이 

행정의 첫 번째 소명이기에, 

현장 중심의 행정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며 

“또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권한대행은 주간정책조정회의 뒤 

곧바로 수원 경기대학교 기숙사에 설치된 

경기도 제14호 생활치료센터와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인 

장안구 보건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