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목요일

평택시, 사회복지국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사회복지국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평택 만들기에 박차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24일 남부복지타운 3층 소강당에서 사회복지국 소관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민선6기 그간의 주요성과와 2018년 중점 추진계획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국에서는 민선6기 3년 6개월 동안
남부복지타운 준공, 서부복지타운 신축,
장애인회관 증축 추진 등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주요 추진실적으로 ‘이웃살핌 행복더함’ 사업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조성, ‘맞춤형 복지 플러스’와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과
금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 인상,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시민나눔문화축제, 행복나눔본부 1인1계좌갖기
운동으로 사회 전반에 나눔문화 확산을 보고했다.

또한 금년도 중점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서부복지타운 건립, 장애인 시설 및 공공도서관 확충 등
더 견고한 복지인프라가 구축되며, 법적 제약으로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이용불편을 겪어왔던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지원도 확대된다. 경
로당 미설치 33개 지역에는 어르신의 편리한
로당 이용을 돕기 위해 임대(전세) 보증금이
지원된다.  

북부복지타운과 팽성복지타운의 ‘아이맘카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장난감 무료 대여소 운영으로
어린이․부모의 이용이 활발하다.
부복지타운 내에도 아이맘카페를 설치해
평택시에서는 총 5개의 아이맘카페가 운영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미세먼지의 유해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도 확대한다.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학대피해아동 쉼터,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와 같은 여성․아동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꾸준히 운영된다.    

특히, 2019년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평택호 현충탑 일원 성역화 공원 조성,
100주년 기념탑 건립도 추진한다.

2월 개장을 앞둔 남부복지타운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점검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공무원들의 노고로 평택시가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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