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GTX-A는 안전에 문제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GTX-A는 안전에 문제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8-12-25 16:57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역에서
차량기지까지의 입출고선 중
교하지구 8단지와 열병합발전소 부지를
통과하는 구간은 주택 및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 교하지구 8단지는 아파트단지
  모서리 농구장 부지 등 통과(심도 27m)
* 열병합발전소는 스포츠센터 및 경비동 하부 통과

또한 해당 구간의 통과 심도는 22~27m로서
암반층(연암 및 경암)을 통과하므로,
상․하수도, 전력, 통신, 온수관 등
지하 매설물(심도 5m 이내 지표와 가깝게
매설)과는 무관합니다.
 



"GTX-A, '민원철' 되나" 보도 관련

"GTX-A, '민원철' 되나" 보도 관련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8-12-24 19:54

경향신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관련
환경 및 대기질 등 기사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① (PM2.5 관련) 기사의
“PM10 미세먼지만 검토했을 뿐
인체에 더 해로운 PM2.5는 살펴보지도
않았다”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 PM2.5에 대한 현황조사는
2018.2·8·10월에 총 3회 실시하였으며,
영향예측 결과도 환경영향평가 보고서(p.531)에
수록하였습니다.

② ('02년 자료인용 관련) 기사의
“터널 내부 오염물질 발생량은 16년 전인
2002년 자료를 인용했다”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초안(2018.8)은
2002년 자료를 인용하였으나,
본보고서(2018.10, 최종 협의근거)에는
2016년 실측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역사 공기질 측정결과
  실측자료(2016년)
③ (법정보호종 수 및 보호대책 관련)
기사의 “차량 기지가 들어서는
파주 운정지구 주변에는...
법정보호종 36종이 산다.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담아야 하지만 보호 대책도 제대로
없었다”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A노선 환경영향평가 보고서(p.306)에 따르면,
A노선이 경유하는 ‘전체 노선 상의 문헌상
법정보호종 조류 수’는 27종*이며,
차량기지 예정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5차례 전문가 현지조사 결과,
실제 확인된 법정보호종 조류는 3종입니다.

*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는
최근 2~3년간 문헌조사를 통해
법정보호종 수를 파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5년 전인 2013년도 문헌을 포함하는 경우
법정보호종 조류 수는 총 36종이 문헌에 수록
또한, 법정보호종뿐만 아니라
사업지 주변 모든 동·식물의 서식현황 및
보호대책 수립 등을 위해,
2015년 이후 국립생태원 등에서 발간한
21개 문헌자료 조사 및 계절별
5차례* 전문가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충실하게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 1차조사(2018.1.30~2.1), 2차조사(2018.3.7~3.9),
3차조사(2018.5.10~5.11), 4차조사(2018.8.7~8.10),
5차조사(2018.10.1~10.4)
현지조사는 본선 및 차량기지 경계로
반경 1km 조사, 문헌조사는 11.2km~13.9km
격자 면적(155.68km2)의 격자 12개에
포함되는 자료 인용

④ (총사업비 관련) 기사의
“3조 3,64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A노선의 총사업비는 2조 9,017억원입니다.

⑤ (적자 국민부담 관련) 기사의 “
민간이 직접 운영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민자 사업 방식(BTO)으로 추진하기로 해
앞으로 적자가 쌓이면 국민들이 고스란히
부담을 지게 될 것”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우리부는 운영적자 발생 시
국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협상 과정에서
사업방식을 당초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rs)에서
최소수입보장(MRG) 없는 순수 수익형
만간투자사업 방식(BTO)으로 변경*하였으며,
BTO 방식은 운영적자에 대한 책임을
전부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므로,
정부의 재정지원 등은 일절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사업방식 변경에 관하여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得(12.11)


< 관련 보도내용(경향신문(인터넷), 12.24, 월) >
- 교통대책도 좋다지만 환경과 대기질은?
   GTX-A, ‘민원철’ 되나
- 미세먼지를 뿜어내는 환기구가
  도심 곳곳에 배치되는 등 각종 환경 문제가
  제기되는데도 먼저 삽부터 뜨려하고 있음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식 12월 27일 개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식 12월 27일 개최
- 통근시간 단축 강조하는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슬로건
- 김현미 장관,“계획기간 내
   차질없는 완공 위해 최선 다할 것”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8-12-25 13:45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삼성)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12.26)하고,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착공식 행사를
12.27일(목) 13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2019년 여성.가족.보육예산 3조6,405억 원 편성

경기도, ‘여성·가족·보육’ 위해
내년 3조 6,405억 투입 … 차별없는 복지 구현 
○ 경기도,
   2019년 여성ㆍ가족ㆍ보육예산 3조6,405억 원 편성
 - 올해 3조707억 원 대비 5,698억 원 증가(18.6%↑)
○ ‘이재명표’ 복지정책 다양한

    계층별ㆍ분야별 반영
- 일·생활 균형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 3억 원 등

   여성분야 예산 391억 원  
- 한부모 지원기관 운영 1억 4천만 원 등
   가족분야 1,355억 원
-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지원 231억 원 등

  보육·청소년분야 3조 4,659억 원

문의(담당부서) : 여성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16  |  2018.12.25 오전 5:40:00



경기도가 무상복지를 강조한
‘이재명표’ 복지철학을 반영해
여성과 가족, 보육을 위해
올해 대비 18.6%가 증액된 총 3조 6,405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했다.

실질적 성평등 실현과 공공보육 강화,
한부모가족 지원 등을 통해 차별 없는
공정한 복지를 구현해 나간다는 것이
핵심목표이다.

각 분야별 예산은 여성분야 391억 원,
가족분야 1,355억 원,
보육ㆍ청소년분야 3조 4,659억 원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여성분야는
▲워킹맘ㆍ워킹대디를 위한 가사지원 및
  긴급돌봄 등 토탈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생활 균형지원 플랫폼 구축ㆍ운영 3억 원
▲도의원 및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성인지 교육 4,000만 원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원 15억4,281만 원을 신규 편성했고,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월 160만 원 상당의 생활안정지원금
  1억 5,86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가족분야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맞춤형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기관 신설 운영 1억4천만 원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서비스 지원 1,863만 원
▲미등록 이주아동 실태조사 실시 등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운영
  5억4,900만 원을 신규편성 또는 증액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보육ㆍ청소년분야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놀이터’ 7개소 설치 지원 15억 원
▲영유아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보호용 장구 지원 13억4,7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 및 교통비 지원 등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7억4,300만 원을 편성했다.
특히, 도는 ‘만 3~5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고,
누리과정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23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민선7기 경기도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체계화와 보육의 공공성 확대로
통합 보육의 질 향상,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취약계층에게는 생활안정 지원을,
여성에게는 일·생활 균형지원을 통해
차별없는 공정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 SRT역에서 언제든지 자판기처럼 책 빌려보세요!”

화성시, “동탄 SRT역에서 언제든지
자판기처럼 책 빌려보세요!”
○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도서대출 및 반납 가능
○ 24일부터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정식 개관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8-12-22



화성시가 동탄 SRT 역사 내 지하 4층 대합실에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다.


U(유비쿼터스·Ubiquitous)-도서관인
스마트 도서관은 무선인식 시스템 RFID(전자
인식태그) 기술이 적용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자판기처럼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스마트 도서관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탄SRT역사 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 4층 대합실
롯데백화점 연결통로 옆에 설치됐으며,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06시부터 24시까지이며,
화성시 도서대출 회원증 또는 책이음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여가 가능하다.
단,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서만
반납할 수 있다.

스마트 도서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600여권이 비치됐으며,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위해
지난 18일 고속철도운영사인 ㈜SR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에는 병점역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화성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화성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8-12-22


화성시가 21일 시청 민원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제9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세무서를 대상으로
민원실의 시설과 서비스를 종합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초 민원실을 리모델링한 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대기시간을 현저히 줄이는
  ‘지능형 순번 시스템’ 도입
▲다양한 편의시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전용 창구 설치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오늘의 성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