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월요일

2017년 추석부터 전국 191개 휴게소 무료 와이파이 사용하세요.

올 추석부터 전국 191개 휴게소
무료 와이파이 사용하세요.
- 평창올림픽 대비 영동·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에는
   대용량 기가(GIGA) 와이파이 설치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7-09-27 11:00

(사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사는 K씨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귀성길에
랐다.

오랜 운전에 휴식을 취하려고 휴게소에 들러,
휴대전화로 교통정보 검색을 위해
와이파이를 검색했다.
평소 공항 철도 라운지나 브랜드 카페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했던 터라 당연히
검색되는 와이파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검색되는 와이파이가 없어
가입 통신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검색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가장 보고 싶은 실시간 영상정보는
데이터량이 부담되어 확인하지 못한 채
휴게소를 떠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대행 신재상)는
이번 추석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휴게소별로 가입 통신사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거나 전혀 이용할 수 없지만,
고속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이동통신 3사(KT, SKT, LGU+)와
"무료 와이파이(Wi-Fi) 확대 협약“을 체결(‘17. 9.)하였고,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휴게소에
와이파이(Wi-Fi) 기지국 구축을 완료하여
추석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전국 휴게소 191개소와 환승정류장 3개소,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4개소에서 서비스 제공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하여 교통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통신비 절감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는
영동고속도로 및 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GIGA)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여
이용객이 몰려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기가(GIGA) 와이파이: 초당 1.3기가 정보를 전송하는 것으로
 일반 와이파이 보다 속도가 4배 이상 빠름.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민자고속도로 휴게소(25개)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도로 이용객의 공공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비사업 관련 주택업계에 엄중 경고 및 자정 노력 촉구

[참고] 정비사업 관련 주택업계에 엄중 경고 및
자정 노력 촉구
- 간담회 개최, 대림·대우·롯데·GS·삼성·
  포스코·현대건설·현대산업 참석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7-09-29 09:1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와 함께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 경쟁이 과열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위배*될수 있는 행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주택업계를 불러 엄중히 주의를 환기하는 한편,
업계차원의 자정노력을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정비법 제11조제5항에서는
누구든지 시공자의 선정과 관련하여 금품, 향응 등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공사 과열 경쟁에 대한 사회적 비판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 건설사간 과다출혈 경쟁이
우려되는 등의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을 정부와
업계가 공유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 미성·크로바, 한신 4지구, 대치쌍용 2차 등
 
정부는 이 자리에서 지자체와 함께
연말까지 합동현장점검을 추진하고, 금품·향응 등
불법행위 적발 시 엄중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됐던 과도한 이사비,
재건축 부담금 지원, 금품·향응제공 등의 행위는
도시정비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만약 이러한 위반사항이 추가 발견될 경우,
사실확인을 거쳐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택업계는 정부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였으며, 10월 중 주택협회를 통해
주택업계의 자정노력 의지를 표명하고,
업계차원에서 공정경쟁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업계의 자정노력만으로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아
처벌강화 등 관련 제도 개선안을
10월 중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는 과도한 이사비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와 협의하여 실비 및 관련 법령을 토대로 한
적정 이사비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등 지자체와 연계하여
시공사 선정기준 등을 개정하여 위법소지가 있는
경쟁에 대해서는 입찰자격 박탈 등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아가, 정부는 지난 8월 도시정비법
개정(‘18.2월 시행)을 통해 도입된
시공자 선정 관련 금품·향응 수수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및 자수자 감면제도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금품·향응 등을 제공하여 일정금액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을 경우 정비사업 입찰참가를 제한하고,
시공자 선정도 취소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제재규정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전매제한.거주자우선분양 적용지역 확대, 인터넷 청약접수 의무화 등...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통과

[참고]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통과
- 전매제한·거주자우선분양 적용지역 확대,
  인터넷 청약접수 의무화 등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7-09-28 19:4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인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7년 9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10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매제한·거주자우선분양 적용지역 확대

기존에는 전매제한 및 거주자우선분양*이
수도권 내 투기과열지구에만 적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전국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까지
확대 적용된다.
* (거주자우선분양)분양분의 20% 범위 내
  (전매제한)소유권이전시까지
 
이 개정 규정은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법 시행 이후 최초로 분양신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② 오피스텔 등 건축물 분양시 인터넷 청약 의무화

앞으로 현장청약에 따른 줄 세우기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해 분양사업자가 일정규모 이상의
오피스텔 등을 분양할 경우 인터넷을 통한
청약접수가 의무화*된다.

* 대상 건축물 및 구체적인 청약접수 방법 등은
 대통령령에 반영할 예정임
 
이 개정 규정은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법 시행 이후
최초로 분양받을 자를 모집하는 경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③ 허가권자(지자체장)에게 조사·검사권한 부여
기존에는 법적근거 부재로 허가권자가
분양사업자 등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허가권자에게 분양사업자에 대한
조사·검사 권한을 부여하여, 분양사업자의
불법행위 단속 등 관리가 가능해진다.

* 거짓 자료제출·보고,
  조사·검사 거부·방해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이 개정 규정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빠르게 국회를 통과한 만큼, 오피스텔 등에 대한
투기수요 차단, 현장청약 문제 해소 등을 통해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2017년 20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평택시자원봉사센터,
2017년 20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9-26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사회적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보다 내실 있고 책임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7 우수자원봉사자 비전워크숍을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간 경주시 일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30명(2016년 2,000시간 인증서 수여자 및
5,000시간 이상 봉사자)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비전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 리더들에게
삼한일통 원동력인 신라 리더들의 글로벌마인드와
경주 최부자의 솔선수범 사례를 통하여
사회적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보다 내실 있고 책임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스토리텔링 ‘최부자집의 나눔 정신’과
나눔의 워크숍-경험 나누기(서악서원 문화체험) 및
소통의 워크숍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일(동궁과 월지 백등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불국사 문화탐방과 동행의 워크숍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파도소리길 트레킹) 및
감은사지 문화탐방으로 이어졌다.

비전워크숍에 함께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새로운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평택지역의 행복을
선도하는 자원봉사자가 나눔과 행복의 바이러스를
퍼뜨려 우리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평택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등록일   2017-09-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시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29가구 48명,
사회복지시설 30개소 1,032명, 복지단체 등
6개소에 실생활에 필요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5,472가구 및 차상위계층 1,851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씩 220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
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저소득층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은행나무 열매 조기채취" 실시

평택시 송탄출장소 『은행나무 열매 조기채취』실시
- 자연낙과 전에 조기 채취로 악취 민원 사전 차단


                 평택시              등록일   2017-09-29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학봉)는
매년 가을철이면 되풀이되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발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보행자들이
편안하게 보행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은행열매 조기 채취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탄출장소 지역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는 6,500여주로
이중 암나무는 1,600여주로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은행나무 열매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떨어지면서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매년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송탄출장소에서는 해마다 뒤풀이되는
은행 열매의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간제근로자를 3개 팀으로 나눠 9월부터 10월까지
작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우선 주택가, 상업지역 등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이충동,  서정동, 신장동 지역에
중점을 두고 은행 열매가 자연낙과 하기전에
채취 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내년도부터는 열매 낙과로 인한 문제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하여 은행낙과용 조성물을
이용한 은행나무 열매 조기낙과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조기 낙과 조성물은 은행 열매가 맺는 4월말부터
5월초 순에 열매에 살포하여 조기낙과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열매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작업이다.

출장소 관계자(녹지공원담당)는 “가을마다 반복되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은행 열매 조기채취를
시작했으며, 금년도에는 과거보다 좀 더 빠르게 대응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조기낙과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가져

화성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가져

              화성시             등록일   2017-09-28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28일 라비돌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사례관리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유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질 높은 아동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부터
‘통합사례관리 실천사례 및 상담기법’을 배우고
드림스타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우수사례 공유와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으로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 또는 자원봉사 문의는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 남부센터, 서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