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목요일

전국 도시개발사업 현황 - 2018년말 기준 전국 303개 도시개발사업 시행 중 -

도시개발 소규모화,
기존 도심 인접지역에 입지 추세
- 2018년 말 기준 전국 303개 도시개발사업 시행 중
- 도심으로부터 5㎞ 이내에 60.8% 입지

부서:도시활력지원과     등록일:2019-04-03 06:00


- (연 도 별) 2018년 신규 지정구역(36개),
   지정 면적(6.73㎢) 소폭 증가 추세
- (지 역 별) 경기도 최다 지정(152개),

   충남(62개), 경남(57개), 경북(44개) 순
- (시행주체) 민간 시행(57.9%, 285개) 비율이

   공공시행(42.1%, 207개) 보다 높아
- (사업방식) 수용방식(50.8%, 250개),

  환지방식(45.5%, 224개), 혼용방식(3.7%,18개)
- (사업기간) 평균 6년 소요,

  3년 이하 20.6%, 4〜5년 33.3%, 6〜10년 36.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2019년 2~3월)를 바탕으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https://stat.molit.go.kr)

조사 결과,
「도시개발법」 시행(2000. 7. 28.)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이고,
총면적은 약 159.0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이며,
이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되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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