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경기도, 북부대개발 이끌 분야별 TF(특별조직)운영. - 5개 분과(기반시설, 균형발전, 미래.경제, 정주여건, 관광·환경)로 구성 -

경기도, 북부대개발 이끌 
분야별 TF(특별조직)운영. 기반시설 등 
5개 분과로 구성
○ 경기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
- 5개 분과(기반시설, 균형발전, 미래·경제, 
  정주여건, 관광·환경)구성
○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 구성을 
   알리는 KICK-OFF 회의 개최
- 1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제,
   관광(환경)분야에 대한 점검 회의 진행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32    
2024.01.19  15:49:47

[참고]
경기도,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마련…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은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 
김동연,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의 핵심”
○ 고양일산TV와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을 이끌어갈 마중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착공은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기자회견은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발전을 견인 할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월 19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구성을 알리는 실무 착수(킥오프)회의를 열고 
경제 분과, 관광·환경 분과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TF(특별조직)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총괄)와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실무총괄)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분과) 철도국, 건설국 
▲(균형발전 분과) 균형발전기획실, 
  도시주택실, 축산동물복지국 
▲(미래·경제 분과)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정주여건 분과) 농수산생명과학국,
  보건복지국, 평생교육국, 사회적경제국 
▲(관광·환경 분과) 문화체육관광국, 
  평화협력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기도 외에 경기연구원 등 
전문가 및 도내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체계적 운영을 위해 각 분과는 
실국장 주재로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기별로 행정2부지사 주재 
전체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TF참여 기관·부서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1월 31일에는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의 
정주여건·미래 분과 점검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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